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가 기록한 예수에 대한 평가의 진위 논란

by gospel79 2024. 5. 27.
728x90
반응형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가 기록한 예수에 대한 평가의 진위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세푸스의 생애와 저술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AD 37-100경)는 1세기 팔레스타인 유대인 역사가이자 정치가였습니다. 그는 유대 왕조의 혈통을 이어받은 귀족 출신으로, 26세에 로마로 건너가 네로 황제의 후궁이 되었던 포페아 사비나의 도움으로 황제를 알현하기도 했습니다[1].

요세푸스는 66년 유대-로마 전쟁이 발발하자 갈릴리 지역 반란군의 지휘관으로 활약했지만, 67년 요타파타 전투에서 로마군에게 항복한 뒤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플라비우스 왕조의 황제들의 비호를 받으며 로마에서 여생을 보냈습니다. 로마에 머무는 동안 요세푸스는 자신의 역사서들을 집필했는데, 그 중 유대인의 역사를 다룬 『유대 고대사』(Antiquitates Judaicae)와 로마-유대 전쟁사를 기록한 『유대 전쟁사』(Bellum Judaicum)가 대표작입니다[2].

요세푸스의 저술들은 고대 유대인들의 역사와 문화, 종교에 대한 가장 방대하고 상세한 1차 사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신약성경 외에는 예수 시대 유대 역사를 전해주는 문헌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요세푸스의 기록은 성경 연구와 고고학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요세푸스의 예수 언급, 테스티모니움 플라비아눔(Testimonium Flavianum)

요세푸스가 자신의 책 『유대 고대사』에서 예수에 대해 언급한 구절이 있습니다. 일명 '플라비우스의 증언'(Testimonium Flavianum)으로 불리는 이 구절은 18권 63-64절에 나오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무렵 예수라는 현자가 있었으니, 그가 과연 사람이었다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다. 그는 기이한 행적들을 행하는 자였고, 진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스승이었다. 그는 많은 유대인들과 많은 헬라인들을 제자로 삼았다. 그는 그리스도였다. 빌라도가 우리 지도자들의 고발로 십자가형을 선고하자, 처음에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를 버리지 않았다. 그가 다시 살아서 그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신의 예언자들이 그에 관해, 그리고 그에 관한 다른 수많은 경이로운 일들에 대해 이런 것들과 수천 가지 다른 것들을 말했었다.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오늘날까지 그치지 않고 있으니,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그들이다. 이 무리는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

이 구절에 따르면 예수는 "현자"이자 "기이한 행적을 행하는 자"로,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을 제자로 삼았으며, 사람들은 그를 "그리스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또한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았지만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를 버리지 않았고", "그가 다시 살아서 그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대 고대사』의 테스티모니움 플라비아눔 구절은 예수의 실존과 그의 공생애, 빌라도에 의한 십자가 처형, 부활 이후 제자들의 계속된 활동 등 복음서의 주요 내용들을 매우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복음서 기록의 역사성을 입증해 주는 결정적인 외부 증거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테스티모니움 플라비아눔의 진위 논란 - 긍정론

그러나 테스티모니움 플라비아눔의 진위 여부를 둘러싸고 오랜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이 구절이 후대 기독교인들에 의해 삽입되었거나 대폭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입니다.

먼저 긍정론자들은 3-4세기 교부들의 저술에서 이 구절이 그대로 인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유세비우스는 『교회사』에서 요세푸스의 글을 그대로 옮기고 있고, 오리겐도 『켈수스 논박』에서 이를 그대로 인용한 바 있습니다[4]. 라틴 교부 제롬 역시 테스티모니움 구절을 여러 차례 실었습니다[5].

긍정론자들은 또한 문체론적, 문맥론적으로도 이 구절이 요세푸스가 쓴 것으로 보이며, 기독교 사본 필사가가 임의로 삽입했다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독일의 저명한 요세푸스 연구가 에른스트 밤멜(Ernst Bammel)은 테스티모니움 구절에 사용된 희귀 단어들과 문체가 요세푸스의 다른 저술들에서도 발견된다는 점을 근거로, 이것이 위조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밤멜은 "이 구절의 그리스어 원문은 거의 확실히 요세푸스 자신의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6].

프랑스의 역사학자 세르주 바렛(Serge Bardet) 역시 『로마 제국과 기독교의 탄생』에서 테스티모니움의 내용이 요세푸스의 다른 기록들과 일관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요세푸스가 구절에서 언급하고 있는 "기이한 행적들"은 예수에 대한 소문을 반영한 것이며,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를 로마 총독에게 고발했다는 점도 복음서나 사도행전의 내용과 부합된다는 것입니다[7].

