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험한 기독교인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본 하나님 체험의 진실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나님을 경험한 기독교인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본 하나님 체험의 진실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변화는 그 어떤 심리학이나 철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것입니다. 마약과 폭력, 음란으로 망가진 인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180도 달라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경험한 그들은 이제 가정과 직장에서 성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며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니키 크루즈 목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끔찍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술에 취해 어머니를 심하게 구타했고, 니키 크루즈도 아버지에게 맞고 자랐습니다.1 괴로운 현실을 피하고자 어릴 때부터 마약을 했고, 폭력배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뉴욕 브롱크스 거리를 주름잡았습니다.2 

니키 크루즈의 인생은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갱단 친구의 전도로 17세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그는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마약과 폭력을 버리고 학교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작정한 니키 크루즈는 신학교에 진학해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3 

지금 니키 크루즈 목사는 뉴욕 브롱크스에서 수많은 마약 중독자와 폭력배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세운 니키 크루즈 아웃리치는 마약 중독 청소년들의 재활을 돕고, 노숙자와 에이즈 환자들을 섬기며, 교도소를 방문해 수감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4

성경에도 이런 변화의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 사회에서 세리는 로마 제국의 앞잡이로 여겨졌습니다. 그들은 폭리를 취하며 동족을 수탈했기에 사람들의 미움과 증오를 샀습니다. 

그런데 마태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세리의 삶을 벗어던지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누가복음 5장에 보면 마태는 예수님을 모시고 큰 잔치를 벌입니다. 잔치에는 세리와 죄인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가"라며 예수님을 비난하자 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31-32)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버림받은 자, 소외된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안에 던져진 하나님의 형상을 보셨고, 그들이 죄에서 돌이켜 새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은 마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다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5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옛 이름 사울로 불리던 시절, 기독교의 핍박자였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를 지켜보며 돌로 치는 사람들의 옷을 봐주었고(행 7:58),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는 일을 했습니다(행 8:3). 

그랬던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사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앞을 볼 수 없게 되었고, 사흘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아나니아를 통해 다시 앞을 보게 된 사울은 예수님의 사도로 부름받습니다. 

그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한평생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삶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 3:8-9). 

하나님의 능력은 사도 바울 이후 2천 년 동안 교회를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중독자, 범죄자, 부도덕한 자들이 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1979년 모스크바의 한 정신병원에 발렌티나라는 여성이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녀는 정신분열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병원을 찾은 기독교인이 그녀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발렌티나는 그 자리에서 정신병과 알코올 중독에서 놓임 받았습니다. 주치의는 "기적입니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놀라운 일이군요"라고 말했습니다.6

1980년대 미국 LA의 허름한 아파트에 한 청년이 마약에 찌들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래리 휠러스톤이라는 갱단의 두목이었습니다. 8살 때 술과 마약에 중독되어 수십 차례 교도소를 들락거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여동생이 찾아와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휠러스톤은 즉시 마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는 신학교에 진학하여 "영적 각성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2천6백만 명 이상을 예수님께로 인도했습니다.7 

지난 19세기 영국에는 윌리엄 부스라는 구두공이 있었습니다. 빈민가에서 복음을 전하던 그는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중독된 자들을 위해 구세군을 설립했습니다. 이 작은 시작은 거대한 물결이 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오늘날 구세군은 131개국에서 활동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8   

리 스트로벨은 시카고 트리뷴 지의 법률 전문 기자로 일했습니다. 그는 예일대와 미시간 로스쿨을 나온 엘리트 변호사요 무신론자였습니다. 리 스트로벨이 기독교에 적대적이었던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을 도무지 믿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아내 레스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몰라보게 변화된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리 스트로벨은 기자로서 예수님의 부활을 철저히 취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만일 부활이 거짓으로 판명되면 아내를 기독교에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년 동안 리 스트로벨은 성경 고고학, 문헌학, 심리학 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을 취재했습니다. 그러나 취재 결과 그가 내린 결론은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리 스트로벨은 예수님께 자신의 삶을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9

그는 자신의 간증을 책으로 썼는데 『Case for Christ』는 전 세계 44개국에 출간되며 수백만 부가 팔려나갔습니다. 리 스트로벨은 지금 변증가이자 강연가로 활동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강력히 증언하고 있습니다.10 

우리가 살펴본 간증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2천년 교회사는 이런 하나님의 능력의 간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술집 여주인이었던 라합은 여호수아를 도와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음란한 여인이었던 막달레나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장 먼저 목격한 사람입니다. 

죄에 빠진 자, 버림받은 자, 상처받은 자들을 품에 안으시고 그들의 인생을 회복시키시는 분.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 13:8). 그분은 오늘도 죄와 절망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새 삶을 주기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살펴본 이 모든 간증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요, 기독교가 진리임을 보여주는 확실한 표징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다"(고후 5:19)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객관적 진리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간 이 복음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는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그 단절의 원인은 우리의 죄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그런데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의 형벌을 대신 담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죄와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회개하면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주저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결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수많은 삶의 변화의 사례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견고히 서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며 믿을만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간증들이 그것을 웅변적으로 말해줍니다.  

먼저 여러분의 죄를 인정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우리의 의는 누더기 옷 같습니다(사 64:6).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고백하십시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자, 이제 여러분의 입술로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제 삶의 구주와 주인으로 모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이 지금 이 기도로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는 인간이 하나님께 이르려는 헛된 시도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다가오시는 살아있는 길입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증거할 것이라"(딤전 2:5-6).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고 그분 안에서 참된 자유와 기쁨, 평안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1. https://nickycruz.org/nicky-cruzs-story
2. https://en.wikipedia.org/wiki/Nicky_Cruz 
3. https://nickycruz.org/nicky-cruzs-story
4. https://nickycruz.org/outreach-ministries
5. 마태복음 9:9-13; 10:3
6. https://www.christianitytoday.com/ct/2003/june/9.52.html
7. https://larryrandolph.org/bio/
8. https://en.wikipedia.org/wiki/The_Salvation_Army
9. Lee Strobel, "The Case for Christ", 1998.
10. https://leestrobel.com/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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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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