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콩쿨 피아노 부문 3위 입상,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실화
윌리엄카펠 콩쿠르 1위,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 임용, 일본 사이타마현 문화예술재단 선정 현존하는 100대 피아니스트, 아들·딸 모두 하버드대에 보낸 엄마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수식어들입니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의사 부모님을 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입상하고 20대의 젊은 나이에 최연소 서울 음대 교수로 임용되어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부러울 것 없이 최고의 길만 달려왔던 백혜선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울대 교수를 스스로 내려놓고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되고, 이혼의 아픔을 겪는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지만,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2008년 금융 위기 때 큰 경제적 손실을 보게 되었고, ..
2023. 7. 12.
교통사고의 순간에 들린 하나님의 음성, '지선아, 너 이러다 진짜 죽어!'
인기 개그우먼 김지선은, 대학 1학년 때부터 연예계에 입문한 그녀는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며 많은 돈을 벌게 되었고, 한 달에 2~3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러나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일을 많이 해서 가족을 볼 수가 없었고, 잠도 자지 못했으며, 심지어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거의 할 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늘 짜증과 화를 냈고 삶에는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돈 버는 일에만 집중하던, 김지선은 난폭하게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겪게 되는데,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고 합니다. '지선아, 너 이러다가 죽어' 김지선은 그 사고 이후 물질만을 추구하며 달려가던, 인생의 방향을 바꿔 감사한 마..
202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