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무신론자 정권들의 실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세기, 우리 인류는 유례없는 비극과 공포의 시대를 경험했습니다. 세계 전쟁의 참화, 대량학살, 냉전 체제의 갈등 등 숱한 아픔의 역사가 전개되었지요.[1] 그런데 이 모든 비극의 근원에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 이데올로기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인간 존엄성을 거부한 채, 국가와 이념을 우상화하고 폭력과 혁명으로 인류를 억압하려 했던 것이 바로 20세기 전체주의 국가의 실체였기 때문입니다.[2,3,4]
대표적인 국가로는 소비에트 연방과 나치 독일, 그리고 중국 공산당 정권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소련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1917년 사회주의 혁명 직후 집권한 블라디미르 레닌은 "종교는 아편"이라 선언하며 전면적 종교 탄압 정책을 폈습니다.[5] 수많은 교회와 성당이 파괴되었고, 성직자들은 처형되거나 수용소로 보내졌지요.[6] 그의 뒤를 이은 이오시프 스탈린 역시 마르크스-레닌주의 교리에 입각해 강력한 반종교 정책을 추진했습니다.[7]
1937년부터 1938년까지 자행된 '대숙청' 기간 동안 무려 10만 명 이상의 정교회 사제들이 처형당했고, 수백만 명의 신자들이 고문과 노역, 추방을 당했습니다.[8] 1941년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스탈린은 일시적으로 종교 탄압의 고삐를 늦추었지만, 전후 냉전 체제가 가속화되면서 다시금 반종교 정책을 강화했습니다.[9] 1959년에는 "5개년 계획에 따라 1965년까지 신의 이름을 소련 영토에서 완전히 말살하라"는 명령을 하달하기도 했죠.[10] 결과적으로 소련 시절 약 2,000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박해를 받아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산됩니다.[11]
나치 독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자신을 '신의 대리인'이라 칭하며 기독교를 적대시했습니다.[12] 그는 "기독교는 볼셰비즘의 쌍둥이 형제"라고 비난하면서, 독일 교회를 나치 이념에 복종시키려 들었지요.[13] 그 과정에서 수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체포되어 수용소로 끌려갔고, 디트리히 본회퍼를 비롯한 저항 인사들은 처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14]
게다가 히틀러는 기독교를 '유대교의 산물'로 매도하며 대대적인 반유대 정책을 폈습니다.[15] 이른바 '최종 해결책'이라는 미명 아래 600만 명의 유대인들이 게토와 강제수용소로 끌려가 혹독한 노역과 고문, 가스실 처형 등으로 생명을 잃었죠.[16] 나치즘은 '인종'과 '민족'이라는 우상을 앞세워 자행된 20세기 최악의 반인륜 범죄였습니다.[17]
중국 공산당의 종교 정책 역시 소련이나 나치와 유사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마오쩌둥은 "종교는 독약"이라 선언하며 문화대혁명 기간 동안 전국의 교회당과 사찰을 닫고 성직자들을 투옥, 처형했습니다.[18,19] 1966년에서 1976년까지 자행된 문화대혁명으로 약 2,000만 명이 숙청되었는데, 특히 기독교인과 불교도, 회족 무슬림 등 종교계 인사들이 주요 박해 대상이 되었지요.[20]
개혁개방 이후에도 중국 정부는 반종교 정책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1999년 '파룬궁 사건'을 계기로 강제수용소인 라오가이 제도를 부활시켰고, 2018년에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규모 '재교육 수용소'를 세워 100만 명 이상의 무슬림을 감금하고 있습니다.[21,22] 최근에는 지하교회 교인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도 대폭 강화하고 있어 국제 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23,24]
이처럼 지난 20세기 동안 소련과 나치, 중국 등 무신론 전체주의 정권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고 인간 존엄성을 짓밟으며 상상할 수 없는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구소련 지역에서만 약 2,000만 명, 나치 치하에서 약 1,100만 명, 그리고 중국 본토에서 약 3,500만 명 등 1억에 가까운 인명이 공산주의와 나치즘에 의해 살상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25,26,27] 특히 종교인들은 무신론 정권의 주요 탄압 대상이 되어 그 피해가 더욱 컸었죠.[28]
이는 하나님 없는 인본주의가 결국 어떤 결과로 귀결되는지 여실히 증명해 주는 사례라 하겠습니다.[29] 성경은 분명히 경고합니다. 인간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나면 필연적으로 우상숭배와 부패, 폭력의 길로 치닫게 된다고 말입니다.[30] 로마서 1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대로 더러운 데로 내버려 두사 ... 그들이 하나님 알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 그들은 마땅히 사형을 받아야 할 줄 알면서도 자기들만 그런 일을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 1:26,28,29,32)
실제로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폭정을 휘둘렀던 스탈린이나 히틀러, 마오쩌둥의 삶을 보면 바로 이 성경 말씀이 그대로 입증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살상하고 무수한 폐허와 아픔을 남긴 채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31,32,33]
반면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랐던 사람들은 어떠했을까요? 무신론 정권의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인권과 자유, 평화를 위해 투쟁했던 용감한 신앙인들이 있었습니다. 소련의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 동독의 joachim gauck 목사, 중국의 워쩌썬 주교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지요.[34,35,36,37] 이들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며 무신론 정권에 당당히 맞섰고, 결국 공산주의의 몰락을 지켜보는 승리를 경험했습니다.[38,39]
