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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질서 속에 나타난 인과법칙의 필연성을 통해 본 하나님의 존재 증거

by gospel79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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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조 질서 속에 나타난 인과법칙의 필연성을 통해 본 하나님의 존재 증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디에나 정교하고 질서정연한 법칙이 작동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법칙들은 결코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세계적인 과학자들조차 이러한 사실 앞에 경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제임스 진스 경(Sir James Jeans, 1877~1946)은 "우주는 마치 위대한 수학자의 정신에 의해 창조된 것 같다"[1]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연의 정교한 법칙성과 조화로움을 발견할 때마다 신의 존재를 느꼈다고 합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아더 컴프턴(Arthur Compton) 역시 "내가 하나님을 믿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그분께서 확립하신 자연의 법칙 때문"[2]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이 우주의 물리 법칙이 지적 설계자의 산물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될 수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우리가 살펴볼 수 있는 온갖 물리 상수와 자연의 섭리는 너무나 절묘하고 정교해서 조금만 달라져도 우리의 존재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광속(光速)은 진공에서 정확히 1초에 299,792,458m로 고정되어 있습니다.[3] 1미터라도 차이가 난다면 우리는 결코 별빛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중력 상수(G)는 6.67384 × 10-11 m3 kg-1 s-2 [4]로 이 숫자가 조금이라도 달랐다면 별과 행성은 형성조차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양성자의 질량은 1.67262158 × 10-27 kg[5]으로 정확히 조정되어 있습니다. 이 숫자에 변화가 생긴다면 물질 세계 전체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어 버릴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만 보아도 숨 쉬는 공기의 조성비율, 물의 끓는점과 어는점, 계절의 변화 등 놀라운 조화와 균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태양에서 조금만 더 가깝거나 멀어도,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져도 우리의 생존은 불가능해집니다.[6] 이 모든 것이 과연 우연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생물학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DNA라는 놀라운 정보 저장 물질은 모든 생명체의 설계도로서 엄청난 양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 DNA의 정보량은 대략 1,000권의 백과사전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7] 이러한 고도의 정보가 저절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정보과학의 법칙에 따르면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8]

우리에게 익숙한 인과율의 법칙은 모든 것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집을 짓는데는 설계자가 필요하고, 책이 만들어지려면 저자가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주의 기원을 말하려면 우주를 초월한 창조자의 존재를 상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9]


20세기의 최고 물리학자 중 한 사람인 폴 데이비스(Paul Davies)는 "누군가 우주의 숫자들을 조정하고 자연의 법칙을 미세 조정한 것 같다. 물리 법칙 뒤에는 '설계자'가 숨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10]라고 고백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이것이 결코 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이런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역시 "우주의 실재가 매우 신비롭고 황홀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저는 기꺼이 종교인들과 의견을 같이 한다"[11]라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다만 그는 이것을 초자연적 존재의 산물로 보기를 거부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이 우주의 경이로운 설계를 신의 존재와 무관한 것으로 치부해버릴 수 있을까요? 로마서 1장 2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12] 


하나님께서는 이 피조 세계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마음 눈이 가려져 보지 못하거나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14절은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13]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이 우주의 신비가 결코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진화론이라는 불확실한 가설에 의지해 스스로를 속일 뿐입니다. 그러나 세상 만물에 깃든 절묘한 설계는 결코 진화의 결과물이 될 수 없습니다. 진화론은 이런 경이로운 현상들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합니다.[14]

우리 눈에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의 모든 것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자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욥기 38장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이렇게 반문하셨습니다. "네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어디 있었느냐 너의 지식이 있었든지 말할지니라"(욥기 38:4)[15] 


하늘의 별들과 땅의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욥기 38장 7절은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쁘게 소리를 질렀다고 묘사합니다.[16] 
시편 19편 1절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라고 노래합니다.[17] 우주만물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드러내는 강력한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우주의 시작에는 반드시 초월적이고 전능한 설계자가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철학자 리처드 스윈번은 "물리적 우주의 존재 그 자체와 그것이 갖고 있는 특별한 성격은 신의 존재에 대한 좋은 증거가 된다"[18]고 주장했는데, 이는 매우 정당한 추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결코 이 우주를 신 없는 물질 세계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성경의 진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잘못된 견해입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선언합니다.(창세기 1:1)[19]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경이 전하는 이 메시지가 진실임을 확증해 주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기독교 신앙은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5:17)[20]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확실한 증인들의 증언과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진리로 확증되었습니다.[21]  

이처럼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객관적 진리에 견고하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신론이나 진화론은 이 놀라운 우주의 실재 앞에서 그 설득력을 완전히 상실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지극히 불합리한 자세입니다. 그것은 엄연한 사실을 외면하고 진리를 거부하는 어리석은 행위에 불과합니다. 로마서 1장에 따르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우상숭배에 빠지고 온갖 부도덕에 내몰리고 맙니다.[22]

하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이 순간이 진리를 깨닫고 구원의 길로 나아갈 적절한 때입니다. 


눈에 보이는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분명코 존재하며, 그분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지체하지 말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23]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허무한 삶, 그리고 영원한 심판으로부터 구원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이 우주의 창조주이자 여러분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그분은 반드시 여러분을 받아주실 것입니다. 시편 14편 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24]


바로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십시오. 그리고 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주의 창조주 앞에 엎드려 경배하십시오. 그것만이 여러분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자 참된 기쁨의 길이 될 것입니다.

<레퍼런스>

[1] Jeans, J. 1981. "The Mysterious Universe", p.138. 
[2] Allen, R.E. 1991. "Compelling Reason for Belief: Conflict in Science and Theology", p.53.
[3] NIST 2006. "CODATA Value: Speed of Light in Vacuum"
[4] CODATA 2018. "Newtonian constant of gravitation"
[5] Tanabashi et al. 2018. "Particle Data Group Summary Tables".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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