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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도응답과 초자연적 체험들

by gospel79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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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신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도응답과 초자연적 체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독교인들 가운데는 간절히 기도한 후 놀라운 응답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심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성경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라고 말씀합니다.[1]

 

대표적인 기도응답의 사례로는 조지 뮬러(George Müller, 1805-1898)를 들 수 있습니다. 뮬러는 영국의 목회자이자 고아원 설립자로서, 오직 기도로 고아원을 운영하며 약 1만 명의 고아를 돌보았습니다. 그는 후원자를 구하거나 홍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필요를 공급받았는데, 그의 일기에는 5만 건이 넘는 기도응답 사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2]

 

또 다른 사례로는 의료선교사 헬렌 로지어(Helen Roseveare, 1925-2016) 박사의 간증이 있습니다. 로지어 박사는 콩고에서 사역하던 중 내전을 만나 반군에게 잡혀 폭행과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고, 기적적으로 살아나와 계속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3]

 

이처럼 위기의 순간에 올려드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사례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이 단순한 정신적 위안이 아니라 실제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임을 보여줍니다.

 

기독교인들은 또한 초자연적인 영적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에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아 방언을 말하고 예언을 하며 환상을 보는 장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사도행전 2장, 10장, 19장). 현대에도 이와 유사한 체험을 하는 신자들의 간증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무슬림 출신으로 기독교로 개종한 나빌 쿠레시(Nabeel Qureshi, 1983-2017)의 간증이 있습니다. 쿠레시는 대학시절 기독교 변증학을 공부하면서 기독교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어느 날 예수님이 그의 꿈에 나타나 복음을 전하는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체험을 계기로 쿠레시는 이슬람을 버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4]

 

중국 지하교회 지도자 브라더 윤(Brother Yun)도 수차례 초자연적 체험을 했다고 증언합니다. 그는 중국 정부의 박해로 투옥되었을 때 성령께서 직접 나타나 위로하시고 힘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기도로 담을 통과하여 밖으로 나오는 기적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5]

 

이 외에도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기도로 즉시 치유받은 사례, 귀신들림에서 예수 이름으로 해방된 사례 등 무수히 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들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례들을 단순한 우연이나 심리적 효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초자연적 현상들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초월적 능력을 입증하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에는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행하고, 엘리야가 기도로 하늘의 불을 내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신약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시고 폭풍을 잔잔케 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일어나는 기도응답과 초자연적 체험들은 결코 비합리적인 미신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실재하심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인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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