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화

작곡가 박강일 간증|나는 문란합니다

by gospel79 2025. 4. 7.
728x90
반응형

 

 

작곡가 박강일 간증 상세 정리 : 나는 문란합니다 - 깊은 고뇌와 회복, 그리고 새로운 사역의 시작

오늘 우리는 200여 개국의 가요와 드라마 삽입곡을 만들어낸 유명 대중가요 작곡가 박강일 님의 진솔한 간증을 통해,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놀라운 변화, 그리고 현재 유튜브 사역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강일 님은 감각적인 음악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노력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생각에 깊은 우울증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던 6개월의 시간 동안 우울증이 회복된 줄 알았지만, 세상의 기준에 못 미치는 자신을 보며 또다시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기까지 했던 그였지만,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들을 끝까지 붙잡고 기다리셨습니다. 항상 곁에 계셨던 그분은 지쳐 쓰러진 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셨고, 이제 박강일 님은 음악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작곡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방송 진행자는 박강일 님을 "아무 조건 없는 은혜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분"이라고 소개하며, 그의 찬양 음반 제목이 "나는 문란합니다"라는 다소 파격적인 점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박강일 님은 솔직하고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삶이 미화되거나 예쁘게 포장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자신과 같이 "그렇게 살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하는 37세 대중가요 작곡가 '바깥일'이라고 소개하며, 최근 허각, 포맨, 별, BMK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찬양 음반 제목 "나는 문란합니다"에 대한 질문에 박강일 님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고 질문하는 제목이라고 인정하며, 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박강일 님은 2012년 처음으로 가요 작곡을 하다가 CCM(현대 기독교 음악)을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당시 함께 작업했던 후배와의 대화를 통해 이 곡의 제목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5년 심한 우울증을 겪고 2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후, 2017년 우울증이 회복되면서 묵혀두었던 CCM 앨범을 발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과거 함께 곡을 만들었던 후배에게 앨범 발매를 제안했을 때, 후배는 다소 놀라며 "형, '문란한'데요? 저희가 찬양을 어떻게 내요?"라고 질문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란하다'는 기준에 대해 박강일 님은 후배가 혼인의 기준에서 벗어난 생활, 예를 들어 술을 마시는 등의 행동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후배는 "문란한 사람이 찬양을 불러도 되냐"는 다소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고, 이러한 질문은 기존의 틀에 박힌 찬양에 대한 고정관념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박강일 님은 기존의 거룩하고 경건한 찬양 외에도, 솔직하고 진솔한 감정을 담은 찬양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후배에게 "우리가 여전히 죄 속에 있고 실수를 반복하지만, 하나님을 만났고 그 감정을 재능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아직 부족하니 기도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습니다. 곡 제목을 "문란하다"로 정한 이유에 대해 박강일 님은, 제목을 정하기 전 '문란하다'라는 단어의 뜻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문란하다'는 "질서가 흐트러져 있다"라는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있었고, 그는 이러한 의미라면 제목으로 사용해도 괜찮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문란하다'라는 단어를 성적인 문란함으로 연상하지만, 박강일 님은 제목을 통해 오히려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고자 했던 것입니다.

진행자는 박강일 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가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곡을 직접 노래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박강일 님은 즉석에서 찬양 "나는 문란합니다"의 일부를 직접 불렀습니다. 그의 노래에는 "하루를 술로 시작하고 더러운 세상 쫓으며 살아도", "주님은 날 사랑하셨네"와 같은 솔직하고 파격적인 가사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사는 그의 과거 방황했던 삶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노래를 들은 진행자는 "정말 이런 찬양이 필요하다"며 공감했고, 박강일 님의 평범치 않은 인생 이야기에 더욱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진행자는 박강일 님의 신앙생활 시작 시점에 대해 질문하며, 그의 신앙 여정이 순탄치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드러냈습니다. 박강일 님은 모태신앙이라고 할 수 있지만, 8살 때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교회에 다니지 않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교회에 다녔던 기억이 거의 없어 모태신앙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면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학교 수업 후에도 집에 바로 가지 않고 방황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탈선을 하게 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술, 담배를 시작하고, 좋지 않은 행동들을 많이 했으며, SNS가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에도 문제 청소년으로 낙인찍힐 만한 삶을 살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역시 순탄치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주먹을 쓰고 힘으로 친구들을 제압하며 자신을 보호하려 했고, 여자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 등 건강하지 못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는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연애관을 가지게 되었고, 20살에 군에 입대하여 제대할 때까지 방황은 계속되었습니다.

