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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186

가수 백지영의 실화 가수 백지영 씨는 어린 시절 모태신앙으로 자라났습니다. 부모님의 신실한 믿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갔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일에만 국한된 일요일 크리스천에 불과했습니다. 교회는 열심히 다녔지만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며 살아가지는 못했던 것이죠. 대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런 신앙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백지영 씨와 가까웠던 한 친구에게서 놀라운 변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평소 모가 날카로웠던 그 친구가 어느 순간 너무나 편안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변해 있었던 것입니다.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백지영 씨가 그 이유를 물었고, 친구는 자신이 제자훈련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교회에서 한 분을 만나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신앙의 성.. 2024. 3. 22.
우리는 이런 의사를 기다려 왔다 (박정욱 원장) 박정욱 집사님은 1993년, 의과대학 졸업을 1년 앞둔 신혼 시절의 일을 회상합니다. 당시 아내와 결혼한 지 겨우 2주 밖에 되지 않았을 때,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혈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였고 처음 겪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학교에 가서 수업도 듣고 발표도 하며 하루 일과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종일 출혈이 멈추지 않자 저녁 무렵에서야 가족들과 상의 끝에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검사한 결과 대장에서 다량 출혈이 있어 응급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출혈 속도가 빨라 수액을 아무리 해도 감당이 안 될 정도였기에, 출혈 부위를 찾기 위해 복강을 열고 대장을 모두 꺼내야만 했습니다. 당시 혈색소 수치가 4.3으로 정상 범위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있어, 수술 도.. 2024. 3. 22.
전직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에게 일어난 기적 배영만 전도사의 간증은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 다시 빛을 발견하게 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1983년, 그는 MBC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차지하며 개그맨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표정으로 인기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톱 자리를 놓치지 않았죠. 배영만의 한마디 "아 맞다 맞어!"라는 유행어는 전국을 뒤흔들며 그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서 그의 삶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술자리를 가졌고, 술이 깨면 담배를, 담배를 피우다 지쳐 쓰러지면 다시 술을 찾곤 했습니다. 어느새 도박까지 손을 대게 되었죠. 사채를 끌어다 쓰면서까지 밤새 카지노를 전전했고, 결국 3년간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빚쟁이들의 독촉 전화가 빗발치던.. 2024. 3. 20.
최덕신 목사님의 진짜 이야기 최덕신 목사님의 간증은 단순히 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삶에서 만날 수 있는 시련과 회복, 그리고 새로운 비전의 발견이라는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1980년대 후반, 아직 10대의 나이에 CCM 그룹 '주찬양 선교단'의 리더로 활동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그가 만들어낸 음악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예수 그 이름 높이세' 등의 노래가 크리스천 음반 사상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각종 집회와 컨퍼런스에서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청년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기독교계에서 최덕신의 이름은 가장 잘 나가는 찬양 사역자였고, 그가 등장하는 곳마다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2024. 3. 20.
친형님은 조직폭력배! 나는 도둑! 형님이 교회 안가면 때려 죽인다고해서 ...목사되다 (김관성 목사) 김관성 목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평생 노름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셨고, 단칸방에서 매일 저녁 노름판이 벌어졌습니다. 담배 연기가 가득한 방 안에서 김 목사님과 어머니는 책상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잠을 잤습니다. 아버지가 돈을 따면 그냥 주무셨지만, 돈을 잃으면 어머니를 구타하셨습니다. 주로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해 어머니의 머리에서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이런 참혹한 환경 속에서 김 목사님의 형님들과 누나들은 시집간 뒤 초등학교 졸업 후 식모살이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학비를 대주지 않아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누나는 포항에서 주인집 베란다에 서서 고향 땅을 바라보며 어머니가 그리워 울었던 기억을 회고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국 누나들의 인생은 심장.. 2024. 3. 18.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인생 - 가수 범키 인터뷰 소개 안녕하세요. 내가 매일 기쁘게 신현준입니다. 오늘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가수 범키 씨를 모셨습니다. 범키 씨는 힙합계에 해정으로 등장했지만, 요즘은 가수 활동보다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아의 기쁨과 깨달음 범키 씨는 현재 아홉 살 된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아이를 기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못을 저질러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자녀일 뿐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범키 씨의 아들은 두 살 때 래퍼로 데뷔했습니다. 아버지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였기에, 범키 씨는 아들과 함께 노래하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앞으로 아들과 함께 찬양 앨범을 내는 것이 꿈이라고.. 2024. 3. 15.
