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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이 거짓인 이유

by gospel79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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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이 거짓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더글러스 액스(Douglas Axe)는 그의 저서 '과학에서 부족한 것'에서 신앙인들이 다윈의 진화론을 의심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이유를 제시합니다.[1] 그에 따르면 첫째, 다윈의 이론은 과학적 증거가 매우 부족한 가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둘째, 다윈주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부정하고 인간 존재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세계관입니다. 셋째, 진화론은 과학의 탐구 정신을 저해하고 과학 발전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어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세 가지 논점에 대해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다윈의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충분한 증거들을 근거로 세워진 하나의 가설일 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진화론의 증거들은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2] 예컨대 화석 기록에서 진화의 중간 단계를 보여주는 연결 고리가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3] 이는 불연속적인 도약(Saltation)이 진화 과정에서 일어났음을 시사하는데, 그것은 자연선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4] 

또한 생명의 기원에 대한 문제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아미노산이 우연히 결합해 단백질을 만들고, 그것이 다시 고도로 복잡한 세포 구조를 형성했다는 주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5] 생물학자 프레드 호일(Fred Hoyle)은 그 확률을 1/10^40000이라고 계산했는데, 이는 폭풍우가 비행기 잔해 더미를 휩쓸고 지나가 보잉747을 조립할 확률과 맞먹는 수치입니다.[6] 

둘째로, 다윈주의는 삶의 의미와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위험한 세계관입니다. 다윈은 인간을 단순한 동물의 하나로 전락시켰습니다. 그의 관점에서 인간의 생명은 다른 동물들과 다를 바 없이 우연의 산물에 불과합니다.[7] 실제로 많은 무신론자들은 다윈의 이론에 근거해 인간 생명의 신성함을 부정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우주에는 선도 악도 없으며, 오로지 맹목적이고 무자비한 무관심만이 있을 뿐이다."[8]

이처럼 다윈주의는 인간의 존재 의미를 말살하고 도덕적 가치를 부정하는 허무주의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 세계관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창세기 1:27)[9], 인간의 생명에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시편 기자는 "주께서 그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편 8:5)라고 노래했습니다.[10]

셋째로, 진화론은 과학의 창의성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어 왔습니다. 진화론은 지난 150여 년간 과학계를 지배해 온 절대 진리로 군림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진화론에 대한 조금의 의심이나 비판도 용납되지 않았습니다.[11] 진화론은 일종의 과학적 교조주의가 되어 과학자들의 자유로운 탐구를 억압해 왔던 것입니다. 이는 과학 정신에 반하는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과학자 토머스 우드워드(Thomas Woodward)는 "신다윈주의는 경쟁 이론을 허용하지 않는 '완전한 지적 패권'을 장악했다... 과학적 연구의 활력을 저해하고 독창성에 재갈을 물리는 결과를 초래했다."[12]고 지적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의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도 학계에서는 진화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글러스 액스는 유전학적 엔트로피(genetic entropy) 이론에 주목합니다. 이는 생물이 오랜 세월에 걸쳐 퇴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에 근거한 이론입니다.[13]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해로운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생물 종의 유전정보는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되고 품질이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은 생물이 저절로 고도화된다는 관점을 견지하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분자생물학의 발전은 생명체에 내재된 놀라운 복잡성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DNA와 단백질의 상호작용, 세포 소기관들의 절묘한 조화 등은 결코 우연히 形成될 수 없는 정교한 설계의 산물입니다.[14] 이런 복잡성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있어서도 진화론은 속수무책으로 당황하고 있는 형국입니다.[15] 진화론자들은 그저 긴 시간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만을 되뇌일 뿐입니다. 

