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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상수들의 절묘한 조정, 창조주의 계획을 드러내다

by gospel79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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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물리상수들의 절묘한 조정이 창조주의 계획을 어떻게 드러내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광활한 우주에는 중력상수(G), 전자기력 상수, 플랑크 상수(h) 등 물리학의 기본 법칙을 결정짓는 수많은 물리상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최근 과학계에서는 매우 놀라운 사실 하나가 밝혀졌는데, 그것은 바로 이 물리상수들의 값이 지금과 조금이라도 달랐더라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우주가 형성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중력상수의 크기가 현재보다 조금이라도 컸다면 별들이 급속도로 소멸하여 생명체가 진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주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별의 수명이 너무 짧아져 버리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중력상수가 지금보다 작았더라면 별이나 은하가 형성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물질들이 뭉쳐 천체를 이룰 만한 충분한 중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하량을 결정하는 전자기력 상수 역시 그 값이 현재와 조금이라도 달랐더라면 원자의 안정성이 무너져 분자나 생명체가 만들어지기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돌 수 있게 하는 전자기력이 너무 약하면 전자들이 핵에서 이탈해 버리고, 반대로 전자기력이 너무 강하면 전자가 핵에 붙잡혀 버려 어떤 화학 결합도 일어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쿼크의 질량, 전자의 질량, 진공 에너지 밀도 등 우리 우주의 기본 구조를 결정짓는 수많은 물리량과 상수들이 있습니다. 천체물리학자 휴 로스(Hugh Ross)는 그의 저서 《The Creator and the Cosmos》에서 생명이 존재 가능한 우주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22개의 물리상수들이 극도로 좁은 범위 내에서 매우 정교하게 조정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122개의 물리상수들 중 단 하나라도 조금 어긋나게 되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우주가 되고 말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처럼 생명이 살아가기에 최적화된 물리상수들의 정교한 조정은 결코 우연히 일어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 박사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리학의 기본 상수들과 양들의 정밀한 조정은 우주 전체에 걸쳐 매우 세밀하고 정교한 법칙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결국 이 우주가 단순한 우연이 아닌 지적인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우주론 물리학자 프레드 호일(Fred Hoyle) 역시 물리상수의 절묘한 조정을 두고 "초인적 지성이 물리학에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압도적인 증거"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군가 주사위 놀이를 하고 있는데 원하는 숫자가 계속해서 나온다면, 그것이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상식적으로 볼 때 그 주사위는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물리상수의 절묘한 조정은 이 우주가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강력히 시사한다."

 

영국의 저명한 수학자이자 우주론 물리학자인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 역시 그의 저서 《The Emperor's New Mind》에서 물리상수의 미세 조정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누군가 창조주가 우주를 만들면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을 위해 물리상수의 다이얼을 조정했다고 상상해 보라. 그런데 그 다이얼이 얼마나 정교하게 조정되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만일 그 다이얼이 지금과 10^10^123분의 1만큼만 달랐어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류 원리'가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펜로즈가 언급한 10^10^123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엄청나게 큰 숫자입니다. 우리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기본 입자의 개수가 대략 10^80개 정도인데, 그것의 10^10^43배나 되는 경이로운 숫자인 것입니다. 이처럼 창조주는 생명이 살 수 있는 우주를 만들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정밀함으로 물리상수를 조정하셨습니다.

 

성경 시편 19편은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편 19:1-4)

 

이 아름다운 시편은 우주 만물 속에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깃들어 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이 끊임없이 교체되고 계절이 오고 가며 별들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이 절묘한 우주의 운행은 창조주의 손길을 느끼게 합니다. 생명이 살아가기에 완벽하게 설계된 물리 법칙과 상수들 역시 결코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오직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만이 이처럼 경이롭고 정교한 우주를 설계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선언합니다. 우주의 시작에 창조주 하나님이 계셨음을 분명히 계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5장 18절에서도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 곧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하게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생명이 살아가고 번성할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아름다운 행성을 지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생명을 사랑하시며 인간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별들 가운데 유독 지구라는 행성에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쏟으셨습니다. 지구 외에는 생명체가 살 만한 곳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위해 이 지구라는 행성을 특별히 설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진화론이라는 유물론적 세계관에 사로잡혀 이 우주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본 것처럼 물리상수의 절묘한 조정은 결코 맹목적 우연의 산물일 수 없습니다. 오직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만이 이처럼 경이로운 우주를 설계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리처드 스윈번(Richard Swinburne)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신이 존재한다면, 생명이 존재하기에 알맞은 우주를 창조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반면에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우주가 저절로 생겨날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다. 따라서 이 우주의 모든 물리 법칙과 상수, 초기 조건 등이 생명 존재를 위해 맞춤식으로 갖춰진 것은 신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살기에 알맞은 최적의 환경을 설계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함으로 창조주와의 관계가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사람은 진리이신 하나님을 떠나 진화론과 같은 거짓 이론을 따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이 놀라운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또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눈을 들어 이 아름다운 우주를 보십시오. 창조주의 놀라운 능력과 지혜가 어떻게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지 보십시오. 이 우주의 창조주이자 삶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기를 간절히 원하고계십니다.

우리는 이 우주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명이 살 수 있도록 절묘하게 조정된 물리 법칙과 상수들, 지구라는 행성에 깃든 창조주의 세심한 배려와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결코 진화의 우연한 산물이 아닙니다. 창조주의 능력 있는 손길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시는 것에서 그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2천 년 전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고,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과학은 이 우주가 절묘하게 설계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우주를 설계하신 창조주가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는지 가르쳐 줍니다. 과학이 밝혀낸 이 우주의 설계는 성경이 계시하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이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주님은 지금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원하십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6-11)

이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듣고도 외면한다면 여러분에게는 영원한 심판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창조주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여러분이 이 땅에서 참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물리상수의 절묘한 조정을 통해 드러난 창조주의 지혜를 겸손히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신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 사랑의 초청에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참고문헌]
1. Ross, H. 1993. The Creator and the Cosmos. NavPress.
2. Craig, W. L. 2000. The Cosmological Argument from Plato to Leibniz. Wipf and Stock Publishers.
3. Penrose, R. 1989. The Emperor's New Mind: Concerning Computers, Minds, and the Laws of Physics. Oxford University Press.
4. Swinburne, R. 2004. The Existence of God. Oxford University Press.
5. Collins, R. 1999. "A Scientific Argument for the Existence of God: The Fine-Tuning Design Argument." In Reason for the Hope Within, ed. M. Murray. Eerdmans.
6. Gonzalez, G., and J. W. Richards. 2004. The Privileged Planet: How Our Place in the Cosmos Is Designed for Discovery. Regnery Publishing.
7. Behe, M. J. 1996. 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 Free Press.
8. Denton, M. 1986.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Adler & Adler.
9. Dembski, W. A. 1998. The Design Inference: Eliminating Chance through Small Probabilit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0. Meyer, S. C. 2009. Signature in the Cell: DNA and the Evidence for Intelligent Design. HarperOne.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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