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의 부활이 거짓말이었다면?'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스승의 부활을 날조하기로 모의하는 장면을 코미디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는데요, 그 황당무계한 계획의 모순을 통해 오히려 부활 신앙의 진실성을 역설적으로 드러냅니다.
영상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직후,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열한 제자가 모인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불쑥 엉뚱한 제안을 내놓습니다.
"여러분, 좋은 계획이 있어요. 우리가 예수님 시신을 훔쳐내서는, 그분이 죽음에서 살아나셨다고 온 세상에 말하는 거예요!"
누가 보아도 황당한 발상이지만, 베드로는 열심히 설명을 이어갑니다. 로마 병사들에게 뇌물을 먹이고 무덤을 지키는 바위를 치우면 시신을 훔쳐내기 쉬울 거라는 군요. 제자들도 처음엔 관심을 보이며 베드로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설명이 점점 미심쩍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우리가 그분의 부활을 날조하고 나면, 세상 사람들에게 철저히 미움과 핍박을 받을 거예요. 결국엔 모진 고문 속에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될 지도 몰라요."
"잠깐만요, 그 마지막 부분 다시 한번 말해주실래요? 우리가 죽는다고요? 아니 그럼 우리가 이런 위험천만한 짓을 왜 해요?"
제자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부활을 거짓으로 증언한 대가로 명예와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도 아니고, 도리어 고난과 순교의 길을 걸어야 한다니요. 말도 안 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심 많은 도마까지 나서서 반문합니다. "여러분, 이건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계획이에요. 우리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거짓말을 하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거죠? 그 거짓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고문받고 죽을 수 있겠어요? 저라면 차라리 무인도에 유배되는 게 낫겠네요."
이렇듯 영상은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연기를 통해,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조작했다는 주장이 얼마나 황당무계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만약 부활이 제자들의 거짓말이었다면, 그들은 무슨 낙으로 그 거짓을 위해 기꺼이 고난과 죽음까지 감수했겠습니까? 스승의 부활을 날조한 사기꾼들이 자신들의 거짓을 덮기 위해 기꺼이 순교까지 당했다고 보기엔 석연치 않은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자들은 진실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목격하고 만난 감격에서,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진 역경과 죽음까지도 불사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자신들의 생명보다 더 귀한 진리를, 아무런 대가 없이 증언코자 했던 그들의 헌신과 용기에서 부활 신앙의 진정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죠.
물론 이 영상이 반증하듯,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 부활을 조작했다는 주장은 초대교회 때부터 존재했던 억측입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로마 병사들이 제사장들에게 뇌물을 받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갔다고 거짓 증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 모함은 오히려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있었다는 엄연한 사실을 방증하고 맙니다. 적대자들의 입을 통해서조차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에서 사라졌음을 인정하고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로마군이 삼엄히 지키던 무덤을, 제자들이 뇌물을 주고 들키지 않고 뚫었다는 게 과연 상식적으로 납득이 갈까요?
그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만 나타나신 게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 따르면 그분은 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일시에 자신의 부활체를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수백 명의 증인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행된 사건을 거짓이나 환각으로 치부하긴 어려울 법합니다.
또한 초기 기독교인들은 로마 제국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극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신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전하다 순교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지어낸 거짓말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그토록 많았을까요? 그것도 예수님 사후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은 유대 지역을 훌쩍 벗어나 두루 퍼져나갔습니다. 바울은 소아시아와 그리스, 로마 등지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들 가운데서도 수많은 순교자들이 생겨났죠. 멀리 떨어진 곳의 사람들이 유대 땅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위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 그들이 어떻게 황당한 날조에 속아 넘어가 목숨까지 버렸겠습니까?
이처럼 '예수의 부활이 거짓말이었다면?' 제자들과 초대 교회가 보여준 증언과 행적들을 온전히 설명해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헌신은 진실로 부활하신 주님과의 생생한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물론 부활 사건이 현대 과학이 설명하기 어려운 초자연적 사건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정황과 증인들의 삶을 꼼꼼히 돌아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만이 이 모든 수수께끼에 대한 최선의 답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부활 사건. 그것이 제자들이 꾸며낸 환상이나 거짓말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들이 실제로 목격하고 만난 살아계신 주님의 모습이었을까요? 영상은 익살스러운 방식으로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성경과 역사 기록들을 꼼꼼히 살피고 숙고해 보는 일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을 향한 지적이고도 영적인 탐구의 과정 끝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는 기쁨과 감격이 여러분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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