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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적 논증을 통해 본 우주의 제1원인으로서의 하나님 존재 증명

by gospel79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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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주론적 논증을 통해 우주의 제1원인으로서의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논리적, 이성적으로 증명해 보고자 합니다. 최근 우주론과 물리학의 눈부신 발전은 이 우주가 시간과 공간상의 기점을 가진 유한한 존재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성경이 태초부터 증언해 온 우주 창조의 진리와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주의 기원에 대한 현대 과학의 표준 모델은 빅뱅 우주론입니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약 138억 년 전 극도로 뜨겁고 밀도 높은 단일점(singularity)에서 급팽창하며 시작되었습니다[1]. 이는 우주가 물질과 에너지뿐 아니라 시간과 공간까지도 유한한 기점에서 기원했음을 의미합니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가 시간상 무한히 과거로 소급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허블의 법칙과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MB)의 발견 등을 통해, 우주에는 시작이 있었음이 입증되기에 이르렀습니다[2]. 

특히 2003년 NASA의 윌킨슨 마이크로파 이방성 탐사위성(WMAP)에 의해 관측된 CMB 스펙트럼은 빅뱅 우주론의 예측치와 놀라울 정도로 정확히 일치했습니다[3]. 이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빅뱅 모델의 타당성을 결정적으로 확증해 준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기초한 펜로즈-호킹 정리는 우주의 기하학적 성질상 반드시 시간과 공간의 시작, 즉 특이점(singularity)이 있어야 함을 수학적으로 증명해 냈습니다[4]. 이는 우주 만물이 유한한 과거에 생겨났음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기존의 정상 우주론(steady-state theory)을 결정적으로 반박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우주의 시작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중세 스콜라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만물의 존재 근거를 궁극적으로 설명해 줄 제1원인, 즉 필연적이고 자존적인 존재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5]. 그는 이것을 우주만물의 제1원인이 되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했습니다. 

이와 같은 제1원인 논증은 빅뱅 우주론에 의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주의 모든 물리량이 유한한 기점에서 비롯되었다면, 그 기점 이전에는 그 무엇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주를 낳은 궁극적 원인은 우주를 초월한 비물질적이고 시간 외적인 존재, 즉 신적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6].

이처럼 '유한한 우주의 시작'은 성경이 오래전부터 계시해 온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창세기 1장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고 선언함으로써, 우주 만물의 기원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께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고 했습니다. 이는 가시적인 우주가 무(無)에서 창조되었으며, 그 근원에는 초월적인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이러한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여전히 신 없이 우주를 설명하려는 시도가 있어 왔습니다.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양자중력 이론을 통해 우주가 무(無)에서 자발적으로 생겨났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7]. 

그러나 호킹의 이론은 기껏해야 빅뱅 직후 플랑크 시간(10-43초) 이후의 물리 법칙만을 설명해 줄 뿐, 우주의 기원 자체를 완전히 설명하지는 못합니다[8]. 설령 그의 주장대로 우주가 물리적 실체 없는 양자 요동에 의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그 요동의 배후에는 여전히 그것을 낳고 작동하게 하는 형이상학적 원인과 토대가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순수한 우연이나 무(無)에서 저절로 생겨났다는 가설은 논리적으로도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만일 창조 이전에 절대 무(無)만 있었다면, 그것이 어떻게 존재(우주)를 낳을 수 있겠습니까? 무에서 유가 나온다는 것은 자기모순이자 불합리한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바가지 안에 들어 있는 모든 물은 결국 그 바가지 밖에서 부어 넣은 물이듯이, 절대적인 무(無)로부터는 그 어떤 것도 생겨날 수 없다. 따라서 우주를 낳은 '절대자'는 이 우주와는 다른 무엇, 즉 창조주이시며 우주 질서의 설계자이신 하나님 외에는 있을 수 없다."[9]

결국 우주의 기원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은 성경이 증언하는 유신론적 창조론, 즉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한 우주 창조 사건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빅뱅 우주론과 현대물리학이 밝혀낸 과학적 사실들과도 전혀 배치되지 않을 뿐 아니라, 우주의 기원에 대해 가장 포괄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을 제공해 줍니다.

우주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 그분은 우주의 시작이요 근원이실 뿐 아니라 만물을 보존하시고 통치하시는 섭리자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우리의 존재 가치와 삶의 의미가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발견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은 우주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배척함으로써 죄의 종노릇 하며 영적으로 죽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엡 2:1).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진단합니다. 죄의 결과는 영원한 사망과 심판입니다(롬 6:23).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요 3:16). 예수님은 처참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대신 담당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써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는 이 복된 구원의 소식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이 세상의 창조주이자 구속주가 되십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요 14:6). 그분은 지금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며 구원의 길로 초청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 시간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는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여러분의 죄 문제는 해결되고, 새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단순한 종교적 교리나 신화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주와 인생의 기원과 종말, 그리고 구원에 관한 역사적 진리요, 과학적 증거와 논리적 정합성에 의해 변증되는 진리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 앞에 겸손히 무릎 꿇을 때, 인생의 궁극적 의미와 가치, 소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영접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 지체하지 마시고 회개하고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복된 구원의 길이요, 영생의 길입니다.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그리고 인류의 구속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된 평안과 기쁨, 생명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크리스토스 닷컴 대표 김모세 목사 드림 

<주석 및 참고문헌>

1. Joseph Silk, The Big Bang, 3rd ed. (New York: W. H. Freeman, 2001), 110-114.
2. Ibid., 64-67. 에드윈 허블은 1920년대 후반 외부은하들의 적색편이를 관측하여 우주팽창의 증거를 발견했고, 1965년 펜지어스와 윌슨은 우주배경복사를 우연히 검출했다.
3. D. N. Spergel et al., "First-Year Wilkinson Microwave Anisotropy Probe (WMAP) Observations: Determination of Cosmological Parameters," The Astrophysical Journal Supplement Series 148 (2003): 175-194. 
4. Stephen Hawking and Roger Penrose, "The Singularities of Gravitational Collapse and Cosmology,"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A 314 (1970): 529–548.
5. Thomas Aquinas, Summa Theologica, trans. Fathers of the English Dominican Province (New York: Benziger Brothers, 1947), I, Q.2, Art.3.  
6. Roy Abraham Varghese, The Wonder of the World: A Journey from Modern Science to the Mind of God (Fountain Hills, AZ: Tyr Publishing, 2003), 17-40.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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