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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유한성과 무한성의 역설, 플라톤적 영원 이데아가 시사하는 바

by gospel79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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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간의 유한성과 무한성의 역설, 그리고 플라톤적 영원 이데아가 시사하는 바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주제는 철학과 신학의 영역에서 수 세기 동안 치열하게 논쟁되어 온 중요한 문제로, 우리의 존재와 우주의 본질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유한성과 무한성의 역설

먼저 시간의 유한성과 무한성의 역설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우주론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약 138억 년 전 빅뱅이라 불리는 대폭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현대 과학이 밝혀낸 가장 잘 정립된 사실 중 하나로, 우주의 팽창을 역으로 추적해 볼 때 단일한 점으로 수렴하게 되는데 이를 우주의 기원으로 보는 것이 빅뱅 우주론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심오한 역설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일 우주의 나이가 유한하다면, 그것은 곧 우주가 존재하기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말이 됩니다. 시간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무(無)에서 유(有)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이는 자연법칙만으로는 도저히 설명하기 어려운 난제 중의 난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로써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여기서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분으로 묘사됩니다. 다시 말해 그분은 시간의 기원이 되시며, 만물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실 수 있는 전능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시간의 기원 문제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도 깊이 천착했던 주제였습니다. 특히 플라톤은 이데아론을 통해 이 문제에 접근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이 세상의 만물은 영원불변하는 이데아의 모상(模像)에 불과하며, 진정한 실재는 이데아계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예컨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상은 책상이라는 하나의 이데아를 모사한 것이고, 개별 책상들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지만 정작 책상의 이데아 자체는 영원불변하다는 것이죠.

 

이런 플라톤의 사상은 기독교 세계관과도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경은 보이는 세계는 장차 없어질 것이나,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진정한 소망의 근거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 4:18) 창조주 하나님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고 영원 전부터 계셨으며, 그분 안에서 우리의 유한한 시간성은 무한한 영원성으로 승화될 수 있습니다.

 

로고스로서의 그리스도

한편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기독교의 로고스 개념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태초에 말씀(로고스)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표현인데, 그리스도는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자 동시에 만물을 붙드시고 운행하시는 분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로새서 1:16-17)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골로새서 2:3) 그러므로 참된 지혜와 참된 앎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속적 지식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영원한 진리요 복음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생

이처럼 시간의 유한성과 무한성의 역설, 그리고 플라톤적 이데아는 궁극적으로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조화롭게 해명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심오한 역설을 해결해 주실 수 있음을 밝히 보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신론의 자연주의로는 풀 수 없는 마음-물질, 주관-객관의 이원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연주의의 한계

무신론자들은 마음과 물질, 주관과 객관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모든 것이 물리적 과정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마음이란 단지 뇌의 작용일 뿐이며, 주관적 경험은 객관적 물리 세계의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이는 자연주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물질만이 유일한 실재이고 비물질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에 기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주의적 일원론으로는 마음과 물질, 주관과 객관 사이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차이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노벨상을 받은 물리학자 유진 위그너는 "물리적 과정으로는 의식을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예일대 컴퓨터 과학과 교수 데이비드 젤른터 역시 "물리학 법칙만으로는 주관적 경험을 설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죠.

 

실제로 마음의 작용은 물질과 질적으로 다릅니다. 마음에는 의식, 감정, 사고, 의지와 같은 주관적 속성이 있지만, 물질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바이올라 대학의 철학과 교수 J.P. 모어랜드는 그의 저서 "의식과 신의 존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물리적 실재는 색깔, 냄새, 소리와 같은 감각적 속성을 결여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에는 감각 경험의 풍부한 현상적 내용이 있다."

 

또한 마음은 인과적 작용을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의지는 실제로 행동을 일으키고 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물질은 단지 물리법칙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일 뿐입니다. 인디애나 대학의 철학과 교수 윌리엄 해스커는 "물리적 인과만으로는 정신적 사건의 내용을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게다가 물리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논리법칙, 수학법칙, 도덕법칙 같은 추상적 대상들이 실재합니다.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로저 펜로즈는 "물리세계를 초월하는 영역이 분명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의 저서 "황제의 새 마음"에서 "수학적 진리는 물리적 우주를 초월한다"고 주장했죠. 이처럼 주관과 객관, 정신과 물질은 환원불가능한 별개의 실재입니다.

 

성경의 이원론

성경은 이러한 이원론적 세계관을 뒷받침합니다. 창세기 2장 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의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 즉 살아있는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예수님은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사람의 영혼이 육체와 구별되는 별개의 실체임을 보여줍니다.

 

전도서 12장 7절 역시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성경은 일관되게 사람을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진 존재로 묘사합니다.

 

성경의 이원론은 고대 희랍의 플라톤 철학과도 일맥상통합니다. 플라톤은 이데아의 세계와 현상계를 구분하고, 영혼이 불멸하며 육체와 분리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초대교회 교부들 역시 이러한 이원론을 받아들였고, 영혼불멸설은 기독교 신학의 주요 교리로 자리잡았습니다.

 

무신론 자연주의의 모순

따라서 무신론의 자연주의로는 마음과 물질, 주관과 객관의 차이를 온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는 유물론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물질을 초월하는 비물질적 실재가 존재함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그 궁극적 근거는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물질세계를 초월하는 인격적 실재이시며, 우주만물의 창조자이십니다. 그분은 우주를 설계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시며, 인간에게 영혼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물질세계 너머의 비물질적 영역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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