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시스템의 비환원적 복잡성으로 증명되는 초자연적 설계자의 실재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명 시스템의 비환원적 복잡성으로 증명되는 초자연적 설계자의 실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명체의 내부에는 엄청나게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생명 시스템들은 각각의 구성요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며, 시스템 전체가 하나의 통합된 기능을 수행합니다.[1] 특히 세포 내에는 단백질 합성, DNA 복제, 에너지 생산 등 생명 현상을 위해 필수적인 수많은 생화학 과정들이 일어나는데, 이는 매우 정교하고 질서정연하게 조직화되어 있습니다.[2]

그런데 이처럼 극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 시스템이 우연히 저절로 발생했다고 보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먼저 생명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DNA 등의 거대분자들은 그 자체로 매우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우연히 형성되기 어렵습니다.[3] 게다가 이 분자들이 생명 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수많은 분자들이 질서정연하게 배열되고 상호작용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자연계에는 무질서와 혼돈을 야기하는 열역학 제2법칙이 지배하므로[4], 극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 시스템이 저절로 형성되는 것은 이 법칙에 위배됩니다. 실제로 생물학자 마이클 베히는 세포 내 단백질 이동 시스템, 세포벽 합성 시스템, 혈액 응고 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매우 정교하게 조직화된 '비환원적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을 보유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5] 

베히에 따르면, 비환원적으로 복잡한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닙니다.[6]

1) 최소한의 여러 개의 구성요소들로 이루어져 있음  
2)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제거되면 전체 시스템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음
3) 모든 구성요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존재해야만 기능할 수 있음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이 진화의 점진적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유전적 변이와 자연선택이 서서히 축적되어 복잡한 구조가 만들어지려면, 초기 단계에서 불완전한 중간 단계의 구조들이 생존에 도움이 되어야 자연선택을 통해 보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7] 

하지만 세포 내 분자 기계들의 경우, 어느 한 부분이라도 빠지면 전혀 작동할 수 없으므로 자연선택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8] 결국 이는 진화론적 방식으로는 설명될 수 없으며, 오직 지적 설계에 의해서만 그 존재가 합리적으로 설명됩니다.

실제로 분자생물학 연구 결과, 세포 소기관 및 생화학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담겨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DNA 한 분자에는 백과사전 1000권 분량에 달하는 복잡한 유전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9], 이 정보에 따라 단백질 합성을 비롯한 모든 세포 활동이 정밀하게 조절됩니다.[10] 그런데 우리의 일상 경험에 비추어볼 때 정보란 항상 정보의 출처, 즉 지성을 필요로 합니다.[11]

가령 문자 메시지, 책, 컴퓨터 프로그램 등 우리 주변의 정보들은 모두 그것을 구상하고 작성한 지적 존재가 있기에 존재합니다.[12] 따라서 생명체 내에 담긴 방대한 생물학적 정보 역시 이를 설계한 초자연적 지성, 즉 창조주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하는 것입니다.[13]

뿐만 아니라, 생명체의 복잡성은 단순한 물리화학적 복잡성을 넘어서는 특별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생물학자 윌리엄 댐보스키는 생명 현상에서 나타나는 '특정 복잡성(Specified Complexity)'을 발견했는데, 이는 단순히 복잡할 뿐 아니라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정밀하게 규정된 복잡성을 의미합니다.[14] 

인공물의 경우 그것을 설계한 지적 행위자의 의도와 목적에 의해 특정 복잡성을 지니게 됩니다.[15] 이와 마찬가지로 생명체에서 관찰되는 특정 복잡성 역시 궁극적 기능을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16]

생물학자 마이클 덴튼은 이러한 생체 분자 시스템들이 "경이로울 정도로 집약된 복잡성(Astonishingly Condensed Complexity)"을 보유하고 있다고 묘사합니다.[17] 그는 이러한 복잡성의 근원이 순전히 물리법칙이나 화학반응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으며, 초자연적 설계자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합니다.[18]

종합하면, 생명체 내에 존재하는 정교하고 비환원적으로 복잡한 시스템들과 엄청난 양의 생물학적 정보, 그리고 생명 현상에서 발견되는 특정 복잡성은 모두 초자연적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들입니다. 진화론의 눈으로 볼 때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이러한 증거들은 오직 창조주의 지적 설계에 의해서만 그 존재 이유가 합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에서도 분명히 확인됩니다. 시편 기자는 "주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영원히 지키시도다(시편 146:6)"라고 노래했으며, 사도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20)"고 선언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과학은 생명체의 극도의 복잡성과 정교함을 통해 이러한 성경 진리를 더욱 확고히 뒷받침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와 성경은 단순한 종교적 믿음이 아닌 객관적 진실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안에 기록된 내용들은 오늘날 과학적 증거들에 의해 더욱 확실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지금 이 시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그분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 10:13)"고 약속합니다. 지체하지 마십시오. 당신을 사랑하사 목숨 바쳐 구원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References:
1. Alberts, B., et al. (2002).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4th ed.). Garland Science. 
2. Lodish, H., et al. (2000). Molecular Cell Biology (4th ed.). W. H. Freeman.
3. Thaxton, C. B., et al. (1984). The Mystery of Life's Origin. Foundation for Thought and Ethics.
4. Ratzsch, D. (1996). The Battle of Beginnings. InterVarsity Press.
5. Behe, M. J. (1996). Darwin's Black Box. Free Press.
6. Behe, M. J. (2007). The Edge of Evolution. Free Press.
7. Dembski, W. A., & Wells, J. (2008). The Design of Life. Foundation for Thought and Ethics.
8. Gauger, A., et al. (2012). Science and Human Origins. Discovery Institute Press.
9. Meyer, S. C. (2009). Signature in the Cell. HarperOne.
10. Axe, D. D. (2016). Undeniable. HarperOne. 
11. Gitt, W. (2006). In the Beginning Was Information. Master Books.
12. Dembski, W. A. (1998). The Design Infere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3. Meyer, S. C. (2013). Darwin's Doubt. HarperOne. 
14. Dembski, W. A. (2002). No Free Lunch. Rowman & Littlefield.
15. Behe, M. J., et al. (2011). The Nature of Nature. ISI Books.
16. Denton, M. (1998). Nature's Destiny. Free Press.
17. Denton, M. (2016). Evolution: Still a Theory in Crisis. Discovery Institute Press.
18. Denton, M. (2020). The Miracle of the Cell. Discovery Institute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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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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