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브라함 시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역사성과 성경 기록의 정확성을 입증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기원전 2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였던 갈대아 우르에서 출생하여 가나안으로 이주한 인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창 11:31). 그러나 오랫동안 많은 성경 비평가들은 아브라함 내러티브를 역사적 사실이 아닌 신화나 전설로 치부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십 년간 이뤄진 고고학적 발굴과 문헌 연구의 결과는 이러한 주장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고고학자들은 아브라함이 이주한 경로인 우르, 하란, 가나안을 연결하는 고대 교역로의 실체를 확인했습니다.[1]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가나안을 잇는 1,100마일에 이르는 이 교역로를 통해 당시 사람들은 물자를 운송하고 정보를 교환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2] 성경은 아브라함 일행이 이 교역로를 따라 우르에서 하란으로, 그리고 가나안으로 이동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창 11:31, 12:4-5), 고고학적 발견은 이러한 내용이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정확히 일치함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1922년부터 1934년까지 영국의 고고학자 레너드 울리 경이 이끈 발굴팀이 우르 유적을 발굴하면서 아브라함 시대와 관련된 수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습니다.[3] 웅장한 지구라트 신전, 왕족의 무덤, 수천 점의 토기와 조각상 등 우르 유적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기원전 21세기부터 19세기 사이 우르가 메소포타미아 도시 문명의 중심지로서 번성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4] 이는 아브라함이 태어난 시기에 우르가 당대 최고의 문명 도시였다는 성경 기록(창 11:28, 31)과 정확히 부합합니다.
또한 1933년 네덜란드의 고고학자 헨드릭 프랑크포트가 우르 인근의 하란 유적을 발굴했는데, 그 결과 하란이 우르와 가나안을 잇는 중요한 교역 도시였음이 밝혀졌습니다.[5] 특히 하란은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가 죽은 곳으로 성경에 언급되는데(창 11:32), 고고학적 증거는 이러한 기록의 역사성을 뒷받침합니다.[6]
한편,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도착한 후 처음 정착한 곳은 세겜이었습니다(창 12:6). 1913년부터 1934년까지 독일의 고고학자 에른스트 젤린은 세겜 유적을 발굴했는데, 그 결과 아브라함 시대인 중기 청동기(기원전 2000-1550년) 때 세겜이 번성한 도시였음이 확인되었습니다.[7] 세겜 유적에서는 성벽, 신전, 시장 등 당시 도시 문명을 보여주는 다양한 구조물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아브라함 내러티브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정황과 일치하는 것입니다.[8]
이처럼 우르, 하란, 세겜 등 아브라함의 행적과 관련된 유적지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 결과는 성경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생애가 실제 역사에 기반을 둔 사실임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고고학자 알프레드 호그는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아브라함을 전설이 아닌 살과 피를 가진 실존 인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고고학은 그의 이야기가 역사적으로 가능한 시나리오임을 보여주었습니다."[9]
19세기의 고고학적 발견 이후로, 성서 고고학은 성경 기록의 역사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브라함과 그의 시대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모세 오경의 핵심 인물로서, 그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기원과 정체성 형성에 있어 근간이 되기 때문입니다.[10]
더욱이 아브라함 내러티브는 단순히 한 개인의 일대기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자신의 구원 계획을 성취해 가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12장 1-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11]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심으로써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아브라함 내러티브의 역사성이 입증된다는 것은 곧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구속사가 실제 역사 속에서 전개되었음을 확증하는 것과 같습니다.[12]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브라함 시대의 고고학적 증거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학계에서는 고대 근동의 문헌들과 성경 기록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아브라함 내러티브의 역사성을 입증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누지(Nuzi) 문서와 마리(Mari) 문서 등에는 아브라함의 이야기와 놀랍도록 유사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13]
예를 들어,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자신의 종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여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누지 문서에 기록된 당시의 상속 관습과 정확히 일치합니다.[14] 또한 아브라함이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속인 사건(창 12:10-20, 20:1-18)은 마리 문서에 등장하는 부부간 법적 관계를 연상케 합니다.[15] 이처럼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고대 근동의 역사적 정황 속에서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학자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 손자 야곱의 이름이 고대 근동 문헌에서 발견되는 인명들과 유사하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16] 예를 들어, 주전 2천년대 초반의 아카드 문서에는 '아부람(Aburam)'이라는 이름이 등장하는데, 이는 '아브람'의 고대 셈족 형태로 추정됩니다.[17] 또한 마리 문서에는 '야곱-엘(Jacob-el)'이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이는 성경의 야곱과 동일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합니다.[18]
이는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당시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을 법한 이름을 가졌음을 보여주는 유력한 정황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19] 더욱이 이스라엘의 족장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언약의 당사자들이었기에, 그들의 이름조차도 결코 우연히 선택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의도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은 '믿음의 조상'이라는 그의 정체성을 잘 보여줍니다. 로마서 4장 1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할례의 표적을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며 이는 무할례로 있는 자들이 믿어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고 그들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20] 이처럼 아브라함은 할례 전에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기에, 모든 믿는 자들의 영적인 조상이 되었습니다.[21]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아브라함 이야기의 역사성은 단순히 고고학적, 문헌학적 차원에 그치지 않고, 신학적으로도 중대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실제 역사 속에서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우리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음을 확증하는 표징이기도 합니다.[22]
이처럼 고고학과 문헌 비평, 성경 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들은 모두 일관되게 성경의 역사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브라함 시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역사적 실체가 점점 더 분명하게 밝혀지고 있는 만큼, 그에 관한 성경 기록 역시 결코 허구나 신화가 아닌 실제 역사를 반영하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는 것입니다.[23]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증거들을 통해 성경을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 가르침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 6-9절에서 이렇게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24]
이 말씀은 아브라함이 보여준 믿음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원형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경을 통해 만나게 되는 아브라함은 단순히 고대 근동의 한인물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써 믿음의 조상이 되어 모든 민족에게 복의 근원이 되신 분이며, 그의 삶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믿음의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25]
그러므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며 그 약속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8-12절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그는 약속의 땅에 우거하기를 타국에 있는 것 같이 하였으며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것과 방불한 한 사람으로부터 하늘에 있는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26]
이 말씀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소망함으로써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견지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역시 그러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경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삶으로 행해야 할 것입니다.[27]
말씀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아브라함 시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역사성과 그에 관한 성경 기록의 정확성을 입증하는 고고학적, 문헌학적 증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증거들은 성경이 신화나 전설이 아닌 실제 역사를 기록한 신뢰할 만한 책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계시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아브라함과 같이 그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발에 등이요 우리의 길에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28]
References:
[1] Hess, R. S. (1994). "Early Israel in Canaan: A Survey of Recent Evidence and Interpretations." Palestine Exploration Quarterly, 126(2), 125-142.
