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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철학의 두 기둥, 물리주의와 자연주의의 한계

by gospel79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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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신론 철학의 두 기둥, 물리주의와 자연주의의 한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무신론의 철학적 토대는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물리주의는 물질만이 근본적으로 실재하며 정신이나 의식은 물질의 부수현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형이상학적 입장입니다[1]. 자연주의는 자연만이 실재하며 초자연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world view입니다[2].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는 서로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데, 둘 다 물질계 혹은 자연계를 넘어선 초월적 실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통적입니다.  

그런데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는 심각한 한계와 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로, 물리주의는 정신과 의식의 실재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물리주의자들은 의식이 단지 뇌 상태의 기능이나 부산물이라고 주장하지만, 의식의 주관성과 일인칭적 성격은 객관적이고 삼인칭적인 뇌 상태로 환원될 수 없어 보입니다[3]. 또한 물리주의로는 '죽음이 왜 나쁜 것인가'와 같이 인간에게는 너무나 자명한 사실을 설명하기 힘듭니다. 만일 인간이 단지 물질에 불과하다면 죽음이 이렇게 두려운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옥스퍼드대 철학과 교수인 리처드 스윈번은 "어떤 과학적 설명도 어떻게 물리적 실체가 주관적 정신 상태들을 가질 수 있는지 혹은 그것들을 산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지 못했다. 물리주의는 의식의 주관성을 설명하는 데 실패한다."고 지적했습니다[4].

두번째로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는 도덕과 윤리의 객관성을 정초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은 "학대는 그른 일이다", "무고한 아이들을 고문하는 것은 나쁜 일이다"와 같은 도덕 명제들이 객관적으로 참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만약 자연주의가 맞다면 우리가 이런 확신을 가지는 것은 단지 진화의 산물일 뿐이며, 실제로 도덕이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볼 근거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강간이 진화적으로 이롭다면 강간이 옳은 일이 될 것인데[5], 이는 우리의 도덕 직관에 크게 반합니다. 과연 우리는 도덕이 이처럼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이에 관해 리처드 테일러는 『선과 악의 본질』에서 "도덕이 진화의 산물이라면 객관적이고 규범적인 도덕은 존재할 수 없다"[6]고 논증한 바 있습니다.

셋째로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는 존재론적으로 자기 모순적입니다.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는 모두 물질계 혹은 자연계를 넘어선 실재를 부정합니다. 그런데 정작 물질이나 자연의 개념 자체는 비물질적이고 초자연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컨대 자연법칙은 어떤 물리적 실체도 아닙니다. 마이클 루는 『이성적 기독교 변증』에서 이렇게 논증합니다. "만약 초자연적인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자연 및 물질과 같은 초자연적 개념들 역시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자연주의와 물리주의의 존재론은 논리적으로 자기 모순이다."[7] 이처럼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정당화하는 데 난점을 안고 있습니다.

넷째로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는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을 제대로 정초하지 못합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의 인지 능력은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생존과 번식에 도움이 되도록 진화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합리적 논증을 통해 참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을 만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물리주의와 자연주의 자체는 인간 이성의 신뢰성을 전제해야만 주장될 수 있는 이론입니다[8]. 따라서 물리주의와 자연주의는 인간 이성과 합리성을 훼손시킴으로써 스스로의 토대를 허물고 있는 셈입니다. 앨빈 플랜팅가는 이를 두고 "자연주의는 진화론과 결합하여 인간 인지 능력의 신뢰성을 파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파괴적이다."라고 통렬히 비판한 바 있습니다[9].

그렇다면 이와 같은 물리주의와 자연주의의 난점들은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까요? 저는 기독교 세계관이 이 문제들을 가장 잘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기독교는 인격적 초월자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과 의식은 단순한 물질의 산물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고유한 실재성을 지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는 하나님을 선하고 의로운 도덕적 실재로 고백하기에, 선악의 객관적 기준을 확고히 정초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 55:8-9)고 선언합니다[10]. 즉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은 우리 인간의 상대적 도덕 기준을 초월하는 절대 불변의 속성인 것입니다.  

또한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자연 법칙과 이성의 신뢰성은 자연스럽게 정당화됩니다. 만일 자연계와 인간의 이성이 인격적이고 이성적인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면, 자연 현상의 질서정연함과 수학적 법칙성, 그리고 인간 이성의 합리성은 당연한 것이 됩니다. 그런데 신이 없는 자연주의 세계관으로는 이것이 힘듭니다. 과학철학자 리처드 루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우주가 단지 거대한 우연의 산물이라면, 우주에 질서와 패턴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인격적이고 전지전능한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면, 우리가 그 신을 발견할 수 있는 단서들을 우주 곳곳에서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은 매우 합당하다."[11] 이처럼 기독교 유신론은 자연주의보다 과학의 성공을 훨씬 잘 설명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 세계관은 인간 존재의 가치와 존엄성을 가장 확고히 담보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창세기 1:27)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12]. 이것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존엄한 가치를 지님을 뜻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인간의 죄값을 대신 치르신 사건으로서, 하나님이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를 극명하게 드러내 주었습니다. 복음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고 증언합니다[13].

