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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성격을 통해 본 수학의 신적 기원에 대한 증거

by gospel79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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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수학의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성격을 통해 본 수학의 신적 기원에 대한 증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물질세계를 넘어선 추상적 개념들의 세계입니다. 수학적 대상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역에 존재하며, 변하지 않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수학의 비물질성과 영원성은 오랫동안 철학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기독교 사상가들은 이를 신의 본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해 왔습니다.[1]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모든 것은 수"라고 말하며, 수학이 우주를 지배하는 궁극적 원리임을 직관했습니다.[2] 플라톤은 이데아론을 통해 이 세상의 만물이 영원불변하는 이데아의 모상임을 주장했는데, 그중에서도 수학적 진리가 가장 참된 실재에 가깝다고 보았죠.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물질 세계와 무관하게 항상 180도를 이룹니다.[3]

천재 수학자 레오나르드 오일러는 "하나님은 수"라는 말로 수학의 경이로움을 표현했습니다.[4] 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피타고라스 역시 수학의 아름다움에 신적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5] 수학은 인간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발견한 것이며, 우리 정신은 수학을 통해 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죠.

수학이 담고 있는 깊은 논리적 정합성과 통일성도 신의 존재를 시사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수론, 기하학, 해석학 등 수학의 모든 분과들은 연역논리라는 공통된 추론 체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6] 부분이 전체와 모순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통일성은 우연의 산물로 보기 힘든 것이죠.

20세기 최고의 수학자 중 한 명인 쿠르트 괴델은 그의 '불완전성 정리'를 통해, 완전하고 모순 없는 형식체계가 불가능함을 증명했습니다.[7] 이는 수학의 토대가 논리를 넘어선 형이상학적 신념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괴델 자신도 신 존재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8]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인간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수학의 추상적 진리가 현실 세계를 정확히 기술한다는 점입니다. 물리학의 언어가 수학이라는 사실은 우주가 수학적 법칙에 따라 설계되었음을 말해줍니다.[9] 아인슈타인은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세상이 이해할 만하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는 수학을 통해 자연의 질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인간 이성의 신비를 잘 표현한 것입니다.[10]

왜 이 우주가 수학으로 기술 가능한 것일까요? 17세기 과학혁명의 선구자 케플러는 그의 저서 "우주의 조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기하학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신적 정신 속에 존재해왔다. 기하학은 신과 동등한 것으로서, 신의 사고방식의 원형을 제공했다."[11] 다시 말해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실 때 수학이라는 법칙을 따르셨기에, 피조세계가 수의 질서를 담지하고 있다는 것이죠.

최근 물리학계에서는 우주의 물리상수들이 생명 발생에 놀라울 정도로 적합하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인간 원리'라고 불리는 이 사실은 마치 누군가가 우주를 정교하게 설계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12] 우주론 학자이자 변증가인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는 이것이 우주의 창조자 하나님의 존재를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합니다.[13]

이런 사실들을 종합해 볼 때, 우리는 수학의 근원에 신적 기원이 있음을 믿는 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영원불변하는 진리를 담은 비물질적 실재, 그 자체로 완전하고 선한 최고의 실재. 기독교 철학자들이 말하는 '신'의 속성은 수학이 지닌 특성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수학이 인간 정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신성의 반영이라면, 이는 그 신성을 궁극적 토대로 삼고 있는 기독교 세계관이 진리일 가능성이 높음을 뜻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초월성과 영원성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이사야 55장 8-9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14] 또한 시편 19편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그것들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15]

이처럼 수학의 초월적 성격에 대한 통찰과 진리는 기독교의 유신론적 세계관과 놀라울 정도로 잘 부합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시공간 너머의 영역에서 작동하는 수학의 법칙들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주를 지배하는 수의 법칙은 그것을 설계하신 분의 존재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수학의 비물질성, 영원성, 논리적 정합성, 경이로운 위력 등은 수학이 물질세계를 초월한 신적 기원을 갖고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수학은 인간이 발명한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언어요 피조세계에 심어진 신성의 흔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 신앙은 과학과 이성의 눈으로 볼 때에도 매우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유일신 여호와가 바로 수학의 근원이요 만물을 주관하시는 절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제는 무신론의 견해에서 벗어나 참된 진리를 받아들일 때입니다.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수학적 질서 너머에는 인격적인 창조주가 계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성경은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6]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그분만을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입니다.

지금이야말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할 시간입니다. 지체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삶의 근원이신 창조주와의 화해가 이뤄지는 순간, 참된 기쁨과 평강과 생명이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오직 예수 안에서만 인생의 궁극적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길만이 영원한 진리요 희망이요 구원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께 마음을 드리고 기도하십시오. 기독교 신앙으로의 여정이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고문헌]
1. Bradley, J. (2012). Mathematics Through the Eyes of Faith. HarperOne.
2. Kline, M. (1967). Mathematics in Western Culture. Oxford University Press.
3. Penrose, R. (2005). The Road to Reality: A Complete Guide to the Laws of the Universe. Vintage. 
4. Eves, H. & Eves, H. W. (1990). An Introduction to the History of Mathematics. Brooks Cole.
5. Pythagorean Sourcebook and Library: An Anthology of Ancient Writings Which Relate to Pythagoras and Pythagorean Philosophy. Phanes Press, 1991.
6. Stillwell, J. (2010). Mathematics and Its History. Springer.
7. Goldstein, R. (2005). Incompleteness: The Proof and Paradox of Kurt Gödel. W. W. Norton & Company.
8. Gödel, K. "Lecture on Rotating Universes" from Kurt Gödel: Collected Works. Oxford University Press, 1986.
9. Wigner, E. (1960). "The Unreasonable Effectiveness of Mathematics in the Natural Sciences", Communications on Pure and Applied Mathematics, 13(1), 1-14.
10. Einstein, A. "Physics and Reality", Journal of the Franklin Institute, 1936.
11. Kepler, J. The Harmony of the World.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1997.
12. Barrow, J. D. & Tipler, F. J. (1988).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Oxford University Press. 
13. Craig, W. L. (1988). "The Teleological Argument and the Anthropic Principle", The Logic of Rational Theism: Exploratory Essays, Edwin Mellen.
14. 이사야 55:8-9
15. 시편 19:1-4
16. 요한복음 3:16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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