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주론과 우주 팽창의 정밀한 조율을 설명하지 못하는 무신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빅뱅 우주론과 우주 팽창의 정밀한 조율을 설명하지 못하는 무신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주의 기원에 대해 현대 과학계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은 빅뱅 우주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약 138억 년 전 한 점에서 시작된 대폭발(빅뱅)로 인해 우주가 탄생했고, 이후 우주는 급격히 팽창하기 시작했습니다.1 그런데 빅뱅 초기에 일어난 이 우주의 급격한 팽창은 매우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우주의 팽창 속도가 지금보다 조금만 빨랐다면 중력이 물질을 잡아당겨 우주는 다시 한 점으로 수축했을 것이고, 조금만 느렸다면 중력이 물질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우주는 무한히 팽창하다가 흩어져버렸을 것입니다.2 하지만 실제 우주의 팽창 속도는 그 중간값을 정확히 맞추고 있습니다. 마치 누군가 정밀하게 조율해 놓은 것처럼 말입니다.

 

우주의 팽창 속도가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아주 좁은 범위 안에 있다는 것은 결코 우연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세계적인 우주론 물리학자인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 박사는 **"우주의 초기 조건이 우연히 생겨났을 가능성은 10의 10의 123승 분의 1"이라고 말했습니다.**3 이는 마치 북아메리카 전역을 동전으로 1미터 높이까지 빈틈없이 채운 뒤, 눈을 가린 채 그 중 미리 표시해둔 동전을 한 번에 집어내는 것과 같은 확률이라고 합니다.4 우주의 초기 조건이 이처럼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다는 사실은 결코 무신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현상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주에는 생명체의 존재를 가능케 하는 수많은 물리 법칙과 상수들이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습니다. 강력, 약력, 전자기력, 중력 등 4가지 기본력부터 시작해서 양성자의 질량, 전자의 질량과 전하량, 광속, 플랑크 상수 등 우주를 기술하는 모든 물리 법칙과 상수들이 너무나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어서, **그 중 단 하나라도 조금만 달랐다면 생명체는 결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5

 

"만약 중력의 세기가 현재보다 조금만 강했더라면 별들은 너무 빨리 소멸되어 생명체가 진화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것이고, 약했더라면 별과 은하가 형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약한 핵력이 조금만 강했더라면 모든 수소가 헬륨으로 변했을 것이며, 약했더라면 헬륨 이외의 원소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전자기력이 조금만 강했더라면 화학 원소들이 전자를 잃고 화학 결합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6

 

이처럼 우주의 모든 물리 법칙과 상수들은 너무나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어서 마치 '누군가'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은 것만 같습니다. 세계적인 수리물리학자였던 폴 디랙(Paul Dirac)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분이 이 숫자들을 조율하여 현재와 같은 우주를 만들어 내셨음이 분명해 보인다. 이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다."**7

 

그런데 무신론자들은 이러한 정교한 조율을 오직 우연으로만 설명하려 합니다. 마치 폭발한 잉크 공장에서 우연히 백과사전이 만들어지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백과사전을 볼 때 그것이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누군가의 정교한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듯이, 우주의 정교한 조율 역시 우연이 아닌 '초월적 설계자'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초월적 설계자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늘을 창조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며 땅을 조성하고 견고케 하시고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지으신 이는 그니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 45:18)"

 

우주의 정교한 조율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 있는 설계의 증거인 것입니다. 세계적인 무신론자였던 앤서니 플루 교수는 이러한 증거들을 보고 마침내 무신론을 포기하고 유신론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이제 우주가 지적인 원인에 의해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단순한 자연의 힘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지성에 의해 계획되고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신의 존재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논증이라고 생각한다."8

우주의 정교한 조율은 무신론이 결코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현상입니다. 세계적인 철학자 리처드 스윈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생명 허용 우주가 존재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우주가 존재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따라서 생명 허용 우주의 존재는 신 존재의 강력한 증거가 된다."9

이처럼 우주의 정교한 설계는 초월적 설계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결정적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 물리 법칙과 상수, 자연계의 모든 것들이 너무나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기에 이것이 단순한 우연의 산물일 수는 없습니다. 만일 이 모든 것이 우연이라면, 그것은 마치 폭발한 잉크 공장에서 우연히 백과사전이 튀어나오는 것과 같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10

그러므로 우주의 정교한 설계는 그 배후에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가진 '초월적 설계자'가 계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초월적 설계자가 바로 성경이 증언하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계획하시고 설계하신 분이시며, 그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정교하게 조율하셔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것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편 104:24)"

따라서 우리는 우주의 정교한 설계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 물리 법칙과 상수, 자연계의 모든 것들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 있는 설계의 증거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빅뱅 우주론과 우주 팽창의 정밀한 조율을 설명하지 못하는 무신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주의 물리 법칙과 상수들이 너무나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다는 사실은 무신론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현상입니다. 이는 우주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과 기독교는 결코 허구나 신화가 아닌 객관적 진리임이 분명합니다. 우주의 정교한 설계는 성경이 증언하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독교와 성경은 허구의 산물이 아닌 객관적 진실이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체하지 마시고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References

1. Peebles, P. J. E. (1993). Principles of Physical Cosmology. Princeton University Press. 
2. Davies, P. (1982). The Accidental Universe. Cambridge University Press.
3. Penrose, R. (1989). The Emperor's New Mind: Concerning Computers, Minds, and the Laws of Physics. Oxford University Press.
4. Craig, W. L. (2010). On Guard: Defending Your Faith with Reason and Precision. David C Cook.
5. Lewis, G. R., & Demarest, B. A. (1996). Integrative Theology. Zondervan.
6. Leslie, J. (1989). Universes. Routledge.
7. Dirac, P. A. M. (1963). The Evolution of the Physicist's Picture of Nature. Scientific American, 208(5), 45-53.
8. Flew, A., & Varghese, R. A. (2007). There is a God: How the World's Most Notorious Atheist Changed His Mind. HarperOne.
9. Swinburne, R. (2004). The Existence of God. Oxford University Press.
10. Lennox, J. C. (2009). God's Undertaker: Has Science Buried God? Lion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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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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