긍정론자들은 특히 이 구절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지칭한 부분이 요세푸스의 진술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들은 요세푸스가 여기서 "그리스도"를 메시아가 아닌,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를 부르는 호칭 정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실제로 요세푸스는 다른 구절들에서도 "그리스도"를 고유명사가 아닌 일반명사로 사용한 바 있습니다[8].

테스티모니움 플라비아눔의 진위 논란 - 부정론

반면 일부 학자들은 테스티모니움 구절에 나타난 기독론적 언급들이 너무 뚜렷해서 유대인 역사가가 쓴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그는 그리스도였다"는 표현이나, 부활 이후에도 제자들이 예수를 "버리지 않았다"는 내용은 기독교인이 아니고서는 쓰기 힘든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대표적 부정론자인 루이스 펠드만(Louis Feldman) 교수는 『유대 고대사』의 다른 어떤 곳에서도 이처럼 신학적이고 기독론적인 어투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이 구절이 후대의 기독교 필사가에 의해 삽입되었거나, 아니면 요세푸스가 쓴 원문이 상당 부분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9].

또 다른 부정론자인 케네스 올슨(Ken Olson)은 『유대 고대사』의 다른 사본들과 테스티모니움 구절의 문체를 비교 분석한 뒤, 이것이 4세기 교부 유세비우스에 의해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올슨에 따르면 이 구절에는 요세푸스의 저술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희귀 단어와 문장 구조들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오히려 유세비우스의 문체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입니다[10].

테스티모니움을 부정하는 학자들은 오리겐이 3세기 초에 쓴 글에서 요세푸스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한 점을 근거로 제시하기도 합니다[11]. 이는 당시 오리겐이 보았던 『유대 고대사』 사본에는 "그는 그리스도였다"는 구절이 없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테스티모니움 플라비아눔의 부분 진본설

앞서 긍정론과 부정론의 근거들을 종합해 볼 때, 테스티모니움 구절이 전체가 위조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3-4세기 교부들의 글에 인용된 사실, 요세푸스 특유의 문체와 용어가 반영되어 있는 점 등은 이 구절이 후대에 삽입된 것이 아님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 구절 전체가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왔다고 단언하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였다"거나 "그가 다시 살아서 제자들에게 나타났다"는 식의 기독교적 신앙 고백은 유대인 역사가의 입장에서 쓰기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테스티모니움은 요세푸스 원문을 바탕으로 하되, 후대 기독교 필사가들의 일부 첨삭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 학자들 중에는 이런 절충적 견해, 즉 '부분 진본설'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죤 믹(John Meier) 교수는 긍정론과 부정론 양측의 주장을 꼼꼼히 검토한 뒤, 테스티모니움의 몇몇 표현들만 기독교적 손질을 거쳤을 뿐 나머지는 요세푸스의 원문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믹은 1994년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테스티모니움 구절을 재구성했습니다.

"그 무렵 예수라는 현자가 있었으니, (그가 과연 사람이었다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다.) 그는 기이한 행적들을 행하는 자였고, 진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스승이었다. 그는 많은 유대인들과 많은 헬라인들을 제자로 삼았다. (그는 그리스도였다.) 빌라도가 우리 지도자들의 고발로 십자가형을 선고하자, 처음에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를 버리지 않았다. (그가 다시 살아서 그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신의 예언자들이 그에 관해, 그리고 그에 관한 다른 수많은 경이로운 일들에 대해 이런 것들과 수천 가지 다른 것들을 말했었다.)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오늘날까지 그치지 않고 있으니,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그들이다. 이 무리는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2]

믹은 괄호 부분이 기독교 필사가들에 의해 첨가되거나 수정된 부분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렇게 수정된 구절은 유대인 역사가가 쓰기에 무리가 없는 객관적 어조를 띠면서도, 동시에 예수의 실존과 공생애, 십자가 처형 등 복음서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요세푸스의 또 다른 예수 언급, 야고보 구절

한편 요세푸스는 『유대 고대사』의 또 다른 곳에서도 예수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20권 9장 1절, 일명 '야고보 구절'로 알려진 이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누스는 페스투스가 죽은 뒤 알비누스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틈을 타서, 산헤드린 법관들을 소집하여 재판을 열었다. 거기에 야고보라는 사람의 동생 예수라 하는 그리스도의 형제 야고보와 몇몇 다른 사람들을 불러다가 율법을 어겼다고 고발하고는 돌로 쳐 죽이라고 명령하였다."[13]

여기서 요세푸스는 62년경 대제사장 아나누스 2세에 의해 처형당한 인물 중 "예수라 하는 그리스도의 형제 야고보"가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의 예수와 야고보는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나사렛 예수와 그의 동생 야고보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많은 학자들은 테스티모니움 구절과 달리 이 야고보 구절은 요세푸스 원문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합니다.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야고보 구절에서는 기독교적 신앙 고백으로 보이는 표현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세푸스는 단지 당시 처형된 인물 중에 예수의 동생 야고보가 있었다는 사실만을 객관적으로 전하고 있을 뿐입니다.

