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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예수는 실존 인물이었나? 허구적 인물인가?

by gospel79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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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실존은 현대 역사학계와 성서학계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합의가 이루어진 주제입니다. 신약성경의 기록 외에도 1-2세기 그레코-로만 및 유대 문헌들 속에는 예수의 존재와 생애에 관한 다양한 역사적 정황 증거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사료들은 대개 예수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는 수준에 그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라는 인물이 실제로 존재했음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근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선 로마 제국의 공식 역사서라 할 수 있는 타키투스의 [연대기]에는 기원후 64년 로마 대화재 사건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인의 처형에 관한 기록이 나옵니다. 당시 네로 황제는 방화 혐의를 그리스도인들에게 돌렸는데, 타키투스는 이들이 "티베리우스 시대에 유다 총독 폰티우스 빌라도에 의해 사형 당한 그리스도에서 비롯된 자들"이라고 부연 설명합니다.[1] 이는 1세기 전반 유다 지역에서 예수가 실제로 빌라도에 의해 처형되었고,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초기 교회를 형성했음을 입증하는 객관적 증언이라 하겠습니다.[2] 같은 시대를 살았던 로마의 시인 마르티알리스와 역사가 светоний 역시 네로 시대의 기독교 박해와 관련하여, 예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구절들을 남기고 있습니다.[3][4]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 역시 그의 저서 [유대 고대사]에서 두 군데 이상 예수에 대해 직접 언급하고 있습니다. 먼저 18권 3장 3절에는 예수의 탄생과 사역, 빌라도에 의한 십자가 처형, 부활 이후 기독교 공동체의 형성 등 일련의 과정이 요약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5] 이른바 '요세푸스의 예수 증언'(Testimonium Flavianum)이라 불리는 이 단락에는 후대 기독교 필사가의 가필로 의심되는 표현들이 있어서 완전무결한 사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6] 하지만 전체 문맥을 살펴보면, 역사적 예수의 실존 자체는 요세푸스가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7]  둘째로 20권 9장 1절에는 기원후 62년경 대제사장 아나누스 2세에 의해 처형된 "주(Lord)의 형제 야고보"에 관한 기사가 전해집니다.[8] 야고보는 예수의 형제로 알려진 인물이므로, 이 기록 역시 간접적으로 예수의 역사성을 증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9]  

시리아 철학자 마라 바르 세라피온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c. 73 AD)에서도 "유대인들이 그들의 현자 왕을 죽였다"는 내용이 발견됩니다.[10] 여기서 '현자 왕'은 문맥상 예수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로마의 소아시아(오늘날의 터키) 지역을 관할했던 총독 플리니우스는 기원후 112년경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보낸 편지에서, 당시 기독교의 급속한 확산 상황을 우려하면서 "그들은 마치 신에게 하듯 그리스도에게 경배의 찬송을 드린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11] 이는 2세기 초 소아시아 전역에서 예수 신앙이 이미 상당한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었음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유대교 랍비 문헌인 탈무드에도 예수의 생애와 관련된 다양한 전승들이 발견됩니다.[12] 물론 대부분은 그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나사렛 예수가 민중을 선동하고 미혹하는 마술사였기에, 유월절 전날 처형되었다"거나[13] "예수는 음행의 소생이며 그의 어머니 마리아는 간음한 여자였다"는 등[14]의 기록은, 역설적으로 당대에 예수의 존재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반증이 됩니다.[15] 

2세기 중반 이후 교부 문헌들은 예수의 실존을 전제로 기독교 변증에 몰두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안디옥의 감독 이그나티우스는 기원후 107년경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일곱 통의 서신들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에게서 나셨고, 다윗의 혈통이며,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폰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고난당했다"고 명시적으로 선언합니다.[16] 변증가 저스틴은 [제1변증]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데, 그분은 폰티오 빌라도 치하의 유대에서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증언하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에 관한 기록들이 폰티오 빌라도의 통치 기간 동안 작성되었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17] 

