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북한의 고위층 가정에서 태어나 굉장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삶의 변화와 기적을 경험하고 지금은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의 수행비서로 일하고 있는 정윤아 자매님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정윤아 자매님의 인생 스토리는 탈북과 남한에서의 적응, 신앙,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주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어린 시절 정윤아 자매님은 북한 사회에서 소위 중상층에 속하는 군 고위층 가정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북한군 특수부대 참모장이자 국토감독대 대장을 지낸 엘리트 간부였죠. 어릴 때부터 호황찬란한 삶을 살던 정윤아 자매님에게는 당찬 기질과 야무진 성격 때문에 '새끼 참모장', '쪽제비 참모장' 등의 별명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불의의 사고와 함께 가세가 기울면서 배급 제도의 붕괴, 기아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의 비참한 현실을 목격하게 됩니다. 또한 우연히 접한 한국 드라마를 통해 자유로운 남한 사회와 달리 눌림과 굴욕의 삶을 강요당하는 북한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탈북을 결심하게 되죠.
탈북의 과정은 말 그대로 목숨을 건 사투였습니다. 두만강을 건너는 순간 쏟아지는 총격에 몸을 날린 채 죽을 고비를 넘기고, 중국과 동남아 일대에서 브로커를 전전하며 기아와 폭력, 인신매매의 위험 속에서도 꿋꿋이 한국행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특히 정윤아 자매님에게 탈북을 결행할 용기를 준 건 바로 어머니의 기도와 사랑이었습니다. 목숨을 건 탈북의 길에 오를 때 어머니는 "신이 있다면 너를 지켜주실 거야"라며 기차에 오르는 딸의 등을 떠밀었죠.
남한 입국 후에도 정윤아 자매님의 삶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낯선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어려움,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는 그를 술과 방탕함으로 내몰았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 속에서 깨달은 건, 그 모든 역경이 사실은 인생의 굴곡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협착증으로 1년 시한부 선고를 받고 수술대에 오른 순간은 정윤아 자매님에게 있어 신앙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의심하던 순간에도, 주님은 의사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느냐"는 음성으로 그를 일깨우셨죠. 수술대 위에서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이 금빛으로 빛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윤아 자매님은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가족을 지키시는 분들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시련과 고난의 터널을 지나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정윤아 자매님의 신앙여정은 성경 에베소서 5장 8절 말씀처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는 고백 속에서 새롭게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남북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빛의 사절'로 쓰임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여정 끝에 정윤아 자매님에겐 놀라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세계적인 투자자이자 애널리스트인 짐 로저스와의 인연이었습니다. 불가능할 것만 같던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공, 그 기회를 열어준 분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기적 같은 만남을 통해 짐 로저스의 수행비서가 된 정윤아 자매님은 이제 국제 정상회담과 경제포럼을 누비며 당당히 세계무대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성공 뒤에 있는 정윤아 자매님의 겸손함은 결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있어 진정한 꿈은 명예나 부가 아닌, 오직 주님의 일, 즉 남북통일과 북한선교에 쓰임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윤아 자매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와 직분을 통해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일하는 것을 인생의 소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윤아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것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 삶의 암흑기를 뚫고 새 빛을 찾아가는 신앙의 힘, 그리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이웃과 공동체를 섬기는 이타적 사랑일 것입니다.
정윤아 자매님은 북한에서 자유를 갈망하던 한 소녀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을 누비는 당당한 그리스도인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고달픈 탈북의 길 위에서 만난 하나님의 사랑은 그녀로 하여금 한반도의 아픔을 치유하는 화해와 평화의 사절이 되게 했습니다. 북한 땅에 다시 복음의 씨앗을 심고 싶은 그녀의 꿈이 이뤄지는 날까지, 우리 모두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동행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정윤아 자매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또 민족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중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절망의 터널을 지날지라도 결코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 내 형제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사랑, 그리고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빛을 발하는 헌신자의 자세입니다.
아직도 자유를 갈망하며 고통받는 북녘 동포들이 있습니다. 정윤아 자매님처럼 그들에게도 복음의 빛이 비춰지기를, 탈북민 모두가 남한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고 꽃피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들의 작은 희망이 되어주는 일, 나아가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쓰임받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윤아 자매님의 간증은 우리로 하여금 용기와 소망을 갖게 합니다. 아무리 깊은 절망과 고난의 터널을 지날지라도 결코 주저앉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나와 내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신뢰하며 인내해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이 간증을 통해 새 힘을 얻고, 내일을 향해 다시 힘차게 달려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진실과 사랑으로 이 땅의 아픔을 치유하시고, 모든 민족을 주님 품 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복음 통일의 그날까지, 우리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윤아 자매님처럼 기도와 헌신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먼저 베푸시고 인도하실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가운데, 남과 북이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해하고 연합하는 그날을 바라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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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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