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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의 정교한 설계를 통해 본 초자연적 설계자의 실재성 입증

by gospel79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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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의 정교한 설계를 통해 본 초자연적 설계자의 실재성 입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자연 세계를 관찰할 때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경이로움입니다. 우주의 광대함부터 미시 세계의 정교함에 이르기까지, 자연만물에는 놀라운 질서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찰스 다윈조차도 "나는 꿀벌의 작은 벌집에서부터 위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설계의 흔적이 난무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1] 20세기의 걸출한 수학자 폴 에어디쉬(Paul Erdős) 역시 "우주의 책은 수학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2]

그런데 이처럼 자연에 깃든 정교한 설계의 증거들을 눈여겨보면, 우리는 이 세상에 지성적인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지적 설계론(Intelligent Design)의 핵심 주장이며, 윌리엄 페일리(William Paley)의 시계공 논증, 마이클 비히(Michael Behe)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개념 등으로 일찍이 제기되어 온 논지입니다.[3][4]

우선 우주론적 관점에서 보면, 현대 우주론이 발견한 빅뱅 우주의 초기 조건과 물리 상수의 미세 조정은 우주의 정교한 설계를 잘 보여줍니다.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에 따르면, 빅뱅 직후 우주의 초기 엔트로피는 그 최대 가능치보다 무려 10^10^123 배나 작았다고 합니다.[5] 이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은 값으로, 우주의 낮은 초기 엔트로피가 얼마나 맞춤형으로 설계되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우리 우주를 지배하는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등 4가지 기본력과 각종 물리 상수들은 서로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중력 상수가 지금보다 조금만 컸다면 별이 급속히 소멸했을 것이고, 조금만 작았다면 별과 행성이 형성되지 않았을 것입니다.[6] 전하량의 절대값이 현재의 1.602 x 10^-19 쿨롱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달랐다면 원자의 안정성은 무너졌을 것입니다. 이처럼 물리 법칙의 정교한 설계는 우주론자 프레드 호일(Fred Hoyle)로 하여금 "superintellect has monkeyed with physics(초지성이 물리학을 조작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게 했습니다.[7]

자연계에서 발견되는 설계의 정교함은 생명 현상에서 극에 달합니다. 생명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DNA, 세포 등은 모두 복잡하고 정밀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잡성은 다윈의 진화론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생화학자 마이클 비히(Michael Behe)는 세포 구조에서 발견되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을 강조하면서, 그것이 지적 설계의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8] 

가령 세균의 편모(Flagellum)는 40여 개의 단백질이 모여 형성한 분자 기계인데, 이 부품들 중 어느 하나라도 제거하면 편모 전체가 작동을 멈춥니다.[9] 이는 편모가 점진적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다기보다는, 애초에 정교하게 설계된 것임을 말해줍니다. DNA의 암호 정보, 단백질의 입체 구조, 광합성의 정밀성 등 생명 현상 곳곳에서 발견되는 복잡성은 모두 지적 설계의 증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10]

성경은 이 지적 설계자를 창조주 하나님으로 증언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 등의 구절은 자연계의 설계자가 바로 성경의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11][12]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존재하게 하시고 생명에 질서와 아름다움을 부여하신 초자연적 설계자이십니다.

진화생물학자들은 이런 지적 설계론을 의사과학(Pseudoscience)이라며 비판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진화론의 한계를 인정하고 설계의 증거를 수용하는 학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앤서니 플루(Antony Flew)는 평생 무신론을 지지하다가 결국 자연신학적 유신론으로 돌아섰는데, 그 결정적 계기가 바로 DNA의 정보와 세포의 복잡성이었습니다.[13] 2004년 «디자인 매트릭스»를 펴낸 마이크 진(Mike Gene)은 생명체 곳곳에 새겨진 "디자이너의 서명(The Signature in the Cell)"을 상세히 기술했습니다.[14]

지적 설계론자들은 자연계의 설계가 우연이나 필연의 산물이 아니라, 지성적 행위자에 의해 의도된 것임을 강조합니다. 윌리엄 뎀스키(William Dembski)는 복잡한 정보 패턴이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고도로 특이한(Highly Specified) 사건의 확률보다 훨씬 낮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했습니다.[15] 다시 말해 자연계에 깃든 복잡한 정보는 지적 설계자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설계자는 누구일까요? 설계론 자체는 설계자의 정체에 대해 특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설계자가 만물을 창조하신 인격적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선포합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이는 만물이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16][17]

사도행전 17장에서 바울은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행 17:24-25)고 선포했습니다.[18] 이는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주요 생명의 근원이심을 드러내는 놀라운 선언입니다.

종합하면, 자연계 곳곳에 새겨진 정교한 설계의 증거들은 우연이나 필연으로 설명되기 어려우며, 오직 지성적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킵니다. 복잡한 우주의 운행 법칙과 생명체의 구조는 초자연적 설계자, 즉 성경이 계시하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 객관적 증거인 것입니다.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는 만약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신은 DNA보다 더 복잡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19] 그러나 이는 논점을 흐리는 주장일 뿐입니다. 자연계의 정교한 설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초자연적 설계자의 존재를 요청하며, 그 인격적 설계자가 바로 성경이 증언하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 만물 속에 깃든 경이로운 설계는 우리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경외할 것을 요청합니다. 무신론과 유물론은 이 설계의 증거 앞에서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성경적 창조론은 자연계의 기원과 존재 방식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세계관이며, 초자연적 창조주 하나님을 전제할 때 우주와 생명의 신비가 올바로 해명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는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잘 보여줍니다.[20]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사랑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그분께 삶을 맡길 때, 우리는 참된 자유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이 자리에서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십자가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을 의지하고 여러분의 삶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자연계의 경이로운 설계 속에 드러난 창조주의 영광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1] Charles Darwin, The Life and Letters of Charles Darwin, Vol. 2 (London: John Murray, 1887), 146. 
[2] Paul Hoffman, The Man Who Loved Only Numbers: The Story of Paul Erdos and the Search for Mathematical Truth (New York: Hyperion, 1998), 16.
[3] William Paley, Natural Theology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006).
[4] Michael J. Behe, 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 (New York: Free Press, 1996).
[5] Roger Penrose, The Emperor's New Mind: Concerning Computers, Minds, and the Laws of Physic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1989), 339-45.
[6] Hugh Ross, The Creator and the Cosmos, 3rd ed. (Glendora, CA: Reasons to Believe, 2001), 154.
[7] Fred Hoyle, "The Universe: Past and Present Reflections," Annual Review of Astronomy and Astrophysics 20 (1982): 16.
[8] Michael J. Behe, "Irreduc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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