죤 믹은 앞서 인용한 논문에서 이 야고보 구절을 "요세푸스 저작들의 진본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14]. 에른스트 밤멜도 야고보 구절이 "의심할 바 없이 진짜"라고 단언한 바 있습니다[15].

따라서 야고보 구절은 테스티모니움 구절에 비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구절은 나사렛 예수의 실존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결정적인 외부 사료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의 저서 『유대 고대사』에 등장하는 예수 관련 구절들의 진위 문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긍정론과 부정론, 그리고 절충적 견해까지 학자들 사이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테스티모니움 구절의 일부와 야고보 구절이 요세푸스의 원문을 담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입니다.

물론 요세푸스는 예수의 부활이나 그의 신성을 직접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어디까지나 유대교 역사가의 시각에서 예수를 객관적으로 묘사하려 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의 기록은 나사렛 예수라는 인물이 실존했으며, 갈릴리에서 활동하다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았고, 사후에도 제자들이 그를 따랐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요세푸스의 증언은 복음서의 진실성을 담보해 주는 중요한 외부 사료인 것입니다. 물론 복음서의 기록이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한 것임은 다른 여러 내적, 외적 증거들에 의해서도 충분히 입증됩니다. 그러나 동시대 역사가의 객관적 시각에서 쓰인 요세푸스의 증언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는 것 또한 기독교 변증에 있어 큰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요세푸스의 증언을 통해 복음서와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생애와 교훈, 그의 십자가 사건이 역사적 사실임을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어떤 신화나 전설,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실제 역사 속에서 살아간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에게 예수는 단순히 고대의 한 현자나 종교 지도자가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우리의 구원자이신 분입니다. 요세푸스가 그랬던 것처럼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이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를 따르고 있습니다. 기독교회의 존재가 그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은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시겠습니까? 그분은 여러분의 죄를 사해 주시고 영생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2000년 전 로마의 총독 앞에서,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진리를 증언하신 그리스도, 오늘 그 분은 살아계셔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9)

참고문헌

  1. Josephus. Vita, 3.
  2. Steve Mason, "Josephus, Flavius," in Dictionary of New Testament Background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0) 593-598.
  3. Josephus. Antiquitates Judaicae, 18.63-64.
  4. Eusebius. Historia Ecclesiastica, 1.9.3; Demonstratio Evangelica, 3.3.105; Origen. Contra Celsum, 1.47; Commentarium in evangelium Matthaei, 10.17.
  5. Jerome. De Viris Illustribus, 13.
  6. Ernst Bammel, "Zum Testimonium Flavianum," in Josephus-Studien, ed. Otto Betz (Göttingen: Vandenhoeck & Ruprecht, 1974), 9-22.
  7. Serge Bardet, Le Testimonium Flavianum (Paris: Cerf, 2002), 62-71.
  8. Robert E. Van Voorst, Jesus Outside the New Testament (Grand Rapids: Eerdmans, 2000), 89.
  9. Louis Feldman, "The Testimonium Flavianum: The State of the Question," in Christological Perspectives, ed. Robert F. Berkey and Sarah A. Edwards (New York: Pilgrim, 1982), 179-199.
  10. Ken Olson, "Eusebius and the Testimonium Flavianum," Catholic Biblical Quarterly 61 (1999): 305-322.
  11. Origen. Contra Celsum, 1.47; Commentarium in evangelium Matthaei, 10.17.
  12. John P. Meier, "Jesus in Josephus: A Modest Proposal," Catholic Biblical Quarterly 52 (1990): 76-103.
  13. Josephus. Antiquitates Judaicae, 20.200.
  14. John P. Meier, "Jesus in Josephus: A Modest Proposal," Catholic Biblical Quarterly 52 (1990): 76-103.
  15. Ernst Bammel, "Zum Testimonium Flavianum," in Josephus-Studien, ed. Otto Betz (Göttingen: Vandenhoeck & Ruprecht, 1974), 9-22.

이상으로 1세기 역사가 요세푸스의 예수 언급을 통해, 신약성경과 기독교 복음의 역사적 신뢰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요세푸스의 증언만으로 기독교의 진리성이 완전히 입증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한 복음서에서 전하는 예수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그를 따르는 자들의 존재가 당대의 객관적 기록 속에서도 확인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이 공허한 헛된 망상이 아니라, 실제 역사 위에 굳건히 서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 역사의 중심에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서 계십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과 죽음, 그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우리 인생의 궁극적 의미이며 구원과 영생에 이르는 길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을 영접하시고, 그분이 여러분의 삶의 주인 되시기를 간구하시길 축원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gospel79.netlify.ap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