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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74년을 입었던 승복을 벗고 절을 통째로 헐어버린 충격적인 태선스님의 간증

by gospel79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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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가문의 철저한 교육과 엄격한 중생활

대대로 내려오는 불교 신앙심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불교 가문의 철저한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내려오는 불교 신앙심이 굉장히 깊었죠. 할아버지께서는 강원도 지구의 불교신도회장을 지내셨고, 백암온천에 유명한 백암사를 직접 세우신 분이셨습니다. 아버지 역시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상도 일월사에서 무려 74년이나 주지 생활을 하셨습니다.

어린 시절부터의 불교 의식 체험

이렇게 불교 가문의 대를 이어오면서, 저 역시 어린 시절부터 불교 의식을 경험해야 했죠. 초등학교 때부터 승복을 입고 동자계를 받았습니다. 동자계란 불자가 되기 위한 최초의 계율로, 머리를 깎고 승복을 입은 채 스님들의 지도하에 불교 의식을 배우게 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청소년 세로와 비슷한 삼위계를 받았는데, 이는 불자로서 더 높은 단계의 계율을 지키겠다는 의식이었죠. 그리고 성년이 되면 행자계를 받고 법령과 수결식을 치르면서 정식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승리가 되었습니다.

3년간의 엄격한 중 생활

제가 중이 되기 위해서는 법주사에 들어가 3년간의 엄격한 행자 교육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절을 절대 벗어날 수 없었고, 바깥 세상의 소식도 전혀 들을 수 없었죠. 중이 되려면 108번뇌라 불리는 탐내는 마음, 화내는 마음 등 모든 욕심과 번뇌를 없애야 했습니다.

 

그래서 신문과 TV, 책 등 일체의 세속적인 것을 금지당했고, 오직 불경 독경과 참선 수행만을 해야 했죠. 심지어 부모형제라도 만날 수 없었고, 중이 되려는 이들은 시선을 앞만 바라보며 벌레 한 마리라도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습니다.

 

세 가지 참선 수행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첫째는 아침밥 먹고 저녁까지 '몰래 앉기'를 해야 했는데, 한숨도 돌리기 힘들 정도로 고된 수행이었죠. 둘째는 오후 3시까지 가부좌로 화두 숙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움직이거나 졸면 곧바로 몽둥이로 맞았고, 빈대가 와서 몸을 괴롭혀도 절대 손대서는 안 되었습니다. 빈대를 죽이면 큰 죄를 짓게 되므로 "내 조상인 빈대를 용서하라"며 혼나기 일쑤였죠.

 

마지막으로 행선 과정이 있었는데, 이는 여름 옷을 입고 겨울에 길을 떠나며, 얻어먹고 배우며 가르치는 고행이었습니다. 죽을 고생을 하며 온갖 모욕과 멸시를 받아내야 했죠. 이렇게 3년간 가혹한 중 생활 동안 108번뇌를 극복하고 나면 비로소 수계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된 충격적 계기들

다비식의 끔찍한 모습

이렇게 중으로 살아오며 불교에 젖어 있던 저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된 계기는 다비식이라 불리는 화장 의식이었습니다. 불교에서는 중들이 죽으면 장작더미 위에 시신을 얹고 석유를 부어 불을 질렀습니다.

 

화장을 지켜보면서 생명이 끊어지는 비명 소리와 시체에서 올라오는 굽는 살점 냄새를 맡으며 너무나 충격을 받았죠. 죽음 앞에서 절규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죽으면 극락 왕생하기는커녕 지옥에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양미 받는 과정의 가혹함과 부끄러움

중들은 한 절에 오래 있을 수 없어서 전국을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으면 공양미를 받아야 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 가혹하고 부끄러웠죠.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인데, 부자 집만 골라 찾아가서는 집안에 재앙이 들것이라며 협박했습니다. 그러면 아주머니들은 겁에 질려 쌀과 돈을 내놓곤 했죠. 하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 내놓지 않으면 부처님이 돌아앉아 버렸다며 또 다른 협박을 했습니다.

 

더욱 나쁜 짓은 부적을 팔아먹는 일이었어요. '남편 바람 피우는 부인들'에게 남편의 직급 상승이나 돈 복을 빌어준다며 돈을 받아 챙겼죠. 거짓 주문과 부적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착취하는 일상이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불교에 회의를 품게 되었죠. '이렇게 속임수와 협박으로 공양미를 받아먹는 종교가 과연 바른 종교일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불교와 기독교의 5가지 결정적 차이

그러던 중 한 기독교 청년으로부터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을 듣고 성경책을 건네받았습니다. 성경을 읽어가며 불교와 기독교의 확연한 차이점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중 5가지가 특히 인상 깊었죠.

