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기억
전이레 자매의 이야기는 어린 시절부터 겪은 가정 폭력으로 시작됩니다. 특히 어머니로부터 받은 학대는 그녀의 삶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유치원에 다녔어요.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제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교육을 받아서 좋은 대학교를 나와서 좋은 직업 가지기 원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시작된 공부에 대한 압박은 곧 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때 영어 단어를 모르면 너무 어머니께서 화가 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많이 구타를 한 시간 두 시간 동안 맞았어요. 유치원 때 일주일에 한 세 네 번씩..." 이런 폭력은 단순히 신체적인 고통을 주는 것을 넘어, 어린 전이레 자매의 마음에 깊은 두려움과 트라우마를 심었습니다.
이러한 폭력은 성장하면서도 계속되었고, 오히려 더 위험한 형태로 변해갔습니다. "가정 폭력이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거는 봐가면서 때리지 않기 때문인데요. 주변에 있는 걸 그냥 다 던지고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때리는 거예요. 의자, 청소기, 하이힐, 양철 쓰레기통 이런 걸로..." 이런 경험들은 전이레 자매의 삶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 그녀의 세계관과 자아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신앙의 혼란과 우울증
이러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란 전이레 자매는 신앙에 대해서도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엄마는 왜 교회 다니는데 저렇게 나한테 행동하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건데... 하나님께서 나 사랑하신다 하는데 왜 저런 엄마한테 날 보냈지? 하나님 나쁘신가..." 이러한 생각들은 그녀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지속적인 폭력과 압박은 전이레 자매를 우울증으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기본적으로 늘 우울했어요. 그냥 우울한 게 삶이었어요.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축 처지고 학교 가기 싫고 기분 나쁘고 그냥 그런 게 기본 베이스인 사람이었는데..." 이러한 우울증은 그녀의 일상생활과 학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과 치유의 시작
그러나 전이레 자매의 삶에 변화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대학교 시절, 그녀는 뜻밖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목사님께서 갑자기 어리둥절하시면서 저한테 이렇게 오시는 거예요. '유린아, 갑자기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유린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시네. 이걸 너한테 전해달라고 하셔...' " 이 순간은 전이레 자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전이레 자매는 점차 신앙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우울증 치료도 병행하면서, 그녀는 서서히 회복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제가 극적으로 우울증이 나아지는 경험을 통해서... 어느 날 아침에 딱 눈을 떴는데 너무 상쾌한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아침마다 이런 기분이었을까? 저는 한 번도 그런 아침이 없었어요."
새로운 삶의 시작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전이레 자매는 자신의 삶과 신앙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회 공동체에 다시 나아가면서, 그녀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교회 사람들을 좀 안 좋아했던 게... 나랑 비슷한 수준의 교양과 지적 레벨이 돼야만 나는 사람들과 지낸다, 이런 교만함, 제 개인적인 교만함 때문에 교회 사람들이랑 지내기가 싫은 거예요... 근데 제가 다시 공동체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서 새롭게 바뀌더라고요."
또한 대학 동기였던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전이레 자매는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평생 아... 저 말고 가정 폭력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가 다 그 생각을 할 것 같아요. 가정이 문제가 있으니까 다음 가정을 꾸릴 수 없겠다... 난 결혼 못 할 거 같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삶과 미래에 대한 소망
현재 전이레 자매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여전히 과거의 상처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죄책감이 많이 들었었어요.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나한테 너무 폭력적이고 너무 위험하다, 내 목숨을 위해서 위험하기 때문에 떨어져야 된다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부모님과 이렇게 떨어져서 살고 단절하면서 사는 게 내 잘못이지 않을까, 너무 많이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죄책감이 많이 들었었어요... 근데 지금 상태로 무작정 같이 살 수는 없구나.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그녀는 이제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전이레 자매의 이야기는 가정 폭력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감동적인 여정입니다. 그녀의 간증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타당하는 것도 가슴 아파하시고 서로 싸우면서 지내는 것도 안 좋아하실 테니까요."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할 수 있음을 전이레 자매의 이야기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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