한국의 사도 바울, 이정훈 목사님의 이야기 이정훈 교수는 울산대 법철학 전공 교수로, 현재는 기독교의 변증가이자 사회문제 대책위원회의 위원장입니다. 그러나 그는 과거에는 불교를 믿고, 기독교를 공격하고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회심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지, 그의 간증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정훈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는 20대 초반에 머리를 깎고 절로 들어가서 불교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불교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수행은 공허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불교에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그 물음을 잠시 내려놓고, 사회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는 모순과 불평등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는 혁명가가 되고 .. 2024. 2. 2.
가수에서 목사가 된 슈퍼스타 조하문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가수에서 목사로 새 삶을 살기까지의 인생스토리를 책으로 펴낸 조하문 목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셋째 형님이 사 온 기타를 잡기 시작했고, 중학교 때는 친구들과 록밴드 '갤럭시’를 결성했다. 고등학교 때는 신촌에서 첫 번째 공연을 하기도 했다. 연세대 지질학과에 입학한 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은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나는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은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1987년에는 솔로로 데뷔하여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의 히트곡을 냈고 파워풀한 록 창법과 세련된 외모로 당시 가요계를 평정했다. 당시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2024. 2. 2.
97.5%의 사람이 지옥에 가고, 2.5%만 천국에 간다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은 미국의 침례교 목사로 1979년 8월 3일 갑작스런 동맥 파열로 사경을 헤메면서, 충격적인 임사체험을 하게 됩니다. 임사 체험을 통해 지극히 아름답고 평화로운 천국과 너무나도 끔찍한 지옥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은 동시간대에 죽어 심판대로 올라오는 2000여명의 사람을 보았는데, 그 중 불과 50여명 정도만이 천국으로 간다는 것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2000명 중 50명은 2.5%에 불과한데, 97.5% 의 사람이 지옥에 가고 2.5% 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개인적인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하고 있고, 완벽한 통계 수치도 아니기에 절대적으로 신뢰할 성질의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천.. 2023. 11. 3.
탤런트 오윤아 - 나의 아픔과 상처를 알고 만지신 하나님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작은 교회를 다녔는데요. 저희 엄마가 교회를 참 열심히 신앙생활 하셨어요. 항상 셀장으로 리더로 구역 예배 같은 거 할 때 항상 말씀을 전달해 주시고, 어려운 분들 어려운 가정 찾아가시고, 그래서 항상 전도도 아주 열심히 하셨었고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저희들 데리고 항상 교회를 다니셨기 때문에, 전 교회가 거의 놀이터에 가까운 그 정도로 가깝게 다녔고, 또 항상 저희 집은 기도와 말씀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신 저희 어머니셨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어느 날부터인가 신앙생활을 안 하시는 거예요. 저희만 교회를 다니게 하시고, 저희 엄마는 교회를 안 나가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도 이제 교회에서 약간 좀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성도가 된 거죠. 예전에는.. 2023. 10. 23.
어느 오지에서 일어난 실화 오래 전, 위클리프 선교회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었다. (위클리프 선교회는 성경을 번역하는 선교회다.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그 지역의 방언으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어느 오지에 선교사 한 사람을 파송했다. 그 선교사는 위클리프 선교회의 사명인 성경을 번역하는 업무를 맡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분에게는 언어에 대한 재능은 없었다. 오랫 동안 그 지역에 있었지만, 그 지역의 언어를 습득하질 못했다. 따라서, 위클리프 선교회의 미션인 성경번역이 조금도 진전되지 않았다. 2년이 지나서, 마침내, 선교부에서는 그를 부적격자로 판정했다. 그는 본국으로 소환되었고, 그의 후임으로 언어에 능통한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그는 언어를 배우는 재능이 이전 선교사보다 탁월했으며, 열정도 끓어 넘치는 유능한 선교사.. 2023. 10. 12.
어느 용서받은 죄인의 간증 안녕하십니까? 이 카페에 들어와 주님의 진리를 사모하고 다시 오실 주님 뵙기 위하여 겸손히 순종하며 따르기를 열망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저를 거듭나게 하신이후, 지난 25년간 저를 이끄신 주님께서, 최근 3개월동안 제 삶에 말씀으로 찾아오사 주신 변화들이 형제자매님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간증을 나누고 싶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저는 1969년 생입니다. 불신가정에서 태어났고, 하나님의 은혜로 7세경부터 시골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될 때까지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도 반신반의 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3때 처음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교회성경읽기 대회), 고1무렵 1독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첫 느낌은.. 2023. 10. 6.