나아가 기독교 세계관은 풍성한 내세관을 제공함으로써 죽음과 고통의 문제에 깊이 있는 해답을 줍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이생의 삶은 전부가 아니며, 장차 부활의 소망 가운데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3-14)고 선포했습니다[14].

실로 물리주의와 자연주의에 기초한 무신론 세계관은 인간 삶의 의미와 진리, 도덕과 소망의 토대를 허무는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독교 세계관은 우주와 인간, 과학과 도덕 등에 관한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타락한 인간에게 구원과 영생의 길을 열어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대인은 무신론 세계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18세기 계몽주의 이래로 서구 지성계를 지배해 온 물리주의와 자연주의의 영향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무신론을 부추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무신론의 한계와 위험성을 직시하고 과감히 극복할 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기독교 신앙은 단순한 주관적 희망 사항이 아니라 객관적 진리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이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로마서 10:9)으로서[15],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고 확증된 역사적 사실입니다[16]. 또한 과학과 철학, 윤리학, 역사학 등 여러 분야에서 제기되는 질문들을 매우 높은 수준에서 해명해 주는 것도 기독교 세계관입니다[17]. 이 같은 사실들은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을 강력히 뒷받침합니다.

저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무신론의 맹점을 깨닫고 기독교 복음의 진리성을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단순히 지적으로 기독교의 진리성을 인정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고 그분께 나의 삶을 맡기는 전인격적 결단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독교 신앙은 객관적 진리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 죽음과 부활은 역사적으로 확증된 사실이며, 기독교 세계관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높은 설득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기독교가 참되다면, 그 진리를 아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18].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만남과 연합 없이는 결코 진정한 생명에 이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주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과 긍휼의 눈길로 여러분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의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기도로써 주님께 여러분의 삶을 맡겨 드리십시오. 주님은 반드시 여러분을 받아 주실 것이며, 새 생명의 풍성한 복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에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할 것인가의 선택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 선택이 여러분의 영원한 운명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그런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신명기 30:19-20)라고 말씀합니다[19]. 여러분 앞에는 지금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지혜롭게 생명의 길, 곧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시기를 간곡히 권면합니다.

이제 무신론의 한계를 직시하고 기독교 진리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십시오. 지체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사랑의 음성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의 뜻을 따라 이 글을 읽게 하신 모든 영혼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조명하심 가운데 그들로 하여금 무신론의 오류를 깨닫고 복음의 진리를 발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 위에 놀라운 구원과 생명의 역사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ferences:
[1] Jaegwon Kim, "The Myth of Nonreductive Materialism", Proceedings and Addresses of the American Philosophical Association 63(3), 1989, pp. 31-47.
[2] "Naturalism",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https://plato.stanford.edu/entries/naturalism/)
[3] J. P. Moreland, The Recalcitrant Imago Dei: Human Persons and the Failure of Naturalism, SCM Press, 2009, pp. 34-38.
[4] Richard Swinburne, The Evolution of the Soul (Revised Edition), Clarendon Press, 1997, p. 10, 322.
[5] Michael Ruse, "Evolution and Ethics: The Sociobiological Approach", Zygon 14(3), 1985, pp. 241-260.
[6] Richard Taylor, Good and Evil, Prometheus Books, 1970, pp. 232-256.
[7] Michael C. Rea, World Without Design: The Ontological Consequences of Naturalism, Clarendon Press, 2002, ch. 2.
[8] C. S. Lewis, Miracles: A Preliminary Study, HarperOne, 2015, pp. 19-33.
[9] Alvin Plantinga, "An Evolutionary Argument Against Naturalism", Logos 12, 1991, pp. 27–49.
[10]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서울: 대한성서공회, 1998).
[11] Richard Swinburne, The Existence of God (2nd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04, pp. 142-151.
[12]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서울: 대한성서공회, 1998).
[13] Ibid.
[14] Ibid.
[15] Ibid.
[16] William Lane Craig, Reasona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 (3rd Edition), Crossway, 2008, ch. 8.
[17] C. Stephen Evans, Why Christian Faith Still Makes Sense: A Response to Contemporary Challenges, Baker Academic, 2015.
[18]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서울: 대한성서공회, 1998).
[19] Ibid.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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