리용의 감독 이레니우스는 180년경에 완성한 [이단 반박]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우구스투스 황제 치하 제42년, 즉 티베리우스 황제 통치 15년에 30세의 나이로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셨다"고 구체적인 연대를 제시합니다.[18] 2-3세기 알렉산드리아와 카르타고의 교부들인 클레멘트, 오리겐, 터툴리안의 방대한 신학 논고들 가운데서도, 예수의 역사성은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19] 

또한 2세기에 기독교를 비판하며 등장한 이교도 지식인들의 문헌들 속에서도, 의미심장한 정보들이 발견됩니다. 대표적으로 철학자 켈수스는 180년경에 저술한 [참된 말씀]이라는 반기독교 논설에서, 예수의 처녀 탄생과 동방박사의 방문, 가난한 목수의 가정 배경, 이집트 피난과 나사렛 생활, 12제자의 부름, 기적과 병 고침, 빌라도에 의한 십자가 처형 등 복음서 내용의 주요 골자들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조롱조로 비판하고 있습니다.[20] 여기서도 그는 예수의 실존 자체는 당연한 사실로 전제하면서, 그에 관한 기독교인들의 신앙적 해석들을 문제삼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한편 1-2세기에 걸친 초기 기독교 고고학 자료들 역시 예수의 역사성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들을 제공합니다. 최근 발굴된 예루살렘 다윗 성의 계단 유적에서는, 기원후 41년경으로 추정되는 희랍어 오스트라콘(토기 파편)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예수'(예슈아)라는 이름이 명확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21] 이는 1세기 중반 예루살렘 일대에서 '예수'라는 이름이 널리 통용되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고고학적 근거라 하겠습니다. 같은 시기 로마와 헬레니즘 도시들의 지하 카타콤베에서도, 예수의 이름이나 이니셜, 십자가상, 물고기 문양 등이 장식된 유물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어 주목됩니다.[22] 이는 곧 초기 기독교 신앙이 실제 역사 속에서 구체적인 문화적 흔적들을 남기며 확산되어 갔음을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고대 문헌 사료와 고고학적 물증을 꼼꼼히 검토해 볼 때, 예수의 역사적 실존성에 관한 증거는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개별 자료들이 전하는 정보의 내용과 분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가 공적 활동을 펼친 기간이 길지 않았고, 활동 무대도 주로 유다와 갈릴리 지역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23] 그러나 그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여러 출처의 문헌들과 유물들이 일관되게 예수의 실존을 증언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는 결코 간과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현대의 역사학계와 성서학계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해 왔습니다. 기독교 경전을 포함한 문헌 기록들과 고고학적 발견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결과, 오늘날 대다수의 전문 연구자들은 예수가 실존 인물이었음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는 데 이르렀습니다.[24][25] 신약성경의 복음서와 서신서들이 예수의 삶을 전하는 1차 사료라면, 그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문헌 증거와 물질 자료들은 그 기록의 역사성을 뒷받침하는 2차적 증거들인 셈입니다. 

고대사 권위자 마이클 그랜트는 "우리가 다른 역사 인물들의 실존성을 검토할 때 적용하는 기준들을 예수에게도 그대로 적용해 본다면, 그의 존재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합당한 이유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6] 실제로 헬레니즘-로마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인 알렉산더 대왕이나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전기 자료들을 살펴보더라도, 예수에 관한 동시대 기록과 고고학적 정황 증거만큼 풍성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27] 

 

