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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우리가 꿈틀거릴 수만 있다면...!": 오연호 대표의 새로운 교육 실험

by gospel79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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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호 대표는 2000년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혁신적인 모토로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를 창간한 인물입니다. 그의 도전정신은 언론계를 넘어 이제 교육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2년간 전국을 순회하며 60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만난 "꿈틀거리는 사람들"의 열정과 감동을 모아 "꿈틀리인생학교"를 세웠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연호 대표의 새로운 도전과 그의 교육 철학, 그리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꿈틀리인생학교까지: 혁신의 여정

언론계 입문과 오마이뉴스의 탄생

오연호 대표의 언론 여정은 1988년 월간 말 기자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소규모 언론사 기자들이 겪는 차별을 직접 경험하며 언론의 한계를 체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일반 시민도 글을 쓰면 참여할 수 있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발전했고, 이는 후에 오마이뉴스의 창간 이념이 되었습니다.

2000년 오마이뉴스 창간 당시, 오 대표는 하루 방문객 2000명 정도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반응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오 대표는 "너무 많이 쓰기 때문에 매일 퇴근 시간이 늦어졌어요. 12시에 퇴근하다가 새벽 1시, 2시, 3시 이렇게까지 갔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합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은 오마이뉴스가 빠르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현재 오마이뉴스는 110명의 직원과 8만 명의 시민기자를 가진 세계적인 언론사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보도로 주목받았으며, 김영삼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첫 시위 현장 생중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선언 첫 인터뷰 등 여러 중요한 순간을 최초로 보도했습니다.

덴마크 교육 시스템에 대한 관심

오 대표의 관심은 최근 덴마크 교육 시스템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덴마크의 '에프터스쿨(Efterskole)' 제도에 주목했는데, 이는 중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자기 인생을 설계하는 기숙형 학교 시스템입니다. 덴마크 학생들의 25%가 이 과정을 선택한다는 점에서, 오 대표는 이 시스템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 대표는 "덴마크 학생들의 표정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사회인이 될 때까지 유지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는 한국의 현실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었고, 이러한 관찰이 꿈틀리인생학교의 탄생 배경이 되었습니다.

꿈틀리인생학교의 철학과 운영 방식

학교의 모토와 핵심 가치

꿈틀리인생학교의 모토는 "쉬었다 가도 괜찮아", "다른 길로 가도 괜찮아", "이미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입니다. 이는 한국 교육 시스템의 경쟁 중심 문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오 대표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학교의 핵심 가치는 덴마크 교육에서 영감을 받은 "내가 행복하려면 우리가 행복해야 한다"는 철학입니다. 오 대표는 이 철학이 성경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개인의 성공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학교의 운영 방식

꿈틀리인생학교는 강화도에 위치한 30명 정원의 1년 과정 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이 인생을 즐기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경주마가 아니라 자신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합니다.

현재 꿈틀리인생학교는 법적 지위가 없는 1년 과정의 대안학교입니다. 오 대표는 이에 대해 "2000년에 오마이뉴스를 만들었을 때도 법적 지위가 없었어요. 그때는 인터넷 언론법이 없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이제 생겼죠."라고 말하며, 꿈틀리인생학교도 앞으로 법적 지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합니다.

한국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 제시

'헬조선' 현실에 대한 우려

오 대표는 한국 사회가 '헬조선'이라 불리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그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헬조선이라는 표현이 현실을 반영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5%의 학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전합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오 대표는 크리스천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배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사회에서 실천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신앙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대안 교육을 통한 사회 변화 추구

오 대표는 꿈틀리인생학교를 통해 한국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는 "학생 어른 포함해서 가장 상징적으로 부러운 게 뭐냐 그러면 에프터스쿨이에요."라고 말하며, 한국 사회에도 이와 같은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오 대표는 학생들의 표정 변화에 주목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그렇게 밝고 명랑한데 중학생이 되면 표정이 어두워지고, 고등학생이 되면 더 어두워져요."라고 말하며, 이러한 현상을 바꾸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신앙과 사회 변화의 연결

개인의 신앙 여정

오 대표는 자신의 신앙 여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는 대학원 시절 미국 유학 중 기독교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건 무엇인가, 우리 부족한 인간으로써 어떤 힘을 받게 되는가, 어떤 난관을 극복해 가는가 이런 걸 제가 보고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회상합니다.

신앙을 바탕으로 한 사회 변화 추구

오 대표는 자신의 신앙을 바탕으로 사회 변화를 추구합니다. 그는 강연에서 "저는 우리 교회 축구팀 회장입니다."라고 자주 언급한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한 자기소개가 아니라, 교회에서 배운 가치를 실제 삶에서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또한 오 대표는 "덴마크를 부러워할 게 아니에요. 그럼 내 마음속에 덴마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내 가정에 덴마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그래서 개인은 개인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해야 될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개인과 공동체 차원에서의 변화를 강조합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꿈틀리인생학교의 확장 계획

오 대표는 꿈틀리인생학교가 앞으로 5년 안에 20개, 10년 안에 100개 정도로 늘어나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표정이 좀 밝아지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이는 단순한 학교 설립을 넘어, 한국 교육 문화 전반의 변화를 목표로 하는 야심찬 계획입니다.

개인적인 기도제목

오 대표는 오마이뉴스가 계속해서 의미 있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개인적으로는 더 나은 믿음과 사회생활을 하고 싶다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제가 아직 부족한 게 참 많은데 예, 부족한 것을 또 반복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용서해 주시고 조금 더 나은 그런 믿음이 든 사회생활이든 이렇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결론: 새로운 희망을 향한 도전

오연호 대표의 꿈틀리인생학교 프로젝트는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과 대안 제시의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도전은 단순히 새로운 형태의 학교를 만드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헬조선"이 아닌 "해본 조선", 즉 행복한 하나님 나라가 우리나라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오 대표의 비전은, 개인의 성공과 출세만을 좇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과 사회 문화에 대한 강력한 도전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행복이란 이웃과 더불어, 넓은 공동체와 함께 공유될 때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연호 대표의 도전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경쟁과 성과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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