또한 무신론 정권의 탄압 속에 흘린 순교자들의 피가 오히려 교회 부흥의 씨앗이 되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합니다. 소련의 경우 1988년경 약 5,000만 명에 불과하던 정교회 신자 수가 10년 뒤 1억 2,000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40] 중국 역시 문화대혁명 당시 70만 명 수준이던 기독교 인구가 현재 1억 명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됩니다.[41] 이는 초대교회 시절 로마 제국의 박해 속에서도 복음이 꺼지지 않고 오히려 확산되었던 역사가 되풀이된 셈이지요.[42]
터툴리안이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라고 했듯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신앙의 선배들이 걸어간 고난과 승리의 길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43] 세속 문명이 팽배하고 물질만능주의가 횡행하는 이 시대에, 다시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는 영적 각성이 절실히 요청되기 때문입니다.[44]
지금까지 20세기 무신론 정권들의 실체를 역사적으로 되짚어 보면서, 그것이 어떻게 참혹한 인권 유린과 반인륜적 범죄로 귀결되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련과 나치, 중국 등의 사례를 통해 무신론의 폐해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구체적인 수치와 증언으로 제시했지요. 이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욕망과 권력이 낳은 필연적 귀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기독교 신앙이 역사 속에서 폭정에 저항하고 자유와 평화를 쟁취하는데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신론의 광풍 속에서도 복음의 진리를 굳게 지킨 신앙의 선조들 덕분에, 결국 거대한 악의 제국들이 무너지고 교회는 오히려 부흥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죠.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명확합니다. 세속 사회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주권을 높이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45] 물질적 풍요와 인본주의 사상에 도취된 채 영적 각성을 잃어버린 현대 문명 속에서, 우리는 다시금 성경으로 돌아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46,47] 그래야만 우리 사회가 20세기의 悲劇을 반복하지 않고 생명과 평화, 정의가 구현되는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48]
여러분, 이처럼 기독교 신앙은 허구나 이데올로기가 아닌 엄연한 '진리'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49] 지금까지 살펴보았듯 수많은 역사적 증거와 간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이 땅에 오신 인류의 구원자이자 심판자이심이 성경을 통해 분명히 계시되고 있습니다.[50,51]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간곡히 권면합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회개하십시오.[52] 우리 죄를 대속하시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오.[53,54]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오셔서 새 생명을 주실 것이며, 진리 안에서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55] 그리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과 천국 시민권을 보장받게 될 것입니다.[56,57]
사도행전 4장 12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실 유일한 구원자가 되십니다.[58,59] 그 진리 앞에 지체하지 마시고, 오늘 복음의 부르심에 응답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60]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이 시대에 믿음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않기를 소망합니다.[61] 세상의 어둠을 꿰뚫는 빛과 소금이 되어, 복음의 진리를 담대히 선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62,63]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주님의 재림의 날까지 충성스럽게 달려갑시다.[64,65] 험난한 시대일수록 더욱 깨어 기도하며 10만 번 쓰러지면 10만 번 다시 일어서는 신앙의 용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66]
결론적으로 지난 20세기 무신론 정권들의 실상은 하나님 없는 인본주의의 궁극적 모순과 허망함을 여실히 증명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기독교 신앙이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영원한 진리요 소망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67] 이제 우리 각자가 이 시대의 빛과 소금으로 부름받은 주님의 제자들임을 자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무장하여 담대히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68,69]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악한 영들과 맞서는 영적 전쟁임을 기억합시다.[70] 그리고 그 가운데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득승케 하실 전능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시다.[71]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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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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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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