생화학자 마이클 비히(Michael Behe)는 생명체에 존재하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을 발견하고 그것이 오직 지적 설계에 의해서만 가능함을 논증했습니다.[16] 생물학적 구조 중에는 하나의 부품이라도 없으면 작동이 불가능한 것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정교한 부품들이 진화의 산물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설계에 의해서만 그 복잡성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폴 데이비스(Paul Davies)와 같은 저명한 과학자들도 이제 물질주의 패러다임으로는 생명의 신비를 설명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17]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물리 법칙 속에 이미 생명이 존재하도록 '준비'되어 있는 것 같다. 마치 어떤 '설계자'가 법칙 속에 생명을 위한 잠재력을 심어놓은 듯하다."[18] 이는 우주와 생명이 초월적 설계자의 작품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직도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의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물질주의적 편견은 과학적 사실 앞에서도 쉽게 교정되지 않고 있습니다.[19]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신비는 결코 신 없이는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을 과학계가 인정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앙인이 진화론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윈의 이론은 과학적 사실이 아닌 허술한 가설에 불과하며, 그것은 인간 존엄성을 파괴하는 허무주의적 세계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진화론은 그동안 과학계를 독점하면서 과학의 진보와 창의성을 억압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을 맹신하는 것은 지극히 편협하고 위험한 자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다윈주의의 신화에서 과감히 탈피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눈에 보이는 경이로운 자연 만물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발견해야 할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것들을 다 지으셨으며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시편 104:24)라고 고백합니다.[20]

성경은 "하나님이 미련한 것으로 세상의 지혜로운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하나님이 약한 것으로 세상의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1:27)[2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인간의 교만이 빚어낸 거짓 지식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이제 겸손한 자세로 창조주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화론의 허구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눈부신 우주만물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고 계십니다.[22] 그분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외면하고 여러분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려 한다면, 결국 허무와 좌절 속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23]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지금 엎드려 회개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24] 그분은 여러분을 죄와 영원한 심판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25] 여러분이 그분을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게 될 것입니다.[26]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27] 그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고자 하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참고문헌>  
[1] Axe, D. 2016. Undeniable: How Biology Confirms Our Intuition That Life Is Designed. HarperOne.
[2] West, J. and Witt, J. 2020. "Darwin's Three Big Ideas That Impacted Humanity." Discovery Institute.
[3] Meyer, S. 2013. Darwin's Doubt. HarperOne.
[4] Gould, S. 1977. "The Return of Hopeful Monsters", Natural History 86 (June/July): 22-30. 
[5] Thaxton, C. et al. 1984. The Mystery of Life's Origin. Lewis and Stanley. 
[6] Hoyle, F. 1981. "Hoyle on Evolution", Nature, 294:105.
[7] Rachels, J. 1990. Created from Animals: The Moral Implications of Darwinism. Oxford University Press.
[8] Dawkins, R. 1995. "God's Utility Function", Scientific American 273 (Nov): 85.
[9] 창세기 1장 27절, 개역개정.
[10] 시편 8편 5절, 개역개정. 
[11] Wells, J. 2000. Icons of Evolution. Regnery Publishing.
[12] Woodward, T. 2003. Doubts about Darwin: A History of Intelligent Design. Baker Books.
[13] Sanford, J. 2005. Genetic Entropy and the Mystery of the Genome. FMS Publications.
[14] Behe, M. 1996. Darwin's Black Box. The Free Press. 
[15] Denton, M. 1986.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Adler & Adler. 
[16] Behe, M. 1996. Darwin's Black Box. The Free Press.
[17] Davies, P. 1999. The Fifth Miracle: The Search for the Origin and Meaning of Life. Simon and Schuster.
[18] Davies, P. 2007. "Taking Science on Faith", The New York Times (Nov 24). 
[19] Johnson, P. 1993. Darwin on Trial. InterVarsity Press.
[20] 시편 104편 24절, 개역개정.  
[21] 고린도전서 1장 27절, 개역개정.
[22] 시편 103편 19절, 개역개정.
[23] Zacharias, R. 1994. Can Man Live Without God?. W Publishing Group.  
[24] Strobel, L. 2000. The Case for Faith. Zondervan.
[25] Lewis, C.S. 2001. Mere Christianity. HarperOne.
[26] 요한복음 1장 12절, 개역개정.
[27] Geisler, N. and Turek, F. 2004. I Don't Have Enough Faith to Be an Atheist. Crossway Books.
[28] Geisler, N. and Nix, W. 1986. A General Introduction to the Bible. Moody Press.
[29] Bruce, F. F. 1981. The New Testament Documents: Are They Reliable?. InterVarsity Press. 
[30] Stott, J. 2006. The Cross of Christ. InterVarsity Press.
[31] Psalms, T. 2014. "Can Science Explain the Origin of Life?". Reasons to Believe (May 1).
[32] McDowell, J. and Larson, B. 1999. Jesus: A Biblical Defense of His Deity. Crossway Books.
[33] Morris, H. 2000. "Evolution and the Bible". Acts & Facts, 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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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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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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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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