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숙 집사의 힘겨웠던 과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감동적이고 힘든 삶의 여정을 거쳐 지금은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 유미숙 집사님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유미숙 집사님은 15년 동안 싱글맘으로 살아오셨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2001년 3월부터 시작됩니다.
유미숙 집사님의 어린 시절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23살 때는 아버지마저 돌아가셨습니다. 두 분 모두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특히 어머니는 유미숙 집사님이 6살 때부터 병환으로 누워계셨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유미숙 집사님은 17살부터 혼자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일하면서 공부하는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여러 사정으로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힘든 생활 속에서 그녀는 '결혼을 하면 조금은 편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싱글맘이 되기까지
25살에 선을 보고 결혼을 하게 된 유미숙 집사님. 하지만 결혼 생활은 그녀의 기대와는 달랐습니다. 남편은 도박에 빠져있었고, 이 사실을 임신 6개월 때 알게 됩니다. 충격을 받은 그녀는 아이를 지우려고까지 했지만, 우연한 계기로 마음을 돌리고 아이를 낳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계속해서 어려워졌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후 유미숙 집사님은 홀로 아이를 키우며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습니다. 그녀는 2천만 원으로 분식점을 시작했고, 옥탑방에서 아이와 함께 살았습니다. 하지만 곧 IMF가 닥쳐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아들과의 힘든 관계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유미숙 집사님은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했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때로는 과도하게 엄하게 대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쳤을 때, 그녀는 아이에게 주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게 했고, 심지어 경찰서에 데려가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도한 훈육은 결국 아들과의 관계를 악화시켰습니다. 아들은 자살 시도를 하기도 하고, "왜 날 낳았냐"고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유미숙 집사님은 아들의 이런 모습에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삶
그러던 중 유미숙 집사님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말씀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녀의 마음을 변화시켰고, 삶의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개입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아들과의 관계 회복
하나님을 만난 후, 유미숙 집사님은 아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게 느껴졌고,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학교에 갈 때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해주기 시작했고, 이 작은 변화가 아들의 마음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점차 아들과의 대화가 늘어났고,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미숙 집사님은 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아들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것들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회복해 나갔습니다.
신앙으로 인한 가족의 변화
유미숙 집사님의 변화는 아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들은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결국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유미숙 집사님에게 큰 감동과 기쁨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전 남편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행복한 삶과 미래의 비전
이제 유미숙 집사님은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현재 그룹홈에서 일하며 여섯 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싱글맘들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그들을 돕고 있습니다.
싱글맘 사역에 대한 열정
유미숙 집사님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른 싱글맘들을 돕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춘기 자녀를 둔 싱글맘들의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변화를 경험하고 자녀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
유미숙 집사님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싱글맘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현재 정리수납 기술을 배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싱글맘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합니다. 그녀의 꿈은 많은 싱글맘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되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삶
유미숙 집사님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예입니다. 그녀는 힘든 과거와 아픔을 딛고 일어나 지금은 다른 이들을 돕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놀라운 변화와 회복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유미숙 집사님처럼, 우리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유미숙 집사님의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녀는 성령 충만함과 이 땅의 모든 싱글맘들이 하나님을 만나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함께 이 기도에 동참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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