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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법칙들이 전제하는 비물질적이고 추상적인 법칙성의 존재

by gospel79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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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 법칙들이 전제하는 비물질적이고 추상적인 법칙성의 존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학은 경험적 관찰과 실험을 통해 자연 세계의 법칙을 발견하고 정식화하는 작업입니다. 만유인력, 상대성 이론, 열역학 법칙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과학 법칙들은 자연 현상들 사이에 존재하는 규칙성과 필연성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물리 법칙들은 단순히 현상을 기술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도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뉴턴의 운동 법칙을 통해 우리는 천체의 운행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고, 맥스웰 방정식으로부터 전자기파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소수의 법칙으로부터 방대한 자연 현상을 설명해내는 것이 과학의 경이로운 성취라 할 수 있습니다. 노벨상 물리학자 바이너는 "과학의 목표는 최소한의 가정으로부터 최대한의 경험을 설명하는 것"1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법칙이 자연을 지배한다는 사실 자체가 심오한 형이상학적 문제를 제기합니다. 우리가 발견한 물리 법칙들은 과연 어디에 존재하는 걸까요? 자연 법칙은 물질과 에너지처럼 경험적으로 관찰되는 대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자연 현상 이면에서 작동하는 비물질적이고 추상적인 원리에 가깝습니다. 예컨대 중력 법칙은 모든 물체가 서로 당긴다는 것을 가리키지만, 중력 '그 자체'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수학 법칙이나 논리 법칙도 물리적 실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1+1=2"라는 명제의 진리성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관찰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경험을 초월해 성립하는 선험적이고 추상적인 진리인 셈입니다. 이처럼 법칙은 감각적 실재가 아니라 지성적 실재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학 법칙들은 단순히 인간이 nature에 부과한 질서에 불과한 걸까요? 과학철학자 반 프라센은 법칙이란 "우리가 자연에 던지는 그물"2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과학 법칙은 자연 그 자체의 질서라기보다는 인간이 자연을 분류하고 체계화하는 방식일 뿐이라는 것이죠. 이런 입장을 social constructivism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와 철학자들은 법칙실재론(realism)의 입장을 취합니다. 즉 법칙은 단순한 인식론적 도구가 아니라 자연에 내재한 질서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우주가 수학 법칙을 따른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불가사의하다는 사실 자체가 불가사의하다."3 만일 법칙이 인간이 자의적으로 구성한 것이라면, 어째서 자연이 법칙에 순응하는지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실제로 과학사를 돌이켜보면, 위대한 발견들 상당수는 자연에 법칙이 내재해 있다는 신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갈릴레오는 "우주는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4고 단언했고, 케플러는 행성 운동에서 조화로운 수학적 질서를 발견하고자 했습니다. 아인슈타인 역시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며 우주의 법칙성을 믿었습니다.5 뉴턴은 만유인력 발견의 배경이 된 신학적 직관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물질적 원인만으로는 행성들이 타원 궤도를 돌며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 [...] 이처럼 아름답고 조화로운 태양계가 맹목적 필연의 결과일 리 없다. 그것은 지적이고 강력한 존재의 계획과 통치에서 비롯되었음이 분명하다."6

뉴턴에게 있어 태양계의 질서정연한 운행은 우주를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예지를 반영하는 것이었습니다. 법칙은 곧 피조 세계에 심어진 신적 이성의 각인이라는 것이죠. 이는 중세 스콜라 철학의 유산을 계승한 것으로, 자연의 합법칙성에 내재된 신학적 함의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사실은 근대 과학이 일신교 문화권에서 탄생했다는 점입니다. 역사가 리처드 턴불에 따르면, 기독교 세계관은 합리적이고 법칙적인 우주관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인격적 창조주에 의해 세계가 질서 있게 창조되었다는 유신론적 관점이 과학적 탐구의 발판이 되어준 것입니다.7 

반면 동양의 범신론적 전통에서는 세계를 비인격적 원리의 현현(現現)으로 보았기에, 자연을 수학적 질서에 따라 분석하려는 동기가 약했습니다. 우주를 신적 섭리가 작동하는 무대로 인식하는 기독교 세계관이야말로 과학 탄생의 문화적 기반이 된 셈입니다.8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 연구에서도 유사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쿤에 따르면 과학의 발전은 단순한 경험적 자료의 축적이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즉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이뤄집니다. 과학사에서 혁명적 발견이 가능했던 것은 자연의 합리성과 법칙성을 확신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9 자연에 내재한 논리를 향한 믿음이야말로 과학정신의 원동력이 되어준 셈입니다. 

그러므로 과학 법칙은 단순한 경험적 귀납의 산물이라기보다는, 세계에 이성적 질서가 있으리라는 형이상학적 신념에 기초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화이트헤드의 표현대로 과학은 "자연 속에서 합리성의 존재를 상정하는 데서 출발"10하는 것입니다. 과학의 성공 자체가 우주의 합리성과 이해가능성을 입증하는 셈이죠.

