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연예인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끕니다. 그러나 단순히 유명세나 화려함을 넘어 깊이 있는 삶의 변화와 신앙의 여정을 보여주는 부부가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세계적인 모델 박둘선과 사진작가 데이빗 조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삶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를 넘어 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찰떡궁합 부부의 특별한 만남
박둘선과 데이빗 조 부부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일을 할 때는 완벽한 찰떡궁합을 보이지만, 개인적인 취향과 성향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오히려 그들의 관계를 더욱 흥미롭고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박둘선 씨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한식을 굉장히 좋아하고 저희 남편은 약간 외국 음식을 좋아해요. 그리고 저는 좀 보수적인 편이에요. 의상 이런 것들도 스페셜하게 입는 거보다 그냥 평범한 거 좋아하는데 저희 남편은 굉장히 화려한 거 좋아하고요. 음악 취향도 달라요. 저희 남편은 재즈 같은 걸 좋아하는데 저는 클래식하고 조용한 거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그들의 만남은 운명적이면서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박둘선 씨가 모델 학원에서 학생으로, 데이빗 조 씨가 사진 선생님으로 만난 것입니다. 당시 박둘선 씨는 24세였고, 이미 모델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데이빗 조 씨는 처음 박둘선 씨를 봤을 때의 인상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굉장히 이렇게 웃는 게 너무 자연스럽고 예뻤어요. 산드라 블록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그는 박둘선 씨가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직감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한 박둘선
박둘선 씨의 모델 경력은 그야말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줍니다. 1998년 슈퍼엘리트 모델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톱모델로 등극한 그녀는 곧바로 세계 무대로 진출합니다. 특히 파리로 건너가 프레타포르테, 크리스찬 디올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박둘선 씨는 자신의 성공을 겸손하게 바라봅니다. "사실은 이제 그 파리 활동 이후에 제가 인생이 확 역전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9시 뉴스에 나오게 되면서 제가 말 그대로 세계적인 모델로 포장이 완벽하게 됐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실은 그걸 9시 뉴스에도 안 나가게 하시고 저 말고 다른 모델들도 이후에도 했던 사람들이 있거든요. 근데 저를 특별히 이렇게 잘 포장하셔서 지금이 자리까지 데리고 오신 게 아닐까 싶어요."
데이빗 조의 예술가로서의 여정
한편, 데이빗 조 씨는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후 사진작가로 전향하여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그는 패션 잡지 '마담 피가로'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사진 세계를 넓혀갔습니다.
박둘선 씨는 남편의 경력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저희 남편이 어릴 때는 패션 공부하고 대학교도 패션 전공했어요. 그리고 디자인 활동하다가 중앙대 사진과에 들어가서 공부했죠. 남성복 전공으로 디자인 활동도 했고, 이후에 패션 쪽으로 마담 피가로 같은 전문 잡지에서 하우스 포토그래퍼로 일했어요."
17년간의 결혼 생활, 그 속에서의 성장
두 사람은 1999년 12월에 결혼했고, 현재 17년째 부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결혼 생활은 단순히 시간이 흐른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박둘선 씨는 결혼 초기의 어려움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차이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특히 결혼 초기에는 서로 등을 돌리고 잠든 적도 있었는데, 그게 6개월이나 계속됐어요. 그때 정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두 사람은 오히려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데이빗 조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은 무엇 무엇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무엇 무엇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듯이 말이죠."
신앙을 통한 인생의 전환점
두 사람의 삶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바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이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박둘선의 신앙 체험
박둘선 씨는 모태 신앙이었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은 성인이 되어서였습니다. 그녀는 일본 오사카 여행 중 우연히 참석한 기독교 집회에서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때 제가 인격적으로 확 느꼈어요. 예수님이 진짜 살아계시고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걸요. 그리고 그 장소에서 제가 하나님께 찬양을 하는데,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찬양을 하는 중에 약간 지체 장애가 있는 분이 계셨어요. 그 오빠가 계단에서 춤추면서 찬양을 하는데,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너무 기뻐하며 찬양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때 저는 연예인이고 공인이다 보니까 제 얼굴을 의식하느라 하나님 앞에 자유롭지 못했는데, 그 모습을 보며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됐어요."
이 경험 이후 박둘선 씨는 깊은 영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 후에 '처녀 이스라엘이라는 찬양'을 들었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혼자 펑펑 울었어요. 진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구나, 그래서 나는 무엇을 주님께 드려야 될까, 내 모든 것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데이빗 조의 신앙 체험
데이빗 조 씨 역시 우연한 기회에 참석한 전도 집회에서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그날 갑자기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던져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그 피 값으로 우리를 대속해 주셨다는 메시지가 제 심장을 찔렀어요. 나는 과연 이 세상을 살면서 누구를 위해서 헌신해 본 적이 있는가 자문해 보니, 나는 이제까지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고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왔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그분은 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지셨는데 나는 어땠을까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어요."
신앙 생활 속 시련과 극복
그러나 신앙 생활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두 사람은 여러 시련을 겪으며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해 갔습니다.
이단 경험
데이빗 조 씨는 한때 이단 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아는 친구가 집회에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이단 집회였어요. 처음에는 너무 좋은 얘기만 해서 몰랐죠."
박둘선 씨는 이 상황을 알게 되자 굉장히 놀라고 걱정했습니다. "제가 난리를 쳤죠. 교회를 안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성 있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곳에 갈 수 있느냐고 굉장히 심하게 나무랐어요."