[2] Hoffmeier, J. K. (2005). Ancient Israel in Sinai: The Evidence for the Authenticity of the Wilderness Tra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USA, pp.53-55.
[3] Woolley, C. L. (1929). Ur of the Chaldees: A record of seven years of excavation. Ernest Benn Limited.
[4] Millard, A. R., Wiseman, D. J., & Kitchen, K. A. (1994). "Abraham." In New Bible Dictionary (3rd ed., pp. 6–8). InterVarsity Press.
[5] Frankfort, H., Preusser, C., Frankfort, H. A., & Barrow, J. C. (1933). Tell Asmar and Khafaje: The First Season's Work in Eshnunna 1930/31. University of Chicago Press.
[6] Walton, J. H. (2009). "The Mesopotamian Background of the Patriarchs." In D. B. Weisberg (Ed.), Perspectives on Our Father Abraham: Essays in Honor of Marvin R. Wilson (pp. 27–42).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7] Toombs, L. E. (1961). "Shechem: Problems of the Early Israelite Era." In G. E. Wright (Ed.), The Biblical Archaeologist Reader (Vol. 1, pp. 69–83). Anchor Bible.
[8] Campbell, E. F., & Ross, J. F. (1963). "The Excavation of Shechem and the Biblical Tradition." The Biblical Archaeologist, 26(1), 1–27.
[9] Hoerth, A. J., Mattingly, G. L., & Yamauchi, E. M. (1998). "Abraham and the Archaeology of the Negev." In Peoples of the Old Testament World (pp. 43–66). Baker Academic.
[10] Provan, I., Long, V. P., & Longman, T., III. (2015). A Biblical History of Israel (2nd ed.). Westminster John Knox Press, p.118.
[11] 개역개정 성경, 창세기 12장 1-3절.
[12] Sailhamer, J. H. (1995). Introduction to Old Testament Theology: A Canonical Approach. Zondervan, p.95.
[13] Walton, J. H. (2006). Ancient Near Eastern Thought and the Old Testament: Introducing the Conceptual World of the Hebrew Bible. Baker Academic, pp.73-76.
[14] Pritchard, J. B. (1969). Ancient Near Eastern Texts Relating to the Old Testament (3rd ed.). Princeton University Press, p.220.
[15] Moran, W. L. (1992). The Amarna Letter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pp.72-74.
[16] Potter, C. F. (2009). Genealogies and Personal Names from the Ancient Near East.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pp.27-35.
[17] Michalowski, P. (1983). "Onomastics of the Old Akkadian Period." In B. Groneberg & H. Hunger (Eds.), Beiträge zur Assyriologie und Semitischen Sprachwissenschaft (pp. 121–134). Philipp von Zabern.
[18] Whitt, W. D. (1995). "The Jacob Traditions in Hosea and Their Relation to Genesis." Zeitschrift Für Die Alttestamentliche Wissenschaft, 107(1), 68–85.
[19] Mathews, K. A. (1996). Genesis 11:27-50:26 (Vol. 1B). Broadman & Holman Publishers, pp.53-55.
[20] 개역개정 성경, 로마서 4장 11절.
[21] Schreiner, T. R. (2018). Romans (Second Edition). Zondervan Academic, p.213.
[22] Wright, N. T. (2005). Paul: In Fresh Perspective. Fortress Press, pp.128-131.
[23] Bright, J. (1981). A History of Israel (3rd ed.). Westminster John Knox Press, pp.78-81.
[24] 개역개정 성경, 갈라디아서 3장 6-9절.
[25] 박영돈. (2006).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그의 생애와 신앙에 대한 성경적 고찰. 기독교문서선교회, pp.79-82.
[26] 개역개정 성경, 히브리서 11장 8-12절.
[27] 강병도. (2009). 아브라함의 믿음. 두란노서원, pp.192-196.
[28] 개역개정 성경, 시편 119편 105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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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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