지옥의 불을 실제로 체험한 사람 지옥의 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간증이 하나 있습니다. 1948년 캐나다 엘버타에 사는 조지 코드퀸이라는 사람이 오랜 중병을 앓다가 숨이 끊어졌습니다. 그때 그는 잠시 동안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소개하였습니다, 나는 지옥이라 부르는 영계로 인도되었다.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저 볼의 장소였다. 나는 지옥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거기 들어갈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맛보았다. 지옥의 어두움은 얼마나 두껍던지 평당 압력을 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정말 지옥은 컴컴하고 끔찍했으며 적막하고 묵직한 어둠이었다. 어둠 속에 있는 각 사람을 짓누르고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그런 어둠이었다. 물기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게 하는 열 기운이 그곳에 있었다. 눈알.. 2023. 9. 22.
교회 3개를 개척한 영화배우 신현준 영화배우 신현준 씨의 고백입니다. 어려서부터 신앙심 깊은 부모님에게, 아주 큰 계획은 습관처럼 기도해야 한다. 언제 이루어주실지 모르니까 지금부터 기도해라 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신현준 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었던 신현준씨의 기도 제목이 이루어졌습니다.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 3개의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2023. 9. 22.
역도 영웅 장미란 선수의 고백 뭘 하든지 잘하면 막 다 정말 내가 타고난 거 같이 내가 잘하는 거 같았고, 아 진짜 소질이 있는 줄 알았는데,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나서부터는 생각하고 되돌아 볼수록 은혜 없이는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를 알고 느끼고, 그러니까 되게 사소한 거에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더라고요. 금메달리스트라고 성공하고 아니라고 실패하는 삶이 아니잖아요. 늘 나한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좀 알았으면 좋겠고, 하나님은 알아가면서 그 삶이 본인도 너무 귀한 존재고 귀한 삶이라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서 기도 하고.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그 말씀은 참 그 시합하면서 많이 붙들었던 말씀이에요. 이사야서 41장 10절 말씀을 늘 진짜 이렇게 속으로 외우게 됐는데, 제가 런던 때는 .. 2023. 8. 28.
악성 림프종이 기적적으로 치유되다 - 톰 렌프로 박사의 실화 의사이자 의학박사였던 톰 렌프로 박사는 어느날 외투세포 림프종이라는 희귀한 혈액암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목과 턱 온 몸에 거대한 종양이 나타났고 크기가 커졌습니다. 림프종으로 인해 다발성 장기 부전에 빠질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병원에서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라고 안타까운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자신이 의사였기 때문에 렌프로 박사도 이러한 객관적인 증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자신에게도 의학적으로 희망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불과 24~48 시간 만에 몸에 붙어 있었던 거대한 림프종이 기적처럼 사라진 것입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지요!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2023. 8. 28.
동성애에서 벗어난 이요나 목사님의 실화 동성애자 생활을 오래 했구요, 지금은 홀리 라이프라는 그 사역을 통해서 동성애자들 상담 그 다음에 치유 회복하는 그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로서 동성애는 무엇입니까 하면 성적 일탈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죠. 죄이구요. 치유라는 말은 성경적인 용어예요.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동성애가 치유될 수 있느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어요. 남자가 좋다는 것을 느낀 것이 초등학교 때예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남자의 끌리는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는 동성애자라는 확신을 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입니다. 그러다 제가 대학교 때 큰 문제가 생겼어요. 우리 학교 클래스메이트하고 같이 술을 먹고 집으로 유도하고 관계를 내가 시도했을 때 큰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학교에 보고가 되고 또 구타도.. 2023. 8. 28.
맥아더 장군의 생애 맥아더 장군은 1880년 1월 26일에 미국 아칸소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처칠 루스벨트와 맥아더도 모두 같은 할머니의 뿌리를 두고 있는 신앙의 명문가였으며, 맥아더의 할아버지는 미국의 주지사이자 대법관 출신이었고 아버지는 남북 전쟁의 영웅으로 육군 3성 장군이었으며 필리핀 총독을 역임했습니다. 어머니는 미국 남부 기독교 가문에서 자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철저한 신앙 교육을 바탕으로 맥아더 장군을 키웠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텍사스 군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매일 아침 8시 23분에 성바오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맥아더가 미국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할 때까지 4년 동안 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는 한 호텔에 숙박을 하면서 매일 함께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맥아더 장군은 철저.. 2023. 8. 28.