제대 후, 어머니는 처음으로 그의 손을 잡고 "이제 똑바로 살아야 한다"며 간곡하게 호소했고, 어머니의 진심 어린 설득에 박강일 님은 비로소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주변 사람들이 그에게 "잘 되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했지만, 철이 없었던 그는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제대 후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을 통해 비로소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열심히 살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돈을 벌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리고 음악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그는 과거 좋아했던 퇴폐적인 유흥업소, 단란주점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군 제대 후 복학하여 학교를 다니면서도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과 어머니를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 그리고 과거 방황했던 시간에 대한 후회 때문에 더욱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과거 잠이 많았던 그는 군대 제대 후 첫 번째 우울증이 오기 전까지 하루 6시간 30분만 자는 습관을 들이며, 철저하게 시간을 관리하며 생활했습니다

. 크리스마스, 생일, 명절 등 특별한 날에도 예외 없이 6시간 30분 수면 시간을 지켰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자제하며 오직 성공만을 위해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열심히 살았던 과거에 대해 박강일 님은 스스로를 "날라리", "구제불능"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인생이 순탄치 않았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진행자는 그의 솔직한 고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그가 어떻게 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가가 되었는지 질문하며 화제를 전환했습니다.

음악 전공 계기에 대해 박강일 님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 꼴찌"를 할 정도로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2000년대 초, 실용음악과가 막 생겨나기 시작했을 무렵, 그는 공부를 하지 않고 노래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실용음악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꿈이 있어서 진학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도 여전히 방황하며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제대 후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정신을 차리고 남은 1학년을 제대로 다니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이나 비전은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CCM 찬양 음반을 내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된 것은, 그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강일 님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일생일대의 큰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말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간의 추악함과 비겁함을 깨달았고, 서울여자대학교 입학 후 안산으로 이사하면서 도피하듯 교회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교회를 찾은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착한 사람이 되고 도덕적으로 나아지기 위한 일종의 도피처였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의 생활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2년 동안 죄책감에 시달리며 예배 때마다 눈물만 흘렸고, 죄 사함에 대한 설교를 들어도 감정적으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는 은혜나 하나님에 대한 갈망보다는, 사회에 봉사하고 사람들에게 갚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새벽기도 스태프, 행사 돕기 등 닥치는 대로 봉사활동을 했지만, 진정한 믿음은 여전히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그의 열심은 맹목적인 죄책감에서 비롯된 일종의 "심리적 보상" 심리였던 것입니다.

진행자는 박강일 님이 맹목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진정한 믿음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박강일 님은 2007년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술, 담배를 끊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죄를 반복하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 늦은 밤까지 죄를 짓고 죄책감에 시달리다 저녁 예배에 참석했는데, 예배 시간에 "하나님이 괜찮다, 네가 왜 그랬는지 다 알고 있다, 외롭고 힘들어서 그랬던 거 아니냐, 이제 습관을 끊도록 도와주겠다"는 마음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지만, 여전히 열심만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2년 정도 교회에 다닌 후, 대학교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이야기해보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친구가 졸업 후 전 세계를 돌며 찬양 연주가가 되겠다고 발표했고,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구원의 확신"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교수님은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예"라고 대답했지만, 박강일 님은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수업 후, 그는 처음으로 "나는 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걸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정말 사실일까", "나는 왜 사는 걸까"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날의 작은 사건은 그를 진지한 신앙의 길로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알아가기 시작했고, 비로소 진정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행자는 신앙을 갖게 된 후에도 어려움이 있었는지 질문하며, 박강일 님이 두 번의 우울증을 겪었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박강일 님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2009년 이후에도 두 번의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과거 어머니에 대한 책임감과 성공에 대한 열망 때문에 맹목적으로 열심히 살았고,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이러한 삶의 패턴이 계속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2년, 첫 번째 우울증이 찾아왔을 때, 그는 별의 "나빠"라는 곡을 발표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세상적인 성공에 대한 욕심과 좌절감이 우울증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첫 번째 우울증을 통해 그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게 되었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왜 그렇게 열심히 살려고 했는지, 왜 성공에 집착했는지 깨닫게 되었고, 어머니에 대한 책임감과 과거에 대한 보상 심리, 그리고 교회에서 강조하는 "세상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에 갇혀 있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을 겪으면서 그는 비로소 소박하게 살아도, 정직하게 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고, 어떤 모습이든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우울증은 그에게 "고난 뒤에 오는 유익"이라는 성경 말씀처럼,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우울증을 극복한 후, 박강일 님은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었습니다. 과거 성공을 위해 매진했던 그는, 이제 성경을 읽고 사람들을 만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기 시작했습니다. 늦잠을 자는 습관이 있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했고, 저녁에는 교회 소그룹 리더로서 사람들을 만나 고민을 들어주고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2년부터는 자신의 삶과 묵상을 SNS에 기록하기 시작했고, 특히 과거 잘못했던 행동들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글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했습니다.