따라서 현대의 비판적 역사 연구 방법론에 비추어 볼 때, 예수의 실존을 의심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증거에 기초한 합리적 회의라기보다는, 선험적 불신에 사로잡힌 편파적 판단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의 역사성 부인은, 인간 지성과 문명사 전체를 통틀어서도 심각한 오류를 범하는 처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주지하다시피 기독교는 지난 2천 년 동안 전 세계 수십억 인구의 신념과 세계관을 규정해 온 거대 종교입니다. 서양 문명은 물론 근현대 문명 그 자체가 기독교적 가치관과 문화의 토대 위에서 발전해 왔다고 해도 결코 지나친 말이 아닐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인류 문명사적 대장정의 근원이 허구적 인물에 대한 맹목적 믿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지성사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이자 모독이 아닐 수 없습니다.[28] 역사학자 폴 존슨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런 주장은 인간 이성이 이룩한 최고의 성취들을 두고 "역사상 최대의 사기극"으로 폄훼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29]

따라서 우리는 예수의 실존 문제에 관해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첫째, 예수의 존재와 활동에 관한 기록은 신약성경뿐 아니라, 1-2세기 그레코-로만 및 유대 문헌들과 고고학 자료들을 통해서도 일관되게 확인됩니다. 

둘째, 개별 문헌들이 전하는 정보의 내용과 분량은 제한적이지만, 예수의 실존 자체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이 동일한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고대 인물치고는 매우 이례적으로, 예수의 실재성은 동시대 기록과 물질 자료를 통해 두루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넷째, 따라서 예수의 역사성을 부정하려는 시도는 비판적 사료 분석에 입각한 합리적 의심이라기보다는 반증을 무시한 채 선입견에 사로잡힌 독단적 회의론에 불과합니다.

다섯째, 기독교 문명의 궁극적 기원을 역사적 허구에서 찾으려 한다는 점에서, 그것은 인류 지성사 전체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자 왜곡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정황과 근거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예수의 실존에 의문을 제기할 여지가 없다는 판단에 이르게 됩니다. 오히려 그의 역사성을 계속 부인하는 일이야말로 상식과 합리성에 위배되는 그릇된 독단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순히 기독교적 신념의 핵심을 문제삼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이성으로 점검 가능한 모든 경험적 증거들과 사실들을 통째로 부정하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예수를 역사에서 지워버리려는 발상 자체가, 과학과 이성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일종의 신비주의요 맹신에 가깝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종교적 교조주의와 이념적 독선을 경계하면서도, 동시에 증거와 이성이 밝혀주는 역사적 사실 앞에서는 겸허히 진실을 받아들일 줄 아는 성숙한 지성의 자세가 아닐까요. 엄정한 학문적 기준에 따라 사료와 물증들을 꼼꼼히 분석한다면, 예수의 실존을 떳떳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어렵지도, 부끄럽지도 않을 것입니다.[30] 오히려 그것은 종교를 초월하여 역사적 진실에 다가가려는 인간 이성의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예수의 실존 문제는 종교인들에게만 국한된 화두가 아닙니다. 그것은 보편적 진리와 역사적 사실을 탐구하려는 모든 양심적 지성인들에게 던져진 공통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질문 앞에 낡은 편견과 아집을 내려놓고, 겸허한 자세로 증거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예수라는 인물의 실체를 직시하는 일은, 기독교인이라면 마땅히 당연한 신앙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겠지만, 비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도 인류 지성사와 문명사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31]   

이제 우리는 막연한 회의와 의심, 그리고 맹목적 부정을 뛰어넘어, 이성과 증거가 확증해주는 역사의 복판으로 들어가 예수를 만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은 곧 우리 자신의 존재 이유와 궁극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한 시대를 살았던 가장 비범한 인물의 참모습과 조우하게 될 것이며, 동시에 그로 인해 역사의 방향과 인류 문명의 좌표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생생히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32]