차이코프스키 콩쿨 피아노 부문 3위 입상,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실화 윌리엄카펠 콩쿠르 1위,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 임용, 일본 사이타마현 문화예술재단 선정 현존하는 100대 피아니스트, 아들·딸 모두 하버드대에 보낸 엄마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수식어들입니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의사 부모님을 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입상하고 20대의 젊은 나이에 최연소 서울 음대 교수로 임용되어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부러울 것 없이 최고의 길만 달려왔던 백혜선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울대 교수를 스스로 내려놓고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되고, 이혼의 아픔을 겪는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지만,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2008년 금융 위기 때 큰 경제적 손실을 보게 되었고, .. 2023. 7. 12.
영국의 육상 영웅, 에릭 리델의 실화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가정에서 태어났던 에릭 리델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럭비와 육상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리델은 100미터 달리기에서 최고의 재능을 보였으며 22세에 영국 육상 국가대표로 선정되어 19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게 됩니다. 모두가 리델의 우승을 예상했고, 그에 대한 영국 국민들의 기대감도 대단했습니다. 100미터 예선 날짜는 7월 6일로 잡혔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공교롭게도 7월 6일은 주일이었는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리델은 주일을 범할 수 없다는 폭탄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에게는 올림픽 100m 경기에 출전하는 것보다 주일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 훨씬 중요했습니다. 영국 대표팀과 영국 국민들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모두가 미.. 2023. 7. 9.
지옥에서 만난 무신론자, 토머스 홉스 얼마 가지 않아서 고문을 가하는 엄청난 수의 악마들을 보았다. 그들은 계속해서 큰 무리의 비참한 영혼들에게 불타는 금속이 마디마다 붙어있는 채찍을 휘두르고 있었다. 고문당하는 자들으 크게 소리 지르면서 울부짖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아무리 잔인한 사람도 약간의 동정이 생길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고문하는 악마 중 하나에게 말했다. 채찍질을 멈춰라. 동료 피조물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대하지 마라. 너도 그들이 이런 비참한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일조했잖아 그러자 고문하는 자가 매우 부드럽게 대답했다. 아니다. 비록 우리가 매우 악해도 저들만큼 악하지는 않으며, 저들만큼 죄를 짓지 않았다. 우리 악마들은 모두 하나님을 미워하지만, 그분이 계신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이 영혼들은 지옥에 오기까지 그런.. 2023. 7. 9.
박정희 대통령의 술잔을 거절한 나희팔 장군의 실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장성급 만찬자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은 나희필장군이 인솔하는 부대의 모범적인 상황보고를 받고 기분이 한껏 고무되어 나희필장군에게 술을 한잔 가득 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나희필장군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대통령이 따라준 축하주를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은 술잔을 들고 나희필장군이 받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희필장군은 그 1분이 마치 한시간처럼 길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모두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는 가운데 이윽고 나희필장군은 각하 저는 술을 못합니다. 저에겐 사이다로 한잔 주십시요.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은 난간함 표정으로 나장군을 유심히 쳐다보았고 나희필장군은 마치 폭탄이 터지고 난후 엄청난 정적속에 잠긴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친.. 2023. 6. 27.
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했던 한 가장의 실화 절망에 빠진 한 청년의 이야기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 30대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내와 가족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오랫동안 겪어왔던 깊은 우울증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는 어느날 가족을 떠나, 무작정 강원도로 향했고,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을 정처없에 헤메게 됩니다. 죽어라! 네가 가지고 있는 넥타이로 목을 매어 죽어라! 는 환청이 끝없이 들렸습니다. 생의 목적와 의미를 잃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찰나, 그의 눈에 갑자기 들어온 것은 어느 작은 시골 교회의 십자가였습니다. 무작정 교회로 찾아간 그를 맞이해 준 것은 작은 시골 교회의 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절망에 빠진 청년을 위로해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끝까지 기도하라는 격려를 해주며 다음과 같은 일화를 들려주었습니.. 2023. 6. 6.
간암 말기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다 나겸일 목사님은 40일 금식기도와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주안장로교회를 성도 200명에서 10만명으로 부흥시키킨 목사님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몸을 혹사시켰고 간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됩니다. 혹시나 해서 성모병원과 세브란스 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았지만, 결과는 역시 동일하게 간암 말기였고, 결국 의사는 나겸일 목사님이 3일도 못 살거라는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죽음 앞에 서서 임종을 기다리던 목사님은 병실에서 아버지가 없으면 못산다는 딸들의 울음, 자신이 죽으면 겪게 될 가족들의 현실적인 고난, 그리고 부흥하던 교회에 닥칠 어려움과 성도들의 시험을 걱정하게 됩니다. 이를 깨달은 목사님은, 부족한 믿음이지만 성경 말씀을 붙잡고 자신을 회복시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뿐만 아니라, 목사.. 2023. 5. 30.
