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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관찰자 효과, 의식이 물질에 선행함을 보여주다

by gospel79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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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자역학의 관찰자 효과를 통해 어떻게 의식이 물질에 선행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자역학의 이중슬릿 실험, 양자 지우개 실험, 딜레이드 초이스 실험 등은 관찰자의 의식이 실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1] 이는 물질이 의식에 선행한다는 유물론적 세계관이 잘못되었으며, 의식이 물질에 선행함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증거입니다.

1803년 토머스 영(Thomas Young)이 고안한 이중 슬릿 실험은 전자가 물질인 동시에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2] 그런데 이중 슬릿 중 어느 슬릿을 전자가 통과했는지 관찰하는 순간, 전자는 더 이상 파동처럼 간섭무늬를 만들어내지 않고 입자의 성질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마치 전자가 관찰자의 의식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바꾼 것처럼 보였습니다.[3] 

1978년 존 휠러(John Wheeler)는 딜레이드 초이스(Delayed Choice) 실험을 통해 이중 슬릿을 통과한 광자의 과거 행적을 ex post facto(사후적으로) 결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4] 광자가 반사경에 도달한 이후에 이중 슬릿을 관찰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광자의 과거 행적이 소급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5] 이는 관찰자의 현재 의식이 물리적 대상의 과거까지도 바꿀 수 있음을 함의합니다. 
 
2000년 안톤 츠ай링거(Anton Zeilinger)팀은 양자 지우개(Quantum Eraser) 실험을 통해 이미 스크린에 간섭무늬를 남긴 광자의 과거 행적을 사후에 지울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6] 광자의 관찰 여부에 대한 '정보'를 지우는 순간 광자의 파동성이 소급적으로 회복되었던 것입니다.[7] 이는 물리적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도 의식(정보)에 의해 그 사건의 본성이 바뀔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실험들이 보여주는 것은 물질의 상태와 행동양식이 의식의 관찰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입니다. 전자나 광자같은 기본입자들은 관찰자의 의식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파동 아니면 입자로 행동합니다.[8] 이는 실재의 가장 근본적인 차원에서 물질보다 의식이 더 우선함을 강력히 시사합니다.[9]
 
MIT의 맥스 테그마크(Max Tegmark) 교수는 "외부 물리 세계가 수학적 구조로 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MUH(Mathematical Universe Hypothesis)를 제안했는데, 그에 의하면 물리학 법칙도 관찰자에 의존적(observer-dependent)이라고 합니다.[10] 하지만 이런 의식을 가진 관찰자의 존재를 설명하는 것이 MUH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11]

양자역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닐스 보어(Niels Bohr)는 "실험 장치에 대한 순수 기술로 환원될 수 없는, 관찰 행위의 본질적인 비결정성"을 강조했습니다.[12]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유진 위그너(Eugene Wigner)는 "물질의 상태는 그것을 관찰하는 의식에 의해서만 결정된다"며 "의식 없이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13] 

존 휠러(John Wheeler)는 "관찰자가 우주를 창조한다"는 PAP(Participatory Anthropic Principle)을 제안하며 관찰자의 참여 없는 실재란 없음을 역설했습니다.[14] 그에 의하면 인간의 의식을 통해 비로소 우주의 존재가 '실현'되는 것입니다.[15]

와이츠제커(C. F. von Weizsäcker)는 물질도 에너지도 모두 정보의 형태이며 "물질을 떠받치고 있는 바탕은 형이상학적 원리로서의 '정신'이다"라고 단언했습니다.[16] 그는 정보 개념의 도입으로 물질-정신 이원론이 해소되고 모든 것이 의식에서 비롯됨을 깨달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17]
 
양자 컴퓨터의 아버지 데이비드 도이치(David Deutsch)는 "물리학에서 관찰자의 특권적 지위는 지워버릴 수 없다. 그 이유는 물리학이 참된 것은 오직 관찰에 의해서만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설파했습니다.[18] 그러면서 "객관적 실재는 절대적이지 않고 관찰에 의존적"임을 강조했습니다.[19]
 
