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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중 우주론이 신의 존재를 반증할까?

by gospel79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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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우주의 기원과 신의 존재에 대한 오랜 철학적, 과학적 질문을 다룹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미세 조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우주의 기본 물리 법칙들이 조금만 달랐다면 별과 은하가 형성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원자나 분자조차 존재할 수 없었겠죠.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등 자연 법칙의 상수값들이 정교하게 맞춰져 있기에 우리 우주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한 조율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처럼 정교한 조화로움이 단순한 우연의 결과라기보다는 지적이고 초월적인 존재, 즉 신(God)의 설계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치 그림이 화가를, 건물이 건축가를 암시하듯이, 우주 역시 신의 지혜로운 작품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견해도 있습니다. 바로 다중우주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리 우주 외에도 무수히 많은 우주들이 병렬적으로 공존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매우 추운 우주, 뜨거운 우주, 생명체가 번창하는 우주, 완전히 공허한 우주 등 다양한 모습의 우주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무수한 우주들 중 단 하나가 우연히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채 탄생했을 뿐입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입니다. 따라서 우주가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단순히 우연의 결과일 뿐이라는 주장입니다.

이처럼 다중우주론은 신이 세계를 지혜롭게 창조했다는 전통적인 견해와 정면으로 대립합니다. 스티븐 호킹, 브라이언 그린, 닐 디그래스 타이슨 등 저명한 과학자들이 다중우주론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탐구해왔습니다. 단순한 SF소설의 주제가 아니라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진지한 고민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다중우주론에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다중우주의 존재 자체가 추측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우리 밖의 다른 우주들을 직접 관측할 수 없고, 그 존재 여부조차 알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물리학자 폴 데이비스 교수도 다중우주론에 관한 인터뷰에서 이 점을 인정했습니다. "다른 우주의 존재를 암시하는 과학적 증거를 발견할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증거가 발견되기 전까지 다중우주론은 철학적 개념 그 이상으로 볼 수 없습니다."

물론 과학이 현재로서는 다중우주의 존재 자체를 직접 지적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중우주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론적인 가정과 실제 관측 증거는 엄연히 다른 것이죠. 그래서 다중우주론은 현재로서는 하나의 '철학적 개념'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다중우주론 자체에도 근본적인 모순이 있습니다. 다중우주론을 옹호하는 과학자들조차도 이 점을 인정합니다. 우리 우주가 유한한 시작점이 있었던 것처럼, 별개의 우주들 역시 시작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영원한 과거로부터 시간이 계속 이어져왔다면 결코 오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는 시간의 무한 과거 역행 문제로도 잘 알려져 있죠. 이전 영상에서 다룬 것처럼, 영원한 과거부터 지속되는 우주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을 다중우주론을 지지하는 알렉산더 빌렝키 교수 역시 인정합니다. 빌렝키 교수는 다른 두 과학자들과 함께 'BGV 이론'을 개발했는데, 이 이론에 따르면 팽창하는 우주라면 반드시 유한한 시작점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론합니다. 

결국 빌렝키 교수 역시 어떤 '절대적 시점'에서 다중우주가 처음 생겨났음을 믿고 있는 셈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창조론의 입장과 부합하는 면이 있습니다. 결국 다중우주론이라고 해서 신의 존재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영상은 14세기 영국의 프란체스코 수도사가 제기한 '오컴의 면도날 원리'를 예로 들어 이 점을 설명합니다. 이 원리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가능한 설명들 중에서, 가장 단순한 설명을 선호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접시 중앙에 완벽히 놓인 한 조각의 쿠키를 두고 볼 때, 다음 두 가지 가설이 가능합니다.

1)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쿠키를 중앙에 두었다. 
2) 오랜 시간에 걸쳐 수천 개의 쿠키 조각이 접시에 무작위로 떨어졌고, 우연히 중앙에 있는 쿠키 조각만 남기고 다른 것들은 모두 치웠다.

전자의 가설이 후자보다 단순하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는 우주의 미세 조정을 설명하는 데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단순히 신이 지혜롭게 우주를 설계했다는 가설이 다중우주라는 복잡한 가설보다 오컴의 면도날 원리에 부합하는 것이죠.

더불어 영상은 '역도박자 오류' 개념을 들어 다중우주론의 약점을 지적합니다. 통계학적으로 볼 때, 우리 우주가 미세 조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다중우주의 존재를 뒷받침하지는 않습니다.

베이즈 정리를 적용해보면 이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c'를 우리 우주가 미세 조정되어 있다는 사실, 'm'을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는 명제라고 할 때:

P(m|c) = P(c|m) * P(m) / P(c)

여기서 P(c|m)은 우리 우주가 미세 조정되었다는 사실이 다중우주에 의해 영향 받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그런데 이는 'm'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P(c|m) = P(c)가 되어 분모와 분자가 상쇄됩니다.

결과적으로 P(m|c) = P(m)이 되어, 우리 우주가 미세 조정된 사실이 다중우주 존재 가능성 P(m)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즉, 우리 우주가 정교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다중우주 존재의 증거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는 통계학적으로 잘못된 역도박자의 오류에 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설령 다중우주가 존재한다고 해도 그것이 신의 존재를 반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우주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여전히 남아있을 뿐입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이 점을 강조하며 우주론적 논쟁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이처럼 이 영상은 다중우주론에 대해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균형 잡힌 설명을 펼칩니다. 추상적이고 복잡한 주제이지만 알기 쉽고 친절한 어조로 중요한 논점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합니다.

또한 무조건적인 극단적 태도를 지양하고, 신중한 자세와 개방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중우주론에 대한 반박과 지지 근거를 모두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궁극적 진리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열린 자세와 끊임없는 탐구 정신이 필요함을 일깨웁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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