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 보아스 여성 축구 선교단은 축구를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단체입니다. 1997년에 축구 선수 출신인 유영수 목사에 의해 설립된 이 단체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축구와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포츠와 신앙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복음 전파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헤브론 보아스 여성 축구단의 탄생과 재결성
헤브론 보아스 여성 축구단은 1997년에 처음 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한때 해체되는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후, 이제는 중년이 된 선수들이 다시 모여 팀을 재결성했습니다.
유영수 목사는 팀의 창립자이자 현재 총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명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원래 일반 목사로서의 부름받은 사람이 아니고요. 이 축구 선교를 위해서 부름 받았습니다."
선수들의 이야기
- 유미현 선수: 보아스 여성 축구단의 회장이자 오른쪽 윙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선배가 이름만 올려라. 너 안 해도 되니까 이름만 올려라 그 축구팀에... 그러니까 아, 네. 그래서 이름만 올렸어요." 이렇게 우연히 시작된 축구가 그녀의 인생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 이미아 선교사: 팀의 최종 수비를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불신자 가정 출신으로, 축구를 시작할 때 많은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 집에서 축구를 만류할뿐만 아니라 올라와서 머리를 빡빡 깎아 가지고 데리고 내려 가려고 그 정도로 만류가 심했죠." 그러나 그녀의 꾸준한 신앙과 노력으로 결국 가족들도 그녀의 선택을 인정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축구를 통한 선교 활동
헤브론 보아스 여성 축구단의 활동은 단순한 운동 경기를 넘어섭니다. 그들은 축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어갑니다.
유영수 목사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우리 축구가 이제 복음의 본질은 아니지만은 객관적인 영향을 끼치는 문화로서 복음을 더 어 확연하게 만들고 또 외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의 협력 선교를 하면서 또 한국 교회들이 가는 길을 통로를 만들어 놓는 역할에 불과한 거죠."
팀의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회나 지역 사회와 친선 경기
- 경기 후 집회나 간증 시간
- 어려운 이웃 돕기
-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는 문화 사역
팀의 특징과 강점
헤브론 보아스 여성 축구단은 특별한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모든 선수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이 팀의 강점입니다. 유영수 목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선수가 없어요. 지금 아줌마 축구 팀에도 한두 명씩은 각 팀마다 한두 명씩은 국가 대표 출신이라던 현역 유명 선수들이 다 있거든요. 우린 그런 선수가 없어요."
이러한 팀워크와 조직력은 상대 팀으로부터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로얄 팀과의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은 "뭔 팀이 이렇게 조직력이 강하냐"며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팀원들이 느끼는 행복과 보람
팀원들은 축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서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미현 선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가 다른 팀들도 어... 저희처럼 그니까 그냥 그냥 축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축구 너머에 계신 그 하나님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미아 선교사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이제 선수들이 저희를 저희한테 우리 팀에 와줄 수 없겠냐 그런 그렇게 할 때... 너무 감사하고 제일 행복했어요."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
헤브론 보아스 여성 축구단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축구를 통한 선교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단순히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를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유미현 선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 선수들 일부는 지금 사회 축구 나가서 같이 그들과 같이 몸을 비비면서 같이 하고 있거든요. 예, 그렇게 나가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또 저처럼 안에서 그렇게 그 들어오는 선수들을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으면서 그렇게 해서 차츰차츰 우리 여성 축구단부터 복음화 되고 이제 그게 넓혀져서 사회로 나가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미아 선교사의 기도 제목은 이렇습니다: "저희가 상대할 수 있는 팀이 70대 어르신들이잖아요. 그분들이랑 같이 게임을 뛰면서 그분들이 저희랑 계속 친해지고 친구가 되어서 그분들도 저희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결론
헤브론 보아스 여성 축구단의 이야기는 스포츠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에게 축구는 복음을 전하는 도구이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그들의 구호인 "할렐루야"처럼, 그들은 축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요? 헤브론 보아스 여성 축구단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영감을 주어, 우리도 각자의 방식으로 "하늘나라의 국가대표"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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