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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한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키는 우주의 법칙성과 조화로움 확인

by gospel79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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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지전능한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키는 우주의 법칙성과 조화로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주는 극도로 정밀하고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우주의 기본 물리상수와 자연법칙은 우주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고 생명체가 살기에 알맞도록 매우 정교하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무신론적 자연주의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며,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시사합니다. 

천문학 분야의 이런 미세조정 증거들 중 하나는 우주상수(cosmological constant)입니다. 우주상수는 중력을 상쇄하는 우주의 팽창 가속도를 나타내는데, 이 값이 단지 작은 차이만 있어도 우주는 너무 빨리 팽창하거나 중력으로 인해 급격히 수축해버렸을 것입니다.[1] 우주상수가 현재 값과 차이가 1060배 이내여야만 우주의 존재가 가능한데, 이는 1cm를 1023광년까지 늘려도 오차가 1mm이내인 극도의 정밀성에 해당됩니다.[2] 기하급수적으로 작은 차이도 허용되지 않는 이런 정교함은 우연이 아닌 설계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또 다른 예로 중수소, 헬륨, 리튬 등 가벼운 원소의 존재비가 있습니다. 이 원소 비율이 조금만 달라도 별이 너무 빨리 소멸되거나 폭발해버려 은하와 행성이 형성될 수 없습니다.[3] 뿐만 아니라 별의 내부 반응을 통제하는 중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 간 강도 비율도 극도로 섬세하게 조정되어야만 항성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연료를 태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잘 조율된 물리상수와 초기조건은 "인간 원리(anthropic principle)"라 불리며, 생명 존재에 필요한 조건을 위해 우주가 매우 정교하게 설계되었음을 보여줍니다.[4]

물리학 분야에서도 이런 미세조정 증거가 발견됩니다. 우주를 기술하는 기본 물리법칙과 상수값들이 극히 좁은 범위 안에 있어야만 물질이 존재할 수 있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5] 예를 들어 전자기력이 조금만 약해도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어려워지고, 조금만 강해도 전자가 원자핵에 붙잡혀 분자 형성이 불가능해집니다.[6] 

우주에 작용하는 이런 근본 힘들 사이의 상대적 강도 또한 매우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만약 중력이 전자기력보다 조금만 더 강했다면 별과 행성이 형성될 수 없고, 약했다면 거대 별들만 생겨나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우주가 되었을 것입니다.[7] 강력과 전자기력 비율도 너무 작으면 복잡한 핵이, 너무 크면 탄소와 산소가 존재할 수 없게 됩니다.[8] 

뿐만 아니라 물질과 반물질 생성의 극미한 비대칭성, 우주초기 엔트로피의 매우 낮은 값, 양성자와 중성자 질량 차이 등 많은 물리량이 매우 좁은 범위 안에 있어야만 은하,별,행성이 존재하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우주가 가능했습니다. 현대 물리학의 표준모형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질량, 전하량, 스핀 등의 값도 매우 정교하게 조정되어 있는데, 이들이 약간만 달라도 우리가 아는 물질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9]

우리 우주의 초기조건과 물리법칙이 매우 정밀하고 특별해야만 물질과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은 무신론적 자연주의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정교하고 특수한 조건은 무수히 많은 우주의 가능성 중 매우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우주에 정밀하게 조정된 수많은 독립적 변수들이 모두 필요한 값을 갖게 된 것을 우연의 산물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사실은 초자연적 설계자, 즉 전지전능한 신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우주를 작동시키는 기본 규칙이 "우연"이 아닌 "법칙"이며, 물리법칙의 상수값이 매우 정밀하게 조정된 패턴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 우주와 생명이 초월적 지성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암시합니다.

다음으로 우주의 구조와 운행의 조화로움과 규칙성 또한 설계의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케플러의 행성운동법칙, 뉴턴의 운동법칙과 중력법칙 등은 우주 전체에 일관되고 보편적으로 적용됩니다. 이런 단순하고도 정교한 규칙성과 조화로움은 우주 만물 뒤에 숨은 위대한 설계자의 예지를 드러냅니다.  

미시세계에서도 이런 법칙성이 발견됩니다. 원자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고, 분자는 원자들이 일정한 구조로 규칙적으로 결합해 형성됩니다. 화학반응 역시 극도로 정밀한 자연법칙을 따르는데, 이는 설계의 산물이라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생물학 분야 또한 창조주의 설계를 가리킵니다. 모든 생물은 세포로 구성되며 세포 하나하나가 정교한 소우주와 같습니다. DNA 이중나선 구조의 정교함과 유전정보 전달, 발현, 조절의 신비로운 과정들은 우연이 아닌 설계의 증거입니다. 또한 각 기관들이 생존에 필요한 기능을 효과적이고 조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고, 모든 종의 기관이 제각각 놀라울 정도로 환경에 잘 맞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은 전지한 설계자를 가리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시편 19:1-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것들을 다 지으셨으며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편 104:24) 

이처럼 우주만물에는 창조주의 능력과 신성과 영원하심이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기독교와 성경이 전하는 설계자 하나님은 우리가 관측하는 자연계의 사실들과 너무나 잘 부합합니다. 

따라서 우주의 초기조건, 물리법칙, 자연상수의 정교한 조정, 그리고 자연계 전반에 깃든 조화로움과 규칙성, 정교한 설계 패턴은 전지전능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하는 객관적 증거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사실들은 기독교 진리의 합리성을 뒷받침하는 매우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들입니다. 따라서 성경과 기독교 신앙은 근거 없는 허구가 아닌 확고한 진실임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더 이상 복음을 거부하거나 미루지 마시고, 지체없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분만이 여러분의 죄를 사해주실 수 있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죄의 심판과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 즉시 창조주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용서를 구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기를 간절히 권면 드립니다.

References:
1. Ross, H. 1995. The Creator and the Cosmos. NavPress, pp. 111-116 
2. Collins, R. 2003. "Evidence for Fine-Tuning." In God and Design:The Teleological Argument and Modern Science, Manson NA, Ed., pp.178-199 
3. Davies, P. 1982. The Accidental Univers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90-91.
4. Barrow JD and Tipler FJ. 1986.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Oxford U Press.
5. Bradley, W.L. 1999. "The 'Just So' Universe: The Fine-Tuning of Constants and Conditions in the Cosmos." In Mere Creation, Dembski WA, Ed., pp. 157-161
6. Oberhummer, H. et al. 2000. "Sensibility of the C and O Production on the 3α Rate." In The Future of the Universe and the Future of Our Civilization, Burdyuzha & Khozin, Eds. pp.197-198
7. Lewis, G.F. and Barnes, L.A. 2016. A Fortunate Universe: Life in a Finely Tuned Cosmos. Cambridge University Press.
8. Gonzalez, G. and Richards, J. 2004. The Privileged Planet. Regnery. pp. 161-208 
9. Barnes L.A. 2012. "The Fine-Tuning of the Universe for Intelligent Life." Publications of the Astronomical Society of Australia. 29: 529–56.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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