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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역사가 타키투스가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by gospel79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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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가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키투스의 "연대기"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그분의 삶, 죽음, 부활입니다. 그런데 성경 외에도 역사적으로 예수님의 실존을 증명하는 여러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Tacitus, AD 56-120)가 남긴 기록입니다.

 

타키투스는 고대 로마 제국의 가장 위대한 역사가로 꼽히는 인물로, 그의 역사서 "연대기(Annals)"에서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타키투스는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은 오히려 예수님의 실존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타키투스는 "연대기" 15권 44장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네로는 이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누명을 씌워 잔인한 형벌로 고통받게 했는데, 그들은 그들의 악행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던 자들, 즉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불리는 자들이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티베리우스 치세 때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된, 그 이름의 창시자에서 유래했다."

이 구절에서 타키투스는 다음의 사실들을 명확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창시자가 존재했다.
  2. 그는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사형을 당했다.
  3.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다.

타키투스의 기록은 복음서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님은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으셨고(마태복음 27장, 마가복음 15장, 누가복음 23장, 요한복음 18-19장), 그를 따르는 제자들은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사도행전 11:26).

 

타키투스의 객관성과 신뢰성

주목할 점은 타키투스가 기독교에 우호적이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미신에 사로잡힌 자들'이라고 폄하했고, 기독교를 '해로운 미신'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키투스는 예수님이 실제 인물이었으며, 빌라도에 의해 처형을 당했다는 점을 분명히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실존 인물이 아니라 제자들이 꾸며낸 가공의 인물이었다면, 당대 로마의 지성인이자 역사가였던 타키투스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역사서에서 예수님과 기독교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타키투스는 자신이 싫어하고 경멸하는 기독교에 대해서도 사실 그대로 기록하는 냉정함과 객관성을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더군다나 타키투스의 기록은 신약성경과는 독립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타키투스는 기독교인이 아니었고, 성경을 인용한 것도 아닙니다. 그가 예수님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로마 제국의 공식 기록이나 당시에 널리 알려진 사실에 근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복음서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성경 외 자료들이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

물론 타키투스의 증언만으로 예수님의 실존을 완전히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타키투스 외에도 1세기 유대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는 그의 저서 "유대 고대사"에서 두 차례나 예수님에 대해 언급합니다.

 

"이 무렵 예수라는 현자가 나타났다. 그는 놀라운 일을 행하는 사람이었고,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가르쳤다. 그는 그리스도였다. 빌라도는 우리 지도자들의 고발로 그를 십자가형에 처했지만, 처음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계속 그를 사랑했다. 그는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셨고, 신의 예언자들이 그에 대해 이런 일과 수많은 놀라운 일들을 말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무리는 오늘날까지 그의 이름을 따라 존재한다." (유대 고대사 18.3.3)

 

또한 로마의 총독 플리니우스 2세는 주후 112년경, 황제 트라야누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해 "그들은 정해진 날 새벽에 모여서 그리스도에게 신과 같이 찬송을 불렀다"고 전합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3)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이 복된 약속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약속된 놀라운 선물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거부하고 불신앙 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요한계시록 20:15)고 엄중히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새 생명을 힘입어 담대히 살아가십시오. 

주님은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지금 바로 여러분의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맞이하십시오. 주님은 결코 여러분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시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결코 근거 없는 헛된 상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적 사실 위에 견고히 서 있는 진리이자,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타키투스를 비롯한 역사적 증거들은 예수님이 실존했던 인물임을 객관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열린 구원의 길을 밝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그분을 거부함으로 영원한 멸망에 이를 것인가? 저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 이 시간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참고문헌
1. Cornelius Tacitus, Annals, 15.44.
2. Ibid., 15.44.
3. Paul L. Maier, "Tacitus on Christ," Hermes 121 (1993), pp. 365-366.
4. Gary Habermas, The Historical Jesus: Ancient Evidence for the Life of Christ, College Press Publishing Company, 1996.
5. Lee Strobel, The Case for Christ: A Journalist's Personal Investigation of the Evidence for Jesus, Zondervan, 1998.
6. Norman Geisler, Baker Encyclopedia of Christian Apologetics, Baker Academic, 1998.
7. Josh McDowell, The New Evidence That Demands a Verdict, Thomas Nelson, 1999.
8. Craig Blomberg, The Historical Reliability of the Gospels, IVP Academic, 2007.
9. Darrell Bock and Daniel Wallace, Dethroning Jesus: Exposing Popular Culture's Quest to Unseat the Biblical Christ, Thomas Nelson, 2010.
10.J. Warner Wallace, Cold-Case Christianity: A Homicide Detective Investigates the Claims of the Gospels, David C Cook, 2013.이어서 계속 써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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