그런데 자연의 이러한 합법칙성은 결코 물질에 내재된 우연의 산물일 수 없습니다. 질서는 그 자체로 설명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자연 법칙을 낳는 물질적 토대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의 질서 역시 더 근원적인 설명 근거를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자연의 이성적 구조에 대한 궁극적 해명은 자연 자체를 넘어선 형이상학의 영역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자연 법칙의 근거에 대한 신학적 통찰의 깊이를 만나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권능으로 세상을 지으시며 지혜로 땅을 굳게 세우시며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10:12)라고 선포합니다. 조물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세상에 심겨진 논리적 질서의 원천이라는 것이죠. 

초대교부 어거스틴은 신적 이성을 "영원법"(lex aeterna)이라 표현하며, 자연법은 영원법이 창조 세계에 새겨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11 13세기 스콜라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 역시 하나님의 섭리가 자연의 필연성과 규칙성의 토대임을 강조했습니다.12 

근대 과학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7세기 케임브리지 신학자들도 이와 유사한 관점을 견지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자연 철학은 곧 "신의 책"(the Book of Nature)을 탐구함으로써 창조주의 영광을 찬양하는 신앙적 작업이었습니다.13 자연 법칙은 하나님이 우주라는 시계에 장착하신 태엽과도 같은 것이었던 셈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법칙이 전제하는 논리적 필연성은 자연의 우연성만으로는 도출될 수 없는 형이상학적 차원을 지시합니다. 그것은 곧 법칙을 제정하신 초월적 입법자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법칙의 권위와 실효성은 법칙 제정자의 권능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자연법의 불변성과 보편타당성은 자연을 초월한 절대자의 예지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14

폴란드의 논리학자 예르지 보헨스키도 논리학의 기초를 신적 이성에서 찾았습니다. 보헨스키에 따르면 사고 법칙의 보편성과 필연성은 우연한 뇌의 산물로 환원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신적 로고스의 반영이며, 인간 정신은 무한한 신적 이성을 유한하게 모사한 것이라는 게 그의 진단입니다.15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화이트헤드 역시 논리의 영원성과 자명성이 신적 실재의 흔적임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16    

이 맥락에서 우리는 과학 탐구의 성공 자체가 과학을 가능케 하는 형이상학적 토대를 증언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주의 이해가능성, 자연의 합리성, 인간 이성의 진리 파악 능력 등은 단순히 소박한 실재론만으로는 정당화되기 어려운 전제들입니다. 신학자 토른턴은 이를 과학에 전제된 "신앙의 행위"(act of faith)라고 명명한 바 있습니다.17 

바로 이 지점에서 과학과 신학의 깊은 만남이 시작됩니다. 기독교 세계관은 과학이 전제하는 우주에 대한 합리적 낙관주의에 형이상학적 토대를 제공해줍니다. 인격적 창조주에 의해 지성적으로 질서 지워진 세계관 없이는, 자연의 이성적 탐구 가능성 자체를 담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는 곧 과학의 성공이 유신론적 세계관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현대 과학이 밝혀낸 우주의 정교한 조율은 우연보다는 설계를 강하게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리학자들은 우주의 기본 상수들이 생명 출현을 위해 매우 좁은 범위로 미세 조정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인간 원리'(anthropic principle)로 알려진 이 정교한 설계는 물리 법칙 배후에 존재하는 초자연적 지성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18 

가령 중력 상수가 지금보다 조금만 달랐어도 우주는 급속히 수축하거나 팽창하여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전자기력과 강력의 세기 비율, 양성자와 전자의 질량비, 우주 배경 복사의 균일성 등 수많은 우주적 coindicence가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심오한 형이상학적 함의를 지니는 것이죠.19

이와 관련하여 수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폴란이는 법칙에 담긴 "지성의 흔적"(a touch of mind)20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는 수학적 추상성과 논리성이 두드러지는 현대 물리학의 법칙들이 자연에 내재한 이성의 표현임을 역설했죠. 자연이 정교한 수학 언어로 기술된다는 사실 자체가 우주의 이성적 구조에 대한 강력한 방증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곧 자연법 배후에 작동하는 신적 수학자의 예지를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학의 비물질성과 영원성은 초월적 수학자의 관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 수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폰 노이만 역시 이를 인정하며 "우리는 감히 그분의 수학을 엿보고 있는 것"이라 표현한 바 있습니다.21