  1. 주인공의 차이 - 기독교의 주인공은 창조주 하나님이지만, 불교의 주인공은 사람인 석가모니입니다.
  2. 죄의 용서 방식 차이 - 기독교는 예수님만 믿으면 죄가 용서되지만, 불교는 착한 일을 해야만 죄가 용서됩니다.
  3. 인간에 대한 태도 차이 -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지만, 석가모니는 인간 세상을 등지고 떠났습니다.
  4. 죽음 이후의 차이 - 기독교인들은 죽으면 하늘나라로 가지만, 불교인들은 윤회해서 무엇이 될지 모릅니다.
  5. 주인공의 생사 차이 - 기독교의 주인공 예수님은 살아계셨지만, 불교의 석가모니는 죽어 무덤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독교와 불교가 너무나 판이하게 달랐고, 기독교가 훨씬 더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아 보였습니다. 비록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이런 차이점들이 저를 기독교로 이끈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실존을 체험

불교에 회의를 품게 되면서도 아직 기독교로 개종하지는 못했습니다. 중으로서 절에서 모든 것을 제공받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느 날 밤, 뱀에게 물릴 뻔한 경험을 하면서 하나님의 실존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잠이 들까 말까 할 때, 갑자기 뱀 한 마리가 제 앞으로 올라와 입을 벌리며 위협하는 것이었죠.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렸는데, 만약 그때 깊이 잠들었다면 뱀에게 물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나 같은 인생도 살려주셨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 이후 저는 하나님이 실제로 살아계신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아버지께 산 주인공을 따라가자고 권유했죠.

힘겨웠던 개종 과정과 가족 전도

아버지의 개종 과정

제 권유에도 아버지께서는 쉽게 개종하지 않으셨습니다. 불교 신앙이 너무나 깊이 배어 있으셨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4개월 동안이나 매일 저녁 아버지 앞에 엎드려 효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버님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제가 보고 싶어 이 글을 지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자라면서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헌신을 노래했죠. 그리고 부모님의 수고와 고생, 자식을 위한 희생을 구구절절이 읊조렸습니다.

 

저의 간곡한 마음이 통했는지, 아버지께서는 마침내 74살의 나이에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74년간 입고 다녔던 승복과 영주, 불교 관련 책자들을 전부 태워 버리셨죠. 부처님 대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셨던 것입니다.

절을 허물고 학교 세움

아버지의 개종 이후에는 주변을 복음화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할아버지께서 지으신 절을 허물고 그 자리에 고등공인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절에 있던 부처상들은 석유를 부어 모조리 불태웠죠.

 

열심히 땀 흘려 지었던 불교 사원이 기독교 학교로 변신하는 광경을 지켜보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는 단순히 건물만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 가족의 신앙과 삶 전체가 변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죠.

가족과 중들에게 복음 전파

아버지의 개종 이후에는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불경만을 외우며 살아왔던 동생들과 자녀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쳤죠. 그리고 기독교인이 된 이들이 모여 중생교회와 중생선교회를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22년 동안 기독교로 개종한 중들을 돕는 일을 해왔습니다. 절에서는 모든 것이 제공되었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이들이었기에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죠.

개종 중들을 위한 전인적 지원

개종한 중들을 지원하는 일은 단순히 생활비를 대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새로운 인생을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전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결혼 주선과 주거 지원부터 시작해서 직업 알선과 교육 기회까지 폭넓게 도왔죠. 특히 신학 공부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혜택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들 스스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중들이 세속적인 삶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야 했죠. 심지어 결혼 생활에 대한 기본 지식조차 알려주어야 했습니다. 한 번은 신혼부부가 아이를 갖게 되자, 출산과 육아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직접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개종한 중들의 새로운 삶을 꼼꼼히 챙기며 22년간 보살펴왔습니다.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들 하나하나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제대로 된 신앙인으로 서 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죄와 방황에 맞서는 기도의 힘

물론 저 역시 개종 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으로 살면서 수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불교 신도들을 속이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일상이었죠. 거짓 주문과 부적을 팔아먹기도 했고, 거짓 예언으로 제사 비용을 갈취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지은 죄값으로 술로 방황하며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죄책감과 좌절감에 시달리며 암울한 나날을 보냈죠.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기도를 쏟아내며 죄사함과 용서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더러운 죄인입니다. 하지만 주님만 의지할 곳이 없나이다.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소서."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죄가 용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은혜로 새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과거의 상처는 아물기 힘들었지만, 적어도 죄값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었죠.

가정 복음화와 새 인생

저의 개종 이후에는 가족들 역시 차례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가족들이 화투치고 술 마시며 방탕한 생활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부터는 우리 가정 전체가 180도 변화되었습니다.

 

형님은 장로가 되셨고, 여동생들은 집사가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찬송하며 기쁨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전에 염불을 하며 지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죠.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권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병자를 고칠 수 있게 되었고, 마귀를 쫓아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가정에 십자가를 높이면 절대 재앙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죠. 이렇게 예수님의 권세로 승리할 수 있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저희 가정은 행복한 신앙 가정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가 천지 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저 역시 이렇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마지막 말씀

이렇게 저는 불교의 허상에 사로잡혀 방황하다가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성경 말씀을 보면서 불교와 기독교의 본질적인 차이를 깨닫게 되었죠.

 

중생으로 지내며 얼마나 잘못된 행실을 보여왔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이런 저에게도 새로운 삶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역시 예수님을 만나셨다면 인생이 바뀔 것입니다. 가정도 지역 사회도 변화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죄 중에 빠져있을 때 손을 내밀어 구원해 주십니다. 그분께 나아가 구원의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때로는 방황하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사랑이 크시기에 언제나 품에 안아주실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따르십시오. 그리하면 반드시 새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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