이 경험은 오히려 두 사람의 신앙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둘선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일을 겪고 나서 하나님께 회개했어요.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이해하게 됐고, 돌아온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도 생겼어요. 또 남편을 너무 심하게 나무란 것에 대해서도 회개했죠."
사업 실패와 영적 성장
박둘선 씨는 모델 활동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DS 마이'라는 주얼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만 해도 탑에서 탑으로 움직여야 된다는 고정 관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업을 해도 탑이 돼야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잘 됐고, 하나님의 사역을 한다고 할 때도 시작은 너무 잘 됐어요. 하지만 우리의 욕심이나 저의 욕심,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명예 이런 것들이 나오면서 망하게 됐죠."
이 실패는 박둘선 씨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주었지만, 동시에 깊은 영적 깨달음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DS 마리를 정리하고 난 뒤, 제가 깨달은 것은 '다 잃었는데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이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물질적 성공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삶의 방향 전환: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박둘선과 데이빗 조 부부는 점차 자신들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 중심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것을 넘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데이빗 조의 사진 작업 변화
데이빗 조 씨의 사진 작업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이전에는 주로 패션과 광고 사진을 찍었지만, 점차 더 의미 있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중요한 전환점은 이스라엘 방문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처음에는 이스라엘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가보니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죠. 사무엘의 무덤에서 무지개를 발견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한 걸 제가 카메라에 담게 된 거예요. 그때 마음속에 '너의 눈으로 이스라엘 땅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리라'는 음성을 들은 것 같았어요."
이 경험 이후 데이빗 조 씨는 이스라엘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그 땅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한국의 유사성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땅 자체가 주는 우리나라와의 동질성이 너무 많더라고요. 역사적 배경이라든지, 분단국가라는 점, 같은 형제들끼리 반목하고 대립하는 모습 등이요."
더 나아가 그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분리 장벽에서 만난 팔레스타인 소녀가 너무 해맑게 웃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너무 천진난만했어요. 그래서 아, 우리 세대에는 희망이 없고 결국은 다음 세대들, 그 아이들 세대 때에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복음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고 느꼈죠."
최근에는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NGO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요새 NGO 단체 사진들을 보면 '빈곤의 포르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모습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들의 삶 속에서 희망을 찾고 싶었어요. 그래서 비록 삶은 어렵지만 그 속에서 어떤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찾아 담고 싶었죠. 가족을 주제로 해서 어려운 중에도 밝게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았어요."
박둘선의 가치관 변화
박둘선 씨 역시 자신의 가치관에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명성과 물질적 성공에 대한 욕심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삶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은 이제 모델의 역할보다는 전반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해요.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들, 그리고 저의 진취적인 성향들, 성공하고자 하는 그 욕구들... 그 모든 면을 다 봤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삶을 다시 살겠냐고 하면 저는 안 살 거예요. 왜냐하면 이제는 하나님을 알게 되니까 그렇게 살지 않을 거니까요."
특히 물질에 대한 그녀의 태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풍족하게 채워주셨어요. 저는 정말 맛있는 거 먹고, 잠잘 곳 있고, 배우고 싶은 거 좀 배울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가볍고 행복해져요."
현재의 삶과 미래에 대한 비전
현재 박둘선과 데이빗 조 부부는 자신들의 재능과 경험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단순히 성공한 연예인 부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데이빗 조 씨는 자신의 사진 작업을 통해 세상에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캠페인 활동을 하고 싶어요. 물질적으로는 힘들지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기존의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더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어요."
박둘선 씨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멘토링과 강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 남편뿐만 아니라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두 사람은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둘선 씨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가 만약에 살다가 물질이 필요하면 하나님이 부어 주실 거고, 단지 우리가 그릇이 안 될 때는 물질이 우리에게 독이 될 수 있으니 안 주시겠죠. 그런 것들을 정리하고 나니까 이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부부 관계의 성장
17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두 사람의 관계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초기에는 서로의 차이 때문에 갈등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데이빗 조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은 무엇 무엇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무엇 무엇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듯이 말이죠. 그렇게 서로 사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관계가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박둘선 씨도 이에 동의합니다. "돈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 저를 사랑해 줄 때 존경스럽고 행복해요. 거기에 물질까지 잘 벌어다 주는 게 감사한 거지, 물질만 벌어다 준다고 해서 행복한 건 아니더라고요."
앞으로의 기도 제목과 비전
박둘선과 데이빗 조 부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들의 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령 충만한 삶: "성령 충만과 성장,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자녀된 삶과 신부의 모습을 갖추고 싶어요." (박둘선)
- 정결한 신부로서의 모습: "이제는 좀 성장할 때여서 정결한 신부이자 현숙한 여인의 모습을 갖추고 싶어요. 이건 한 남편의 아내로서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된 모습으로서 성장하고 싶은 거예요." (박둘선)
- 성경적인 삶: "우리가 어떤 주님을 믿으세요, 믿으세요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삶이 올바르고 우리의 삶이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게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이에요." (데이빗 조)
- 선한 영향력: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떤 주님을 믿는지 말로 하기보다는, 우리의 삶을 통해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삶이 성경적인 삶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데이빗 조)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 부부의 성공 스토리를 넘어, 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세상적인 성공과 명예를 뒤로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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