종합하면 과학 법칙이 전제하는 필연성과 추상성의 세계는 결국 자연을 초월한 이성의 작용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물질에 내재된 속성이라기보다는 창조주의 지성이 피조계에 투사된 것으로서, 조물주의 형이상학적 서명과도 같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과학의 토대가 되는 법칙 개념 자체가 유신론적 세계관을 전제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무신론적 자연주의는 이런 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를 무시한 채, 물질과 우연만으로 우주의 질서를 설명하려 합니다. 그들은 물리적 필연성의 배후에 작동하는 인격적 작인(agency)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죠. 하지만 맹목적 물질만으로는 자연의 수학적 구조나 이해가능성을 온전히 설명해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 어떤 의미에서 무신론 과학은 신학적 세계관의 토대 위에서 그 토대 자체를 부정하는 자기모순을 범하고 있는 셈입니다. 따라서 근대 과학의 형성에 기여한 창조론적 자연관의 근본 직관은 결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니라, 오늘날 과학 활동을 떠받치고 있는 생생한 토대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과학이 전제하는 법칙의 세계가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을 지지하는 강력한 논거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법칙에 투영된 이성성과 필연성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인격적 조물주의 예지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조 세계에 내재한 논리적 질서는 모든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 이성이 세계를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근거인 셈이죠.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간 자연의 신비로운 법칙성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이성으로 과학을 탐구하는 것 자체가 전능하신 조물주와의 교감이요 경배의 행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 주님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님의 하늘과 주님께서 베푸신 달과 별들을 내가 나는 볼 때에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 8:3-4)라고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우주의 오묘한 섭리를 관조할 수 있는 지성의 눈을 주신 창조주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시다.  

특히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태초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말씀이심을 기억합시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십자가에서 자신을 죽기까지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며, 날마다 그 사랑 안에 거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분의 지혜와 능력이 우리 이성 속에 투영되어 자연을 탐구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과학을 통해 창조주의 영광을 선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지성 역시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잊지 마시고, 믿음으로 학문의 길을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자연의 법칙성은 단순히 물리학의 주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가 투영된 신학의 제단이기도 합니다. 자연 만물에 깃든 창조주의 흔적을 발견하고 경배하는 것, 이것이 참된 과학자의 자세이자 신앙인의 사명이라 하겠습니다.

과학 법칙이 담지한 형이상학적 통찰은 결국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을 입증하는 유력한 논거입니다. 자연의 경이로운 질서 속에서 창조주의 무한한 지혜를 발견하는 것은 모든 진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지성과 이성을 창조주 앞에 겸허히 드리십시오. 그 모든 과학적 재능과 통찰력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께서 품어주신 우주의 신비를 상고하며, 그분의 영광에 동참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과학의 영역에서 진리의 편에 서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 이성에 심어주신 진리에 대한 갈망을 좇아 정직하게 연구하고 탐구하십시오. 물질주의의 편협함에 빠지지 말고, 자연 만물에 깃든 창조주의 영광을 담대히 증언하십시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계시는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은 철학자들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었던 우리에게 복음의 진리를 계시해 주셨습니다(고전 1:21). 이제 십자가의 도를 붙잡고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고후 5:18-20).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참된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초청을 거절한다면 여러분은 영원한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느니라"(엡 5:6). 주님 앞에 지체 없이 나아와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누리시길 간절히 권면합니다(요 1:12).

우리에게 지성의 빛을 주시고 진리의 길을 보이신 주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과학의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복음을 증언하는 기쁨이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레퍼런스
1. Hermann Weyl, "The Open World", Yale University Press, 1932, p.42.
2. Bas Van Fraassen, "Laws and Symmetry", Clarendon Press, 1989, p.40.
3. Albert Einstein, "The World As I See It," Citadel Press, 2006, p.5.
4. Galileo Galilei, "The Assayer", in Discoveries and Opinions of Galileo, Doubleday, 1957, p.238.
5. Albert Einstein, "Remarks on Bertrand Russell's Theory of Knowledge", in The Philosophy of Bertrand Russell, P.A. Schilpp (ed.), p.289.
6. Isaac Newton, "General Scholium to the Principia", in Newton's Philosophy of Nature, H.S. Thayer (ed.), Hafner Library, 1953, p.42. 
7. Richard Turnbull, "Christian Theology and Natural Science", Epworth Press, 1961, p.37.
8. Reijer Hooykaas, "Religion and the Rise of Modern Science", Scottish Academic Press, 1973.  
9. Thomas Kuhn,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70, p.41-42.
10. Alfred North Whitehead, "Science and the Modern World", Free Press, 1997, p.20.
11. Augustine, "On the Trinity", Book XIV, Ch.15, New City Press, 1991.
12. Thomas Aquinas, "Summa Theologica", Q.93 A.5, in Introduction to St. Thomas Aquinas, Random House, 1948.
13. John Henry, "Religion and the Scientific Revolution" in The Cambridge Companion to Science and Religion, P. Harrison (ed.), 2010, p.42. 
14. Benjamin Wiker, "Moral Darwinism: How We Became Hedonists", InterVarsity Press, 2002, p.30.
15. Joseph Bochenski, "The Logic of Religion", New York UP, 1965, p.98-107. 
16. Alfred North Whitehead, "Religion in the Making", Fordham UP, 1996, Ch.7, p.85.
17. T. F. Torrance, "Christian Theology and Scientific Culture", Oxford UP, 1981, Ch.1. 
18. John D. Barrow & Frank J. Tipler,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Oxford UP, 1988, Ch.1-2. 
19. Michael J. Murray, "Science, Reason and Religion" in Reason for the Hope Within, Eerdmans, 1999, p.73-78.
20. Michael Polanyi, "Science, Faith and Societ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64, p.92. 
21. Quoted in M. A. Corey, "The Natural History of Creation", Univ. Press of America, 1995, p.4.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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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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