술, 담배 문제, 가정 문제, 직장 문제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그에게 연락해 왔고, 그는 직접 사람들을 만나 상담해주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토요일 밤에는 유흥가가 밀집한 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낮에는 성경을 읽고, 저녁에는 사람들을 만나 봉사하는 삶을 3년 동안 지속했지만, 사업적으로는 눈에 띄는 성과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사람들을 섬기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사업적인 열매가 보이지 않자, 박강일 님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는 목회자들로부터 "하나님이 음악적 재능을 주셨으니, 음악 사역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조언을 들었지만, 당시 그는 음악보다는 봉사활동에 더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는 "꼭 유명해지고 영향력을 끼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시골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도 하나님께 귀하다"며 자신의 봉사활동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음악적 재능을 외면하고 있다는 불편함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정체성 혼란은 두 번째 우울증으로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우울증과는 달리, 두 번째 우울증은 이유를 알 수 없었기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는 기도도 열심히 하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했지만, 왜 우울증이 찾아왔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 우울증이 시작되면서 그는 성경도 멀리하고 교회도 가지 않은 채 2년 동안 집에서 칩거했습니다. 그러다 1년 정도 지나서 다시 성경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성경을 펼치자 극심한 불안과 공황 증세에 시달렸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조차 힘겨웠던 그는 다시 1년을 누워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작년 7월부터 아무런 이유 없이 우울증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유튜브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이 회복된 후, 박강일 님은 과거 3-4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씨앗을 뿌렸던 시기가 열매를 맺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우울증 기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의 삶에는 더 풍성한 열매가 맺히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더욱 굳건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번의 우울증을 통해 그는 자신이 노력할 때보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때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그는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진행자는 밝아진 박강일 님의 모습에서 더 이상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를 찾아볼 수 없다고 언급하며, 최근 시작한 유튜브 사역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박강일 님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바깥양반"을 개설하여 CCM 커버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유튜브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커버 영상"이라는 것을 몰랐을 정도로, 즉흥적이고 우연한 시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겨울, 집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재미 삼아 커버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는데,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칭찬 댓글에 힘입어 유튜브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고,

차별화를 위해 "엽기 의상"을 검색하다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의상을 발견하고 코믹한 콘셉트의 커버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의상과 가발을 착용하고 찬양을 부르는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처음에는 나얼의 "GloRIA"를 커버했는데, 사람들이 그의 영상을 보고 "예수님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의상을 시도했지만, 유독 예수님 의상을 입었을 때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구독자 수가 한 달 만에 1만 명을 넘었고, 그는 가요 커버 영상과 CCM 커버 영상을 번갈아 가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유튜브 영상 일부를 시청하며 독특한 콘셉트에 감탄했고, 유튜브 사역을 통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에는 40개 정도의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으며, 채널명 "바깥양반"은 과거 학교 별명이었던 "써니(sunny)"를 한국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유튜브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지만, 기존의 기독교 콘텐츠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NS 글이나 영상들이 믿는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했기에, 그는 일반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요를 CCM으로 편곡하거나,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복음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멜로망스의 "선물"이라는 곡을 커버하면서, "하나님이 세상에 주신 선물은 예수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식입니다. 영상 말미에는 항상 성경 구절을 삽입하여 복음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자는 박강일 님의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을 질문하며, 시청자들의 기도 동역을 부탁했습니다. 박강일 님은 37세라는 나이가 적지 않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편안함보다는 도전을 선택하며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꿈을 잃어가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 노력해야 할 일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자신에게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해낼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진

행자는 박강일 님의 간증을 마무리하며, 그의 인생에 음악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음악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귀하게 사용하고 있는 박강일 님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했습니다. 또한, 더욱 멋진 음악과 세상을 놀라게 할 노래를 많이 작곡하여,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해주기를 응원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작곡가 박강일 님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신앙 여정, 그리고 유튜브 사역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의 간증은 우리에게 진정한 회개와 변화,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박강일 님의 음악과 유튜브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위로와 소망을 얻기를 기대하며, 그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진화론이 거짓인 7가지 과학적 증거

진화론은 과학적인가? 1. 과학과 재현 가능성 과학은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실험하고, 측정하고, 분석하고, 예측하고, 검증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과학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재현 가능성 (

gospel79.tistory.com

 

다윈의 진화론 (1)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 그나마 남아 있던 내 마지막 믿음을 앗아간 것은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경험한 것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경험이 어찌나 깊었던지 그 때내가 앉았

gospel79.tistory.com

 

진화론 뒤집어 보기 (2)

