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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부터 칸트까지, 위대한 철학자들이 반박한 무신론

by gospel79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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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소크라테스부터 칸트까지, 위대한 철학자들이 반박한 무신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구 철학사를 돌이켜 보면, 신의 존재와 속성에 대한 논의는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화두 중 하나였습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의 거장들부터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칸트 등 근대의 대표적 사상가들에 이르기까지, 유신론적 전통은 서양철학사의 주류를 이루어 왔습니다.[1] 

반면 무신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입장으로, 서구 지성사에서 비교적 소수 의견에 속했습니다. 물론 고대 그리스의 데모크리토스나 에피쿠로스 같은 자연주의 철학자들, 계몽주의 시대의 홉스나 흄 등 경험주의 사상가들은 신 관념에 회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2] 그러나 이들의 회의론적 입장은 유신론에 대한 반론의 성격이 강했으며, 전면적인 무신론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처럼 무신론은 서구 지성사에서 주변부에 머물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신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논증들이 대대로 제기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신의 실재성을 변호하기 위한 자연신학적, 변증학적 노력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계승되고 있습니다. 이제 고금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어떻게 무신론을 반박해 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대 철학의 거장 소크라테스(기원전 470-399년)는 '디자인 논증'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제논(Xenon)과의 대화에서 세상의 질서와 아름다움, 복잡성은 우연히 생겨날 수 없으며 인격적 창조자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3]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혀는 어떤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닐까? (중략) 이처럼 유용성을 가진 사물들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어떤 지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는가? (중략) 그렇다면 세상을 창조하고 유지하시는 신의 능력과 선하심을 믿지 않겠는가?"[4]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기원전 427-347년) 역시 세상의 질서와 목적은 신적 존재자에 의해서만 온전히 설명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플라톤은 그의 대화편 『티마이오스』에서,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최고신(Demiurge)의 존재를 상정하고 있습니다.[5] 그에 따르면 이 세계는 영원불변하는 이데아를 모델로 삼아 창조된 것이며, 이는 신적 존재자의 선하고 합목적적인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는 것입니다.[6] 

한편 중세 기독교 사상가들은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모색하면서, 보다 정교한 신 존재 논증들을 개발하게 됩니다. 스콜라 철학의 완성자로 일컬어지는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년)는 다섯 가지 신 존재 증명(quinque viae)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7] 

아퀴나스는 첫째로 '운동의 원인' 논증을 펼칩니다.[8]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운동과 변화에는 반드시 그 원인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부동의 제일 원인(primum movens immobile)', 즉 신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논증은 '작용인(efficient cause)'에 관한 것입니다.[9] 우주 만물의 존재 근거를 따져 올라가면, 결국 '제일 작용인(prima causa efficiens)', 곧 신에 이르게 된다는 주장입니다. 

아퀴나스의 세 번째 논증은 '필연적 존재'에 대한 것입니다.[10] 우발적이고 의존적인 피조물의 존재는 그 자체로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하며, 따라서 그 자체로 존재하는 필연적 원인, 즉 신을 상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논증은 피조 세계에 나타난 '위계적 완전성(gradation)'에 주목합니다.[11] 모든 완전성의 정도는 가장 완전한 것을 전제하며, 이는 완전 자체이신 신의 실재를 지시한다는 것입니다.

아퀴나스의 다섯째 논증은 '목적론적 논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12] 세상 만물에서 관찰되는 질서와 아름다움, 법칙성은 지적 설계자로서의 신을 가리킨다는 주장입니다. 이처럼 아퀴나스는 운동, 인과, 존재, 완전성, 목적 등의 개념을 통해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그의 신학대전(Summa Theologica)에 집약된 이러한 변증적 노력은 이후 유신론 전통의 핵심 자산이 되었습니다.

근대에 들어와 신 존재 논증은 더욱 정교화되었습니다. 르네 데카르트(1596-1650년)는 '존재론적 논증'을 통해 신의 실재성을 변호했습니다.[13] 데카르트에 따르면, 인간은 유한하고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완전자의 관념을 산출해 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완전한 존재로서의 신을 사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은 단지 관념이 아니라 실재하는 존재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14] 

"나는 완전한 존재자의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관념은 나와 같이 불완전한 존재로부터 비롯될 수 없다. 따라서 완전한 신이 실재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15]

같은 시대의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년) 역시 이른바 '우주적 논증(cosmological argument)'을 제시했습니다.[16] 우주의 존재 자체는 우연적이며 그 자체로는 존재 이유를 갖지 못합니다. 따라서 우주의 궁극적 존재 근거는 필연적이고 무한한 실재, 즉 신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17] 라이프니츠는 신을 '궁극적 실재(Ultimate Reality)'이자 '충족 이유(Sufficient Reason)'으로 규정했습니다.[18] 

덧붙여 그는 '가능 세계들의 논증'을 통해 신 존재의 필연성을 역설하기도 했습니다.[19] 신은 무한한 지혜와 선의를 갖춘 분이시기에, 가능한 모든 세계 중에서 최선의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라이프니츠는 "신은 모순률을 어기지 않는 한에서 가장 많은 완전성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행위 하신다"고 말했습니다.[20]

끝으로 임마누엘 칸트(1724-1804년)는 윤리적 관점에서 '실천이성의 요청'을 통해 신의 존재를 옹호했습니다.[21] 칸트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도덕법칙'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는 의무에 상응하는 행복, 즉 '최고선(summum bonum)'을 희구하게 만듭니다.[22] 그런데 유한한 인간은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최고선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도덕적 삶의 완성을 위해서는 신의 존재를 상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23] 

