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인간친화적 우주의 설계, 인간 중심 원리가 말해주는 창조주의 의도

by gospel79 2024. 4. 7.
728x90
반응형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간친화적 우주의 설계와 인간 중심 원리가 말해주는 창조주의 의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친화적으로 설계된 우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인간이 살아가기에 너무나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물리 법칙과 상수값들은 생명이 존재하기에 너무나 이상적으로 미세조정 되어있습니다. 이는 우연이 아닌 창조주의 의도가 있음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우선 우리 우주에는 생명체의 존재를 가능케하는 탄소 원소가 풍부합니다. 탄소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필수 원소인데, 탄소가 별의 내부에서 생성되기 위해서는 우주의 기본 물리상수들이 지금과 같은 값을 가져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중력 상수가 지금보다 조금만 작았다면 별이 폭발하지 않고 탄소를 생성하지 못했을 것이며, 반대로 조금만 컸다면 별이 너무 빨리 폭발해버려 역시 탄소 생성에 실패했을 것입니다. 전기력과 강력, 약력 등 우주를 지배하는 4가지 기본력 사이의 강도 비율도 너무나 절묘하게 조정되어 있어 생명체의 존재를 가능케 합니다.

 

우주의 팽창속도 또한 생명존재를 위해 완벽하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우주 초기에 팽창속도가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빨랐다면, 물질들이 너무 빨리 흩어져서 별이나 은하가 형성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반대로 팽창속도가 조금이라도 느렸다면 우주는 빅크런치를 일으켜 붕괴했을 것입니다. 우주의 평탄도 역시 놀라울 정도로 정밀하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우주가 조금이라도 더 휘어져 있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붕괴했을 것이고, 조금이라도 더 평평했다면 구조를 형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생명존재를 위해 설계된 지구

뿐만 아니라 지구도 생명체가 살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적절한 온도, 자기장과 오존층으로 인한 방사능 차단, 거대 위성 달에 의한 안정적인 자전축 등 지구가 가진 특성들은 모두 고도로 설계된 것처럼 보입니다.

 

지구의 크기와 질량 또한 생명존재를 위해 완벽하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지구가 현재보다 조금만 작았다면 대기를 붙잡아둘 중력이 부족했을 것이고, 조금만 컸다면 대기압이 너무 높아 생명체가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구의 자전속도 역시 하루를 24시간으로 만들어 주어 생명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자전속도가 이보다 빠르거나 느렸다면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너무 심해져서 생명체가 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지구에는 생명의 필수요소인 물이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물은 다른 액체와는 달리 얼 때 부피가 팽창하는 이상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성 덕분에 겨울에 호수나 바다가 얼더라도 표면부터 얼고 생명체는 물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만일 물이 일반적인 액체처럼 얼 때 수축했다면 호수와 바다는 바닥부터 얼어 모든 생명체를 죽였을 것입니다.

 

인간 중심적 우주

우리 인간이 이 우주의 중심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눈은 가시광선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 태양계가 방출하는 빛의 파장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우리의 귀 역시 언어 소통에 최적화된 가청주파수 영역대에서 매우 예민하게 작동합니다. 우리 코의 후각 세포는 특정 화학 물질에 매우 민감한데, 그 물질들은 음식물의 부패나 천적의 접근을 감지하는 데 결정적입니다. 이처럼 인간의 감각기관은 마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남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인간의 이성과 자유의지, 도덕성, 영성 등도 단순한 진화의 산물로 보기에는 너무나 복잡하고 신비롭습니다. 이는 우리가 창조주에 의해 신적인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임을 말해줍니다. 창세기 1장 27절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 우주를 인식하고 경외심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천문학자 외른 맥멀린은 "인간이 없다면 이 우주는 존재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주에 생명체, 특히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창조주의 의도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생명체의 복잡성

생명체의 극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 역생명체의 극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 역시 창조주의 설계를 보여줍니다. 


DNA 한 분자에는 100만 페이지 분량의 백과사전을 저장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양의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이 DNA의 정보는 단순한 화학 반응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습니다. 세포 하나의 복잡성은 최첨단 도시의 그것을 훨씬 능가합니다. 세포 내에는 발전소, 공장, 도서관, 운반체계, 통신망 등 수많은 정교한 소기관들이 존재하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돌연변이와 자연선택만으로는 이처럼 복잡한 생명체가 탄생하기 어렵습니다. 생물학자 마이클 베히는 세포 내 단백질 기계들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들어 진화론으로는 생명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생화학자 딘 케닌은 우연히 단백질이 형성될 확률이 10^300분의 1이라는 계산 결과를 내놓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성경과 기독교의 역사적 신뢰성
고고학과 역사학 분야의 발견들도 성경과 기독교의 진실성을 뒷받침합니다. 과거 성경의 기록을 신화로 치부하던 많은 도시와 인물들의 실존이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민족이 남긴 유물들, 다윗왕과 솔로몬왕의 존재를 입증하는 비문들,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 함락의 흔적 등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는 고고학적 발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생애와 관련된 기록들은 방대한 사료를 통해 사실로 입증되었습니다. 역사학자 게리 하버마스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12가지 역사적 사실을 제시하며, 그 누구도 이를 부인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1세기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예수에 대해 두 번이나 언급하며 그의 기적과 처형, 부활 등을 기록했습니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그의 저서 <연대기>에서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된 예수와, 그를 따르는 기독교인들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플리니, 수에토니우스 등 당대 역사가들의 글에서 예수에 대한 언급들이 발견됩니다.

이처럼 인간친화적 우주의 설계, 인간 중심의 원리, 생명체의 복잡성, 성경과 기독교의 역사성 등은 모두 성경과 기독교가 사실이며 창조주 하나님이 실존함을 말해주는 강력한 증거들입니다. 따라서 진화론이나 무신론은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잘못된 세계관임이 분명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죄의 대가를 치루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께 의지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References: 
1. Gonzalez, G., & Richards, J. W. (2004). The Privileged Planet: How Our Place in the Cosmos Is Designed for Discovery. Regnery Publishing.
2. Denton, M. (1998). Nature's Destiny: How the Laws of Biology Reveal Purpose in the Universe. The Free Press. 
3. Davies, P. (2007). The Goldilocks Enigma: Why Is the Universe Just Right for Life? Mariner Books.
4. Behe, M. J. (2006). 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 Free Press.
5. Kenyon, D. H., & Steinman, G. (1969). Biochemical Predestination. McGraw-Hill.
6. Price, R. (1997). The Stones Cry Out: What Archaeology Reveals About the Truth of the Bible. Harvest House Publishers.
7. Habermas, G. (2004). The Historical Jesus: Ancient Evidence for the Life of Christ. College Press Publishing Company.
8. Josephus, F., & Whiston, W. (1987). The Works of Josephus: Complete and Unabridged. Hendrickson Publishers.
9. Tacitus, C., & Church, A.J. (1876). The Annals of Tacitus: Translated into English with Notes and Maps. Macmillan.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gospel79.netlify.ap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