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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예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by gospel79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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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이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인지, 아니면 제자들이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치열한 논쟁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영상의 출발점은 예수라는 인물의 실존과 그의 십자가 처형이 역사적으로 인정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역사가의 기록에서도 예수가 실제 인물이었으며,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형을 선고받아 처형되었음이 확인됩니다. 특히 1세기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의 저서 『유대 고대사』에는 예수에 대한 언급이 등장하는데, 비록 후대에 삽입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죽음 이후 제자들이 전한 부활 사건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영상에서는 먼저 복음서에 기록된 빈 무덤 발견에 관한 증언을 둘러싼 여러 가설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가설은 무덤이 애초에 비어있지 않았을 가능성입니다. 제자들의 증언은 사실이 아니며, 예수의 시신은 계속 무덤에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렇다면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고자 했던 당시 유대 지도자들이나 로마 당국이 무덤을 개방하고 시신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초기 기독교 변증가들의 글에서는 예수를 반대하는 세력들조차도 무덤이 비어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제기되는 가설은 예수가 십자가 처형 후에도 실제로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을 가능성입니다. 그러나 이 주장 역시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당시 로마의 십자가 처형은 죄수를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게 만드는 잔혹한 형벌이었습니다. 복음서에 묘사된 대로 예수도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 심한 채찍질을 당했고, 하루 종일 매달려 있다가 창에 옆구리를 찔린 후에야 숨졌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볼 때 이처럼 극심한 고문과 처형을 견디고 살아남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설사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그런 상태의 예수가 무거운 돌을 굴려내고 무덤을 나와 제자들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세 번째 가설은 제자들이 예수의 시신을 훔쳐갔을 가능성입니다. 예수의 죽음으로 크게 실망한 제자들이 스승의 부활을 믿게 하기 위해 무덤을 비우고 거짓 증언을 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여러모로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예수가 죽은 후 제자들은 모두 도망가고 숨어버렸다고 복음서는 전합니다. 그들에게는 로마 병사들의 감시를 뚫고 무덤을 털 만한 용기나 동기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의 시신이 제자들에 의해 도난당할 것을 염려하여 무덤 입구를 큰 돌로 막고 병사들을 배치했다고 하는데, 이는 마태오 복음에만 나오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제자들이 몰래 시신을 훔쳐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네 번째 가설은 사도들이 환각이나 환청을 경험했을 가능성입니다. 사랑하는 스승을 잃은 제자들이 깊은 슬픔과 절망 가운데서 예수가 살아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각 이론으로는 제자들의 부활 증언이 지닌 몇 가지 특징들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먼저 환각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같은 환각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본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그러나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의 부활은 마리아 막달레나, 베드로, 열두 제자, 심지어 500여 명이 함께 목격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일치한다는 것은 단순한 환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환각은 대개 본인이 원하고 기대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제자들은 그의 죽음 이후 심리적으로 큰 좌절과 절망에 빠져있었고, 부활을 전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빈 무덤을 발견한 여자 제자들의 이야기를 남자 제자들은 오히려 허탄한 소리로 치부했다고 복음서는 전합니다. 만일 그들이 환각을 본 것이라면, 부활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확신했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를 만난 사람 중에는 바울과 같이 원래 기독교의 극심한 반대자였던 이들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체험 이후 복음의 편에 섰다고 고백하는데, 처음부터 기독교를 박해하던 사람이 환각을 보고 돌연 마음이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난 예수가 환각이 아니라 실재라고 굳게 믿었기에, 일생을 복음 전파에 바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환각 이론만 가지고는 제자들의 부활 증언이 지닌 객관성과 일관성, 확신을 온전히 설명해내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영상은 환각설이 부활 사건의 실재를 부인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합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사도들의 증언 자체가 의도적인 거짓말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예수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한 제자들이 그를 메시아로 성공시키기 위해 고의로 부활 신화를 만들어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 가설 역시 초기 기독교 역사의 여러 정황과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선 만일 제자들이 거짓말을 했다면, 최초의 부활 목격자로 여성들을 내세운 것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여성은 법정에서 증언할 자격조차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만일 제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꾸며내고 싶었다면, 남자 제자들 특히 베드로나 요한 같은 주요 인물을 첫 증인으로 삼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서는 도리어 마리아 막달레나 등 여인들이 빈 무덤과 부활하신 주님을 가장 먼저 목격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그들이 거짓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직성의 표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일 제자들이 거짓말을 했다면, 그 거짓말을 관철하기 위해 당시 유대교와 로마 제국이라는 강력한 적대 세력들을 대항해 싸우고 순교까지 당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가 실제로 부활했다는 진실을 믿었기에 모진 박해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증거하다가 죽음까지 각오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 스승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한 제자들이 세속적 성공을 위해 종교를 만들어냈다면, 그들은 유대교나 로마의 반발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 자신들의 입지를 다졌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을 보면 오히려 그들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면서 부활을 설교했고, 체포와 투옥,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이는 도저히 종교 사기꾼들의 행동으로 보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결국 영상은 사도들의 정직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주장들에 설득력이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그들이 예수의 부활을 증언한 것은, 실제로 그것을 목격하고 체험했기 때문이지, 어떤 물질적 이득을 노린 계산된 거짓말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순교자의 피로 복음을 증거한 제자들의 진실성을 가볍게 의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주요 가설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영상이 지적하는 대로, 빈 무덤이 없었다거나 예수가 죽음을 모면했다는 가설, 제자들의 시신 도둑이나 환각, 거짓말 이론 등은 모두 그 자체로 모순과 허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 가설들로는 복음서와 초대교회 문헌이 증언하는 사실들, 예컨대 여러 사람에 의한 예수 출현 목격담, 빈 무덤의 확인, 기독교 박해자들의 회심 등을 온전히 설명해내기가 어렵습니다. 

반면 예수가 실제로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가설은, 위의 사실관계들을 무리 없이 정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이 두려움을 떨치고 담대히 복음을 전했던 이유, 박해에도 불구하고 초기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출발해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예수의 부활 사건입니다. 이는 단순히 영적이고 신학적인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로서 받아들여질 만한 근거가 충분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활 신앙이 지닌 초자연적 성격으로 인해, 이 사건을 역사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기적을 불가능한 것으로 전제하는 자연주의 사관에서 보면, 아무리 제자들의 증언이 진실해 보인다 하더라도 죽은 자의 부활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상은 이러한 회의론이 자기모순적이라고 지적합니다. 만일 우리가 초자연적 현상을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배제해버린다면, 그 어떤 증거가 제시되더라도 기적을 믿지 않겠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힌 셈이 될 것입니다. 이는 증거를 균형있게 해석하려 하기보다,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증거를 걸러내겠다는 태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의 부활을 연구할 때에는 초자연현상 자체를 배제하기보다, 열린 자세로 제자들이 남긴 증언과 초기 기독교 역사의 정황들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종교적 믿음과 무관하게,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성적이고 실증적인 탐구를 통해 이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종합해보면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한 근거를 가진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확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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