다윈의 진화론 (1)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 그나마 남아 있던 내 마지막 믿음을 앗아간 것은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경험한 것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경험이 어찌나 깊었던

gospel79.tistory.com

 

진화론의 오류 (3)

다윈의 진화론 (1)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 그나마 남아 있던 내 마지막 믿음을 앗아간 것은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경험한 것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경험이 어찌나 깊었던

gospel79.tistory.com

 

생명의 기원 가설 (1) - 우연 발생

진화론의 오류 (3) 다윈의 진화론 (1)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 그나마 남아 있던 내 마지막 믿음을 앗아간 것은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경험한 것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경험

gospel79.tistory.com

 

생명의 기원 가설 (2) - 화학적 친화

생명의 기원 가설 (1) - 우연 발생 진화론의 오류 (3) 다윈의 진화론 (1)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 그나마 남아 있던 내 마지막 믿음을 앗아간 것은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경험한 것들

gospel79.tistory.com

 

생명의 기원 가설 (3) - 자기 배열 성향

이 가설은 '비평형 열역학(non-equilibrium thermodynamics)' 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기본적으로 이런 내용이다. 특정 상황 하에서 에너지가 상당한 고속으로 시스템을 통과하게 되면 시스템

gospel79.tistory.com

 

생명의 기원 가설 (4) - 우주에서 날아온 씨

지구상의 화학적 진화에 대한 감당 못할 장애물 때문에 시름에 빠진 과학자들 (DNA 공동 발견자인 크릭을 포함) 은 생명의 빌딩 블록이 우주의 다른 곳에서 왔다는 이론을 내놓았다. 생명의 기원

gospel79.tistory.com

 

생명의 기원 가설 (5) - 해저 구멍

1977년 '알빈' 호라는 연구용 잠수함을 타고 에콰도르 서안 태평양 수면에서 800 미터쯤 물 속으로 내려간 과학자들은 바다 밑바닥에 특이한 열수 구멍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근처에는 구멍에

gospel79.tistory.com

 

생명의 기원 가설 (6) - 진흙에서 나온 생명

최근에 매스컴을 통해 대중화된 또 하나의 가설은 생명이 흙에서 나왔다는 스코틀랜드 화학자 A.G 케언스 스미스(Cairns-Smith) 의 주장이다. 흙의 결정체 구조가 생명이 발생하기 이전의 화학 물질

gospel79.tistory.com

 

생명의 기원 가설 (7) - 초자연적 존재

화학 물질이 생명체로 진화할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가설은 번번이 허탕을 치고 말았다. 최근 일각에서는 원시 지구에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방식을 선보이기 위해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기도

gospel79.tistory.com


현재 하버드, MIT, 칼텍, 스탠포드, 프린스턴을 포함한 전세계 최고의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공학, 생물학, 의학을 가르치는 1,000여 명이 넘는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이 다윈 진화론의 과학적 허구성을 주장하고 있으며, 여기에 참여하는 과학자들의 수는 지금 이 시간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은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의 문제입니다. 

 

진화론에 반대하는 전세계 학자들의 리스트 : https://www.discovery.org/m/securepdfs/2023/05/Scientific-Dissent-List-05012023-2.pdf

 

Dissent from Darwin – There is a scientific dissent from Darwinism and it deserves to be heard.

 

dissentfromdarwin.org

 

최초의 생명체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생명의 기원)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과학자들은 생명의 기원에 대해 다양한 가설을 제안하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것은 화학 진화 가설입니다. 이 가설은 원시 지구의 특정한 환경

gospel79.tistory.com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파일 다운받기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전체 페이지 html 보기 (가독성이 좋습니다)

2018/08/23 - [불편한 진실] -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012/10/31 - [불편한 진실] -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012/10/30 - [불편한 진실] -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012/10/30 - [불편한 진실] -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012/10/30 - [불편한 진실] -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012/10/30 - [불편한 진실] -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012/10/30 - [불편한 진실] -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2012/10/29 - [불편한 진실] -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2012/10/28 - [불편한 진실] -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2012/10/27 - [불편한 진실] -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2012/10/26 - [불편한 진실] -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2012/10/25 - [불편한 진실] -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2012/10/24 - [불편한 진실] -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2012/10/23 - [불편한 진실] -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2012/10/22 - [불편한 진실] -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2012/10/21 - [불편한 진실] -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2012/10/20 - [불편한 진실] -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2012/10/19 - [불편한 진실] - 6. 체험적인 증거들

2012/10/19 - [불편한 진실] -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12/10/18 - [불편한 진실] - 8. 결정하셨습니까?

2012/10/11 - [불편한 진실] - 9. 구원의 길

lakesider@naver.com

반응형

댓글