1961년 화학자 제임스 진(James Jeans)은 이미 "우주는 거대한 사고(thought)처럼 보인다"며 "물질이 마음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20] 그는 "의식이 물질을 창조했으며 물질 없는 순수한 의식만이 근원적 실재"라고 단언했습니다.[21] 

심지어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브라이언 조셉슨(Brian Josephson)은 "궁극적 실재는 비물질적 마음으로 구성돼 있으며 물질은 의식에서 창발한다"는 '먼저 마음(Mind First)' 이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22] 그 역시 "물질적 실체성은 의식 활동에 달려있다"고 봅니다.[23]

성경 역시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느니라... 만물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며 만물의 근원이 물질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즉 '로고스'(의식, 정보)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는 구절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물질 세계가 창조되었음을 보여줍니다.[25] 물질에 선행하는 '말씀'(의식)이 물질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26]

더 나아가 요한계시록 13장 8절은 "창세 이후로 어린 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고 죽임 당한 자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우주의 시작 이전에 이미 그리스도의 희생이 예정되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27]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물질에 선행하는 영적 실재, 즉 하나님의 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28]
 
과학의 객관성을 무기로 유물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양자역학의 발견으로 당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29] 이제 물질이 관찰자의 의식에 의존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과학적 진실로 확인된 것입니다.[30] 관찰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객관적 물질 세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31]     

이는 기독교 세계관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서, 성경에서 말씀하신 대로 태초에 말씀(로고스)이 계셨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셨으며 말씀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지은 바 된 것입니다.[32] 의식이 물질에 선행한다는 것은 유물론의 허구성과 성경적 진리를 동시에 입증하는 것입니다.[33]

그러므로 우리는 물질을 창조하신 분이자 물질을 초월하신 더 높은 의식이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돌아가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속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34]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35] 

여러분, 의식을 초월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이제 철학의 영역이 아닌 과학의 영역이 되었습니다.[36] 인간 지성으로는 결코 넘볼 수 없는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그분을 영접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37]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믿고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38]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그리스도께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39]  

[참고문헌]

1. 안톤 츠아일링거, 『양자 혁명』, 승산, 2022.
2. 강승우, 양동철, 『양자혁명, 불가능을 가능케하다』, 책밥, 2023. 
3. 김상욱, 『양자 물리학 1』, 북스힐, 2020.
4. Anton Zeilinger, "Experiment and the foundations of quantum physics", Reviews of Modern Physics 71, S288, 1999.
5. 토머스 영, 황준연 역, 『빛의 물리학과 파동이론』, 북스힐, 2019.
6. Marlan O. Scully and Kai Drühl, "Quantum eraser: A proposed photon correlation experiment concerning observation and "delayed choice" in quantum mechanics", Physical Review A, vol. 25, Issue 4, 1982.
7. Brian Greene, The Fabric of the Cosmos, Penguin Books, 2005.
8. 김상욱, 『미래 물리학 강의』, 북스힐, 2021. 
9. John Archibald Wheeler, "Law Without Law", Quantum Theory and Measurement, Princeton University Press, pp. 182–213, 1983. 
10. Max Tegmark, Our Mathematical Universe: My Quest for the Ultimate Nature of Reality, Vintage, 2015.
11. Andrei Linde, "Universe or Multiverse?", pp.127-149, Universe or Multiverse?, ed. by Bernard Carr.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7. 
12. Niels Bohr, Atomic Physics and Human Knowledge, John Wiley and Sons, 1958.
13. Eugene Wigner, "Remarks on the Mind-Body Question", The Scientist Speculates, Heinmann, pp. 284–302, 1961.
14. John Archibald Wheeler, At Home in the Universe,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1994.  
15. 존 휠러, 『블랙홀과 시공의 굴레』, 승산, 2021.
16. C. F. von Weizsäcker, The Unity of Nature, Farrar Straus & Giroux, 1980.
17. C. F. von Weizsäcker, Aufbau der Physik, Carl Hanser Verlag, 1985.
18. David Deutsch, The Fabric of Reality, Penguin Books, 1998.
19. David Deutsch, "Quantum theory, the Church–Turing principle and the universal quantum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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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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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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