"실천이성은 불가피하게 최고선의 가능성, 곧 신의 현존을 요청하며, 그렇지 않다면 도덕법칙 자체가 환상에 불과할 것이다. (중략) 그러므로 최고 파생적 선(도덕성)과 최고 근원적 선(신)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24]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서양철학사의 위대한 사상가들은 다양한 이성적 논증을 통해 신의 존재를 옹호해 왔습니다. 우주론적, 목적론적, 존재론적, 변증법적, 윤리적 접근을 통해 신 존재의 필연성과 합리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는 곧 무신론에 대한 강력한 반론으로서 기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유신론적 논증들이 반박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흄, 칸트 등 경험주의 인식론자들은 신의 실재성을 이성적으로 '증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신앙은 이성의 한계를 넘어선 초월적 영역에 속한다고 보았습니다.[25]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증학적 전통은 결코 신 존재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오늘날까지도 활발한 지적 모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26]

특히 20세기 이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분석철학'의 흐름 속에서도, 신 존재에 대한 논리적 변호는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27] 알빈 플랜팅가, 리처드 스윈번, 윌리엄 크레이그 등 현대의 기독교 철학자들은 논리학과 확률 이론, 인식론 등을 활용하여 보다 정교한 유신론적 논증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28] 이는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모색했던 고전적 전통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현대 철학의 언어로 신 존재 문제에 접근하려는 의미 있는 시도라 하겠습니다.

성경 역시 이성과 신앙의 조화를 긍정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18-20)

"우주에 존재하는 질서와 섭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펼쳐진 하나님의 일반 계시는 우리 이성으로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뉘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06:1-3)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공의로움은 그분의 권능과 영광을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성의 눈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분별함으로써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고 예배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적 세계관은 신앙과 이성의 조화로운 활용을 긍정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이성의 빛이 있습니다.[29] 그 이성의 사용은 신앙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30] 변증학적 노력을 통해 신앙의 합리성을 제시하는 일은 기독교 세계관에 부합하는 귀중한 사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에서 칸트에 이르는 지성사의 거장들이 펼친 신 존재 논증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엄밀한 논리적 증명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신앙의 합리성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논거로서 기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31] 이러한 변증적 작업은 불신자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의 타당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교회 내 지성인들의 신앙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32]

결론적으로, 신 존재에 대한 형이상학적, 변증학적 논의는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을 입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33] 소크라테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칸트 등으로 대표되는 유신론적 논증들은 무신론에 대한 강력한 논리적 대응이었습니다.[34] 그것은 단순히 헌신된 신앙인의 고백이 아니라, 이성적 토대 위에서 신 개념을 철학적으로 정당화하려는 지적 노력의 결과였던 것입니다.[35]

비록 근현대에 이르러 무신론이 다시금 확산일로에 있지만, 변증학적 전통의 지혜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반지성주의로의 도피가 아니라, 오히려 신앙의 합리성을 제시하기 위한 치열한 지성적 모색일 것입니다.[36] 여기서 우리는 신 존재 논증을 고심했던 사상사의 선각자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37] 신의 실재성에 관한 그들의 탐구는, 기독교 변증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데 있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앙이 이성의 산물로 환원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성의 유한성을 초월하시는 절대자이십니다.[38] 그러나 이성과 신앙이 근본적으로 양립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성의 빛을 허락하셨고, 그 이성을 통해서도 그분의 진리를 부분적으로나마 인식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39] 따라서 우리는 계시와 이성의 조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는 모순이 아니라 기독교 고유의 통합적 세계관에 부합하는 자세인 것입니다.[40]

무신론을 논파하는 일은 단순히 관념적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복음의 합리성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회의와 불신에 빠진 현대인들을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41] 우리의 변증은 사랑의 열매이자 믿음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42] 그리스도인의 지성적 사명은 곧 복음 전파의 사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43]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신 존재 논증들을 통해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발견하십시오. 위대한 사상가들이 걸어간 지혜의 길을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그 지혜를 삶으로 살아내어, 무신론의 도전 앞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진리성을 담대히 변호하십시오.[44] 이는 곧 여러분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도, 또한 다른 이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역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결코 맹목적 믿음이 아닙니다.[45]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에 부합하는 이성적 성찰과 변증의 여정 위에 있는 것입니다.[46] 소크라테스에서 칸트에 이르는 지성사의 유산이 증언하듯이, 이 여정은 값진 열매를 맺어 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지혜를 계승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성의 빛으로 그분의 진리를 변호하며, 복음의 합리성을 이 시대에 드러내 보이는 것, 이것이 바로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 지성인들에게 부여된 고귀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47]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오.(딤전 6:12) 여러분의 이성과 변증이, 이 시대 무신론 문화를 향한 복음의 지혜로운 초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48]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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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Zacharias, R. (2012). Why Jesus?: Rediscovering his truth in an age of mass marketed spirituality. New York, NY: FaithWords.
43. Markos, L. (2013). Apologetics for the twenty-first century. Wheaton, IL: Crossway.
44. Sproul, R. C. (2003). Defending your faith: An introduction to apologetics. Wheaton, IL: Crossway Books.
45. Geisler, N. L., & Brooks, R. M. (1990). When skeptics ask. Wheaton, IL: Victor Books.
46. Nash, R. H. (1992). Worldviews in conflict: Choosing Christianity in a world of ideas. Grand Rapids, MI: Zondervan.
47. Stackhouse, J. G. (2002). Humble apologetics: Defending the faith today.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48. Edgar, W., & Oliphint, K. S. (2009). Christian apologetics past and present: A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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