예수를 만나는 일, 그것은 한 개인을 떠나 우리 모두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묻는 질문과 만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질문에 용기 있게 응답하는 가운데, 새로운 삶의 지평과 희망을 발견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난 2천 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참된 존재 가치를 깨닫고 새 생명을 얻게 되었듯이 말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또한 역사의 한복판에서 다시 일어선 예수의 참모습을 온전히 직시함으로써, 우리 안에 내재한 무한한 가능성과 존엄성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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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Cornelius Tacitus, Annals, 15.44.  
[2] Paul R. Eddy and Gregory A. Boyd, The Jesus Legend: A Case for the Historical Reliability of the Synoptic Jesus Tradition (Baker Academic, 2007), 166.
[3] Marcus Valerius Martialis, Epigrammata, 10.25.
[4] Gaius Suetonius Tranquillus, De Vita Caesarum, Nero, 16.2.  
[5] Flavius Josephus, Jewish Antiquities, 18.3.3.
[6] John P. Meier, A Marginal Jew: Rethinking the Historical Jesus, Volume 1 (Doubleday, 1991), 61.
[7] Steve Mason, Josephus and the New Testament (Hendrickson Publishers, 2003), 235-240.
[8] Flavius Josephus, Jewish Antiquities, 20.9.1.
[9] Richard Bauckham, Jesus and the Eyewitnesses: The Gospels as Eyewitness Testimony (Eerdmans, 2017), 103.
[10] Robert E. Van Voorst, Jesus Outside the New Testament: An Introduction to the Ancient Evidence (Eerdmans, 2000), 53-60.
[11] Pliny the Younger, Letters, 10.96.
[12] Peter Schäfer, Jesus in the Talmud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7), 63.
[13] Babylonian Talmud, Sanhedrin 43a.
[14] Babylonian Talmud, Shabbat 104b.
[15] John P. Meier, A Marginal Jew: Rethinking the Historical Jesus, Volume 1 (Doubleday, 1991), 95-98.
[16] Ignatius of Antioch, Ephesians 18:2, Smyrnaeans 1:1-2, Trallians 9:1-2.
[17] Justin Martyr, First Apology 13, 35, 48.
[18] Irenaeus of Lyons, Adversus Haereses 2.22.5, 3.3.3.
[19] Origen, Contra Celsum 1.32, 2.33, 2.59.
[20] Celsus, The True Word, surviving passages in Origen, Contra Celsum 1.32, 1.38, 2.4, 2.34.
[21] Erez Ben-Yosef et al., "A Unique Epigrpahic Ostracon from the Late Second Temple Period from Excavations in the City of David," Israel Exploration Journal 72 (2022): 157-173. 
[22] Paul Corbey, "Earlest Christin Art," in Early Christianity: A Brief History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268.  
[23] Bart D. Ehrman, The New Testament: A Historical Introduction to the Early Christian Writings (Oxford University Press, 2020), 256.
[24] Bart D. Ehrman, Did Jesus Exist?: The Historical Argument for Jesus of Nazareth (HarperOne, 2012), 4-5.
[25] Graham Stanton, The Gospels and Jesus (Oxford University Press, 2002), 145.
[26] Michael Grant, Jesus: An Historian's Review of the Gospels (Charles Scribner's Sons, 1977), 200.
[27] Craig S. Keener, Christobiography: Memory, History, and the Reliability of the Gospels (Eerdmans, 2019), 26-27.  
[28] N. T. Wright, Simply Christian: Why Christianity Makes Sense (HarperOne, 2010), 92.
[29] Paul Johnson, A History of Christianity (Touchstone, 1976), 21.
[30] James D. G. Dunn, Jesus Remembered: Christianity in the Making, Volume 1 (Eerdmans, 2003), 142.
[31] Luke Timothy Johnson, The Real Jesus: The Misguided Quest for the Historical Jesus and the Truth of the Traditional Gospels (HarperOne, 1996), 123.  
[32] Jürgen Moltmann, The Way of Jesus Christ: Christology in Messianic Dimensions (Fortress Press, 1993), xiv-xvi.
[33] Pope Benedict XVI, Jesus of Nazareth: From the Baptism in the Jordan to the Transfiguration (Image, 2008), xxii-xxiv.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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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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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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