동학 개미의 스승, 박세익 전무의 놀라운 예언!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 금융 시장이 폭락하고, 모든 시장의 전문가들이 매도를 외칠 때 홀연히 국내 주식 시장에 등장하여 매수를 부르짖어 동학 개미의 스승으로 등극한 체슬리 투자자문의 박세익 전무님의 이야기입니다. 박세익 전무님은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지는 않았지만, 어린 시절 초등학교 때 다닌 교회와 미션 스쿨인 브니엘 고등학교로 배정되어 겪은 예배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폭력적이고 위선적이었던 학교 선생님들의 모습에 실망하고, 비과학적이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수많은 성경의 이야기를 보며 차츰 신앙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사회 각계의 훌륭한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황당한 신화 같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 2023. 5. 22.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복싱 역사상 가장 펀치가 센 선수는 누구일까요? 복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다양한 선수들의 이름을 들어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마이크 타이슨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타이슨은 정말 강력한 펀치를 가지고 있어서 '핵주먹’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으니까요.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미국에서는 타이슨을 'Iron’이라고 부르고, '핵주먹’이라는 별명은 다른 선수에게 붙여졌다는 것입니다.그 선수가 바로 조지 포먼입니다. 조지 포먼은 타이슨보다 한 세대 위의 복서였고, 70년대에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저와 함께 해비급의 3대 레전드로 꼽히는 복서이지요.포먼의 펀치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였고, 상대가 가드를 해도 힘겹게 버티거나 KO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1차 은퇴 전까지 90% 이상의 .. 2023. 5. 15.
하나님 만나고 오히려 노래 만들기가 힘들어진 작곡가 주영훈 인기 작곡가 주영훈씨는 과거 부정적인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이런 감정에서 우울한 노래를 만들어 위로와 공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진정한 기쁨을 얻은 후, 주영훈씨는 삶의 가치관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제 우울한 노래 대신 사람의 삶을 바꾸고 치유하는 노래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갖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주영훈씨의 일상의 우선순위가 변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최우선이 되며, 세상의 가치관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가치를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영훈씨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과 기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호화와 아름다움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추구하며, 그것이 자신.. 2023. 4. 13.
교통사고의 순간에 들린 하나님의 음성, '지선아, 너 이러다 진짜 죽어!' 인기 개그우먼 김지선은, 대학 1학년 때부터 연예계에 입문한 그녀는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며 많은 돈을 벌게 되었고, 한 달에 2~3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러나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일을 많이 해서 가족을 볼 수가 없었고, 잠도 자지 못했으며, 심지어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거의 할 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늘 짜증과 화를 냈고 삶에는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돈 버는 일에만 집중하던, 김지선은 난폭하게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겪게 되는데,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고 합니다. '지선아, 너 이러다가 죽어' 김지선은 그 사고 이후 물질만을 추구하며 달려가던, 인생의 방향을 바꿔 감사한 마.. 2023. 4. 13.
박보영 목사님의 지옥 간증 만약 이것이 마지막 설교라면, 그리고 저에게 설교할 시간이 단 20분밖에 남지 않았다면, 저는 단호하게 이 설교를 진행하겠습니다. 여러분, 지옥과 천국을 아시나요? 만약 이게 정말 마지막 설교라면, 저는 이 설교를 펼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천국을 보고 왔다면, 이 지상에서 이렇게 살기 어렵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거룩한 성도로서 이 땅에서 살아왔느냐는 질문을 듣게 될 것입니다. 심판대 앞에서, 거룩한 무리로서 성도로 이 땅의 좁은 길을 걸었느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사실, 마음에 있는 그대로를 우리는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강력한 힘이 저희 내면에서 말하게 되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그분 앞에서 벌벌 떨며 바라볼 뿐입니다. 저도 모르게.. 2023. 3. 26.
가수 이상우의 이야기 이상우는 1988년 강변 가요제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또한 연기자와 MC로 활약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오직 자신만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그 러던 어느 날, 이상우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승훈을 선물로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나님과 만나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소중한 선물로 받은 승훈이는 처음에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사회성이 없었습니다. 이상우는 승훈이의 행동이 발달장애 증상과 맞아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승훈이를 돌보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승훈이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이상우는 처음으로 교회에 발을 들였습니다. 교회에서 얻은 평강과 위로는 이상..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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