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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는 무신론적 진화론

by gospel79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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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복잡한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는 무신론적 진화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화론은 모든 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단순한 형태에서 점차 복잡한 형태로 진화해 왔다고 주장합니다. 찰스 다윈은 그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자연선택과 돌연변이가 진화의 주요 메커니즘이라고 주장했습니다.[1] 다윈에 따르면, 환경에 잘 적응한 개체들이 생존과 번식에서 유리했기에 진화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 역시 이러한 다윈의 진화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신론적 진화론은 복잡한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여러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이에 대한 과학계의 문제 제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생명체의 복잡성은 결코 우연히 형성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2] 단백질 하나가 우연히 형성될 확률은 10의 164제곱분의 1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3] 영국의 우주물리학자 프레드 호일과 찬드라 윅크라마싱에 따르면, 최초의 생명체를 이루는 단백질 1000개가 저절로 만들어질 확률은 약 10의 164000제곱분의 1에 불과합니다.[4] 하버드대 화학자 로버트 샤프론 역시 "단백질 분자 하나가 우연히 형성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라고 단언했습니다.[5]

게다가 우주의 원자 수는 약 10의 80제곱 개로 추정되고,[6] 우주의 나이는 138억 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7] 그런데 이처럼 한정된 우주 안에서 엄청나게 낮은 확률의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창조과학자 이웅상 박사 역시 이 점을 지적하며, 진화론을 통해 생명체의 복잡성을 설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8]

DNA의 정보 역시 단순히 우연의 산물로 치부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분자생물학자 스티븐 메이어에 따르면, DNA 염기서열 하나에는 약 두 장의 A4용지에 해당하는 분량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9] 놀랍게도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37조 개의 세포 하나 하나에는 이러한 DNA 분자가 약 100조 개씩 들어 있습니다.[10] 이는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복잡성입니다.

미국 리하이대 생화학과 교수인 마이클 베히는 세포 내 소기관들이 보여주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에 주목했습니다.[11] 그에 따르면 세포 소기관의 구성 요소들은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어, 그 중 하나라도 결여되면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12] 가령 세포 운동을 돕는 편모의 경우, 약 40여 개의 단백질들이 복잡하게 조화를 이루어야만 비로소 작동합니다.[13] 이는 편모가 부분적, 점진적으로 진화했다고 보기 어려움을 잘 보여줍니다. 

intelligent design의 대표적 학자인 윌리엄 뎀스키 역시 이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생물학적 구조물들은 여러 요소들이 정교하고 독립적으로 맞아떨어져야만 기능할 수 있다"며, "이는 설계의 산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습니다.[14] 이러한 사실들은 생명체의 기원에 '지적 설계자(intelligent agent)'의 개입이 있었음을 시사합니다.[15]

둘째로, 진화의 중간 단계를 보여주는 화석 기록이 매우 불충분합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생물 종들 사이에는 점진적인 중간 단계 화석이 충분히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작 진화의 증거로 제시되었던 화석들 중 상당수는 후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6]

대표적으로 시조새(Archaeopteryx)와 시조말(Eohippus)을 들 수 있습니다. 1861년 발견된 시조새는 공룡과 새를 잇는 중간 단계 화석으로 크게 주목받았지만, 이후 연구 결과 이미 완전한 새의 특징을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17] 시조말 역시 현대 말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18] 이는 이들이 진화의 중간 단계라기보다는 독립적인 종에 가까웠음을 보여줍니다. 

유명한 진화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 역시 단속평형론을 통해, 화석 기록의 불연속성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19] 그는 "대부분의 종은 형태적 변이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진화는 대개 급속도로 일어난다"고 주장했습니다.[20] 이는 점진적 진화론의 예측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대목입니다.

지질학자 커트 와이즈는 진화론자들조차도 화석 증거의 불충분함을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많은 진화론자들이 화석 기록의 빈약함을 공공연히 시인하면서도, 그것이 진화를 반박하는 강력한 증거임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21] 이는 진화론의 증거로서 화석 기록이 가지는 한계를 잘 보여줍니다.

셋째로, 현대 진화론만으로는 생물 종의 다양성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생물이 단일 조상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진화론의 기본 전제인데, 이는 고생물학적 증거와 잘 들어맞지 않습니다. 

5억 4,300만 년 전 캄브리아기에 일어난 '캄브리아기 대폭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22] 당시 지구상에는 20여개의 동물 문(phylum)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했습니다.[23] 이는 점진적 진화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스티븐 메이어는 그의 저서 『다윈의 의문(Darwin's Doubt)』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적 종 분화는 현대 진화론으로는 결코 설명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24]

20세기 초반 드로소필라 멜라노가스터(초파리)를 이용한 다양한 교배 실험에서도, 기존 종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종은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25] 러시아의 유전학자 니콜라이 바빌로프는 수십 년간 식물 교배를 시도했지만, 결국 기존의 종을 넘어서는 식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26] 이는 생물 종이 무한정으로 변할 수 있다는 진화론의 예측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창조과학자들은 '종의 불변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하나님은 생물들을 각기 '종류대로(after its kind)' 창조하셨기에, 종 사이의 근본적 차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27] 종 내에서의 다양한 변이는 인정하면서도, 종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진화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겁니다.[28]

성경은 이 세상 만물이 전능하신 창조주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분명히 가르칩니다.[29]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안에 생물들을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30] 오늘날 우리가 발견하는 생명체의 경이로운 설계는 바로 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3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푸른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푸른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세기 1:11-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을 번성케 하라 땅 위의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0-2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4-25)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이러한 성경 말씀은 복잡한 생명체의 기원에 관한 타당한 설명을 제공해 줍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와 생명을 섬세하게 설계하시고 창조하신 분이십니다.[32] 우주의 오묘한 물리 법칙과 생명체의 경이로운 복잡성은 결코 우연히 생겨날 수 없습니다. 오직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만이 이 모든 것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33] 

진화론자 리처드 도킨스조차도 생물의 복잡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생물학적 디자인의 복잡성은 실로 압도적"이라며, "자연선택 외에 이를 설명할 만한 것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34] 그러나 앞서 살펴본 대로 무신론적 진화론은 생명체의 복잡성을 설명하는 데 여러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이러한 복잡성의 기원을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설득력 있게 설명해 줍니다.[35]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과연 무신론적 진화론이 생명의 신비를 온전히 풀어줄 수 있을까요? 창조론자 필립 존슨은 이렇게 반문합니다.[36] "만일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화석과 분자생물학적 증거에 의해 충분히 입증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작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을 맹목적으로 신뢰하기보다는, 창조론을 새롭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루이스 파스퇴르, 아이작 뉴턴, 요하네스 켑플러 등 수많은 과학의 선구자들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었습니다.[37] 그들에게 과학은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발견하는 탐험이었습니다. 최근 들어서도 과학자들 사이에서 창조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38] 이는 진화론만으로는 세상을 온전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퍼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39]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시편 8:3-4) 경이로운 우주 만물 가운데서 창조주의 영광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참된 과학자의 자세가 아닐까요?[40]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진화론의 한계를 직시하고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길 권합니다. 진화론은 결코 생명의 신비를 다 풀어줄 수 없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이 세상의 기원에 관해 참된 답을 제시해 줍니다. 

우리의 삶 역시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4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에 이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42]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허망함에서 건지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43] 

생명의 경이로움을 발견할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시다.[44] 지혜와 능력으로 이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분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45]

"여호와는 너의 행사를 인정하시며 네 길을 기뻐하시리로다" (잠언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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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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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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