세계의 존재 이유에 답하지 못하는 무신론의 근본적 한계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계의 존재 이유에 답하지 못하는 무신론의 근본적 한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주의 정교한 설계는 우연히 생겨날 수 없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에는 경이로운 질서와 조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우주의 나이는 약 138억 년으로 추정되는데, 우주 초기의 급격한 팽창인 '빅뱅'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고 체계적인 물리 법칙이 작동해 왔습니다.

 

만약 중력의 세기가 지금보다 조금만 강했다면 별과 은하가 형성되기 전에 우주가 다시 수축했을 것이고, 반대로 중력이 조금만 약했다면 우주가 너무 빨리 팽창해 별과 은하가 생겨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전자기력이나 강력, 약력 등 다른 기본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주의 물리 상수들이 생명 존재에 알맞게 미세 조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많은 과학자들을 놀라게 합니다.

 

우주론 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리 법칙들이 생명체 출현에 알맞게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다. 마치 누군가가 주사위를 던져 매번 6이 나오는 것과 같다."

 

생명체의 복잡성은 설계의 증거

지구상의 생명체 또한 매우 정교하고 복잡합니다. 한 세포 안에는 방대한 양의 유전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데, 이는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분자생물학의 권위자인 프랭크 솔리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간단한 세포 하나에도 1000권의 백과사전을 채울 만한 정보가 들어 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정보를 복사하고 번역하는 복잡한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이는 지적 설계 외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단백질 하나가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10의 164승분의 1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작은 세균 하나에도 2000개의 단백질이 정교하게 조립되어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확률의 장벽으로, 무신론 진영에서는 절대 넘을 수 없는 벽입니다.

 

우주의 법칙성은 신의 존재를 가리켜

우주에 깃든 경이로운 질서는 우연이 아닌 초월적 설계자, 즉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시편 19:1-4)

 

우주의 질서정연함과 법칙성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위대한 과학자들도 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현대 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이작 뉴턴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태양계는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그것은 반드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졌음에 틀림없다."

 

기독교 세계관만이 세계의 존재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

이처럼 무신론 세계관으로는 우주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반면 기독교 세계관은 만물의 존재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시편 102:25)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진리성을 입증하는 결정적 사건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예루살렘 근처의 무덤이 주후 30년경 갑자기 비어있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로마 병사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도둑맞는 것을 막기 위해 무덤을 철저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흘 만에 무덤은 비어있었고,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증언했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갔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제자들이 로마 병사들을 물리치고 시신을 훔쳐갈 만한 동기나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들 대부분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언하다가 순교했습니다.

 

기독교 변증가들의 활약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 변증가들이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증거들을 토대로 무신론을 반박하고 성경의 진리성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변증가로는 리처드 스윈번,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게리 하버마스, 리 스트로벨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방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이 이성적 토대 위에 건축되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리 스트로벨은 시카고 트리뷴 지의 기자로 일하면서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신앙의 증거들을 연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고, 이후 변증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로벨은 자신의 저서 <케이스 포 크라이스트>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이것이 역사적 사실임을 강력히 논증했습니다.

 

이처럼 현대 사회에는 기독교 진리를 변호하는 수많은 변증가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이 맹목적 믿음이 아닌 이성적 토대 위에 서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신의 영혼을 위한 선택의 갈림길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저는 세계의 존재 이유에 답하지 못하는 무신론의 한계와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한쪽은 무신론이라는 암흑이요 다른 한쪽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 가운데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 5:25)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그분은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엄연한 실재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으면 그 어떤 선행으로도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회개하면 값없이 용서받고 영생을 선물로 얻게 됩니다. 로마서 6장 2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주저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십시오. 오늘 이 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진정한 자유와 기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참고문헌

[1] William Lane Craig, , p.157

[2] Lee Strobel, , p.243

[3] Charles Thaxton et al., <The Mystery of Life's Origin>, p.80

[4] 시편 19편 1절, 개역개정 성경

[5] 창세기 1장 1절, 개역개정 성경
[6] 로마서 11장 36절, 개역개정 성경

[7] Gary Habermas & Michael Licona, 

[8] N.T. W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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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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