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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신학의 부활, 현대 과학으로 다시 읽는 로마서 1장 20절

by gospel79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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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연신학의 부활과 현대 과학으로 다시 읽는 로마서 1장 20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1]

 

 

 

이 구절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속성들이 자연계를 통해 분명히 나타나 있음을 말해줍니다. 즉 자연을 통해서도 초월적 존재이신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연신학(natural theology)의 핵심 개념이기도 합니다.

 

자연신학이란 자연계의 질서와 아름다움, 설계의 정교함 등을 관찰함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합리적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신학적 접근법입니다.[2] 고대에서부터 아퀴나스, 칼뱅 등 수많은 기독교 사상가들이 자연신학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변증해 왔습니다.[3]

 

그러나 계몽주의 이후 이신론의 대두, 다윈의 진화론 등장으로 자연신학은 위기를 맞게 됩니다. 신학계에서도 칼 바르트를 중심으로 한 신정통주의 신학이 대세를 이루면서 자연신학은 설 자리를 잃어갔습니다.[4]

하지만 20세기 후반 이후 현대 과학의 발전은 자연신학의 부활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빅뱅 우주론과 인간 게놈 프로젝트, 미세조정 원리의 발견 등은 기독교 세계관에 새로운 과학적 토대를 제공했습니다.[5]

 

먼저 빅뱅 우주론의 정립으로 우주의 시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펜로즈와 호킹이 증명한 특이점 정리에 따르면, 우주는 유한한 시간 전에 시작되었음이 수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6] 이는 우주의 기원에 대해 무신론적 세계관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를 제기합니다. 우주가 유한한 시간 전에 시작되었다면, 그 시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기독교 변증가들은 이것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가리킨다고 주장합니다.[7]

 

또한 현대 우주론과 물리학은 우주가 생명 출현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른바 '인간 원리(anthropic principle)'라 불리는 이 사실은 우주의 물리 상수들이 아주 작은 범위 내에서만 미세 조정되어 있음을 뜻합니다.[8] 예컨대 중력 상수가 지금보다 조금만 달랐어도 별과 은하, 행성이 형성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주의 팽창 속도, 전자기력과 강력의 세기 비율 등 수많은 물리 법칙과 상수치들이 마치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알맞게 설계된 것처럼 보입니다.[9] 세계적 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는 이에 대해 "누군가 우주의 숫자들을 조작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10]

 

뿐만 아니라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밝혀진 DNA의 정보는 진화론만으로는 도저히 설명하기 어려운 난제를 안겨 주었습니다. 한 세포 안에 들어 있는 DNA 정보량은 백과사전 1000권 분량에 달합니다.[11] 게다가 그 방대한 정보들은 단백질 합성을 위한 설계도로서 고도로 특화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들은 우연히 형성되기 어려우며, 오히려 지적 설계자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시사합니다.[12]

 

이 밖에도 진화생물학의 한계, 생명 기원의 신비, 의식의 문제 등 현대 과학이 풀지 못하는 수많은 미스터리들이 있습니다. 과학의 영역을 넘어서는 궁극적 질문들 앞에서 우리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 과학자들조차 신의 존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상황입니다.[13]

 

영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존 레넥스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무신론은 더 어려워진다. 최신 과학은 기독교 세계관을 뒷받침해준다."[14] 그의 말처럼 현대 과학의 여러 발견들은 기독교 변증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자연신학과 과학만으로 기독교 신앙의 진리를 완전히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성경의 가르침이 과학과 모순되지 않으며, 오히려 과학의 여러 난제들에 대해 기독교 세계관이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는 과학과 신앙의 조화로운 통합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대 과학은 로마서 1장 20절의 말씀을 되새기게 합니다. 눈부신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풀리지 않는 궁극적질문들 앞에 우리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 과학자들조차 신의 존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상황입니다.[13]

영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존 레넥스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무신론은 더 어려워진다. 최신 과학은 기독교 세계관을 뒷받침해준다."[14] 그의 말처럼 현대 과학의 여러 발견들은 기독교 변증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자연신학과 과학만으로 기독교 신앙의 진리를 완전히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성경의 가르침이 과학과 모순되지 않으며, 오히려 과학의 여러 난제들에 대해 기독교 세계관이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는 과학과 신앙의 조화로운 통합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대 과학은 로마서 1장 20절의 말씀을 되새기게 합니다. 눈부신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풀리지 않는 궁극적 질문들이 있습니다. 우주의 기원, 생명의 신비, 물리 법칙의 정교함, 인간 게놈의 경이로움 등은 초월적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일입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 19:1)라고 고백하며, 이 놀라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이렇게 경고합니다.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19-20) 

하나님을 알 만한 충분한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피조물을 섬기며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은 결국 심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로마서 1장은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음에도 그분을 거역하는 인간의 죄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심판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학으로도 증명되고 있는 성경의 진리 앞에서 지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심판과 지옥의 형벌을 피하고 영생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모든 이성적 증거들이 성경과 기독교가 진리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 마시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참고문헌]
1. 로마서 1장 20절, 개역개정 성경 
2. James F. Sennett and Douglas Groothuis (eds.), In Defense of Natural Theology: A Post-Humean Assessment (InterVarsity Press, 2005), p. 9.
3. Ibid., pp. 15-31. 
4. Alister E. McGrath, The Open Secret: A New Vision for Natural Theology (Blackwell, 2008), pp. 1-20.
5. John D. Barrow and Frank J. Tipler,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Oxford University Press, 1986).
6. William Lane Craig, "The Kalam Cosmological Argument", in The Blackwell Companion to Natural Theology, eds. William Lane Craig and J. P. Moreland (Wiley-Blackwell, 2009), pp. 101-201.
7. Ibid., pp. 192-196.
8. John D. Barrow and Frank J. Tipler,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Oxford University Press, 1986), pp. 288-457.
9. Paul Davies, The Accidental Univers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2), p. 90.
10. Paul Davies, Superforce: The Search for a Grand Unified Theory of Nature (Simon & Schuster, 1984), p. 243.
11. Stephen C. Meyer, Signature in the Cell: DNA and the Evidence for Intelligent Design (HarperOne, 2009), p. 103.
12. Ibid., pp. 341-411.
13. Roy Abraham Varghese (ed.), The Intellectuals Speak Out About God (Regnery Gateway, 1984).
14. John Lennox, God's Undertaker: Has Science Buried God? (Lion